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같이 새벽에 일어나 새벽운동을 나갔습니다. 은평구신사동인 시댁근처에 있는 탄천변을 걷고 뛰어서 한강까지 간것은 좋았는데요.오는길에 길을 잘못들어서 홍은동까지 가는바람에 길을 물어물어 다시 시댁에 돌아오니 2시간이 걸렸습니다.ㅋㅋ어머니가 운동 넘 심하게 하는거 아니냐면서 전화하려다 말았다고 하더군요.ㅋㅋ
밧뜨~그런데 거기까진 좋았는데 점심해물부페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야채를 많이 먹고 생선회종류만 먹은거 까지 좋았는데 막판 디저트 빵에서 완전 무너져 버렸지 모예요.ㅜ.ㅜ
전 역시 디저트에 너무 약합니다.꺽꺽 될때까지 먹고 집에와서 어머니 생신케잌 조금도 먹고..바로 취침...저녁에 집에 와서 훌라후프를 돌리는데 체했는지 속이 넘 미식거리고 토할거같아서 또 바로 취침..ㅋㅋ
잘먹고 잘잔 일요일 그래도 많이 자서 기분은 좋네요.제가 새벽잠이 없어진 후로 잠좀 많이 자보고 싶었거든요.
비오는 일요일 잘 보내셨어요?
자~~또 다시 시작합니다. 새로운한주 홧팅!^^* |
첫댓글 지난번 많이 드신건 회복 다하셨네요 저렇게 운동하는데 안빠지고 배기겠어요 지난달 5k? 역시 박수받을만하구요^^* 남은 보름간 화이팅해요
저두 식사후에 디저트로 꼭 달달한 것이 먹구싶어 많이 괴롭습니다...ㅋㅋ 새롭게 또 다시 시작 ~~~~^^
다시 원상복귀 하셨네요..추카추카~^<>^ 전 어제 하루종일 비온다는 핑계루 운동두 하나두 못하구 ㅠ.ㅠ 오늘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맘가짐으로 홧팅여~~!!
일욜인데도 운동 많이 하셨네요.........^^
저두 간만에 열심히 잤네요. 울 애기는 낮에 30분밖에 안자는데, 엄마가 옆에서 자니 2시간을 넘게 자네요. 밥 먹은지 얼마 안되서 자서 쫌 켕기지만 잘자서 기분은 좋아요. 저두 디저트로 케익같은 거 까빡 넘어갑니다.
다 회복하는데 꼬박 일주일 걸렸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낮의 폭식으로 500g정도 늘었다는...ㅋㅋ
한동안 감량 많이 하셨네요. 부럽
우와...완전 부러운 몸무게이신데도 열심히 운동하시며 식이요법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끌림님 꼭 48키로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