삼호물산근처에서 동탄역 콜을 받아......5분정도 걸릴거라는 손의 말(다른곳에서 술마시고 차로)
손사업장인듯.....오줌싸다 걸릴뻔...... ㅡㅡ; 누가와서 문을따고 드갔다 나오는데.... 동탄행 손이었음...
늦어서 죄송하다고 연신 ........도착할때 까지 잠좀 자도 되겠냐고 ..... 매너는 좋은사람같음............ 닥치고
경부를 올라타고 이제 속도무제한 속력 최대한의 정신으로 밟았는데......(차는 구형카니발)
110 킬로 이상 속도계 바늘이 다달으면 악셀이 물악셀이됨 ㅡㅡ;.... 이거뭐냐???
속도제한 장치를 달았??? 아님 자체적으로 조정하는 게 있나요???? 트럭이나 버스에는 있다소리만 들었지
카니발로 직접 몰아보긴 첨이네요 아마도 사업장과 동탄을 오구가니 경부고속도로 법정속도 110에 맞추어놓은듯
과속카메라 찍힐일도 없겠고.........
그냥 악셀을 밟는게 아니고 발을 그냥 올려만 놓았네요 발무게로 악셀이 110에 다다르도록 눌려지더군요
나름 편한건 있는데 잘달리다가 버스와 트럭들이 왜 전차선을 쳐 막고 달리는지 늘 느끼는 것이지만 .....
그래서 버스를 추월하려 1차선으로 이동 앞질러야 하는데 같이 달리고 있음 ㅡㅡ; 이럴땐 난감 하겠더군요...
본의 아니게 발로 크루즈기능을 한번 살려 봤습니다...
이틀간 동탄 연패의 쓴맛을 봤네요
그동안 동탄 불패의 연속이었는데........
첫댓글 작년 8월 16일 이후 판매되는 1톤트럭, 11인승 승합차는 110킬로 속도 제한 걸려 있습니다
정확히는 13년 8월입니다. 2.5톤이상 11인승 이상입니다.
11인승 110제한 걸린거 좀 됐는디...
탁상행정의 폐해
회사 차 작년말 뽑은것들이 이러는데 답답합니다
크루즈 기능 ;; 전문용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