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EbHB/c8e37c41e5a2029363f242436157cba75f17574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EbHB/c8e37c41e5a2029363f242436157cba75f175746" data-origin-width="2204" data-origin-height="2688"></div><p style="text-align: left;"><br>오늘까지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서운한 일이 있었습니다<br><br>지난 11월 29일 간사이 공항에서 뱅기시간 기둘리면서 사령관이 무려 30분간 줄서서 구해온 어려운 커피 (간사이 공항 내 먹을것 파는곳 이라고는 탑승동에 딱 한군데 열려있음) 한잔 마시는데 문득 일본 오는날 버스 터미널에서 구입한 로또가 생각나지 않겠습니까?<br><br>두장 구입했었는데....<br>첫장 QR코드 확인하니 찌링~~~<br>5,000원짜리 ㅎ ㅎ<br><br>두찌장은 커피 홀짝이면서 ......<br><br>또 찌~~리~~~~잉~~~~~~~<br><br>또? 그람 본전이네 ㅎ ㅎ ㅎ<br><br>근데 소리가 조금 긴 것 같은디????<br><br>으아!!!!!<br><br>축하합니다 <br>987,133원....<br><br>번호 여섯개중 다섯개를 또 마추었네여..<br><br>허허 이게 도대체 뭐람?<br><br>예전에 3등 한번 되었었는디....<br>또 3등여?<br><br>아니 이제 2등 차례 아닌겨???<br><br>조금은 서운했지만 예전2등때 보다는 덜 서운하더군요<br>이번에는 자동으로 구입했지만 <br>예전에는 전부 수동으로 찍었었는데 마지막 번호를 43을 찍었더라면 1등이었는디 고만 42를 찍었더랬지요<br>ㅠ ㅠ<br>그땐 며칠간 그 허망한 마음이 계속되었었지요<br><br>그래도 그랑사기미 경비를 로또건으로 일부라도 충당해서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EbHB/d432e1f47057699b1a81b626981689c461dda3b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EbHB/d432e1f47057699b1a81b626981689c461dda3b4"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2316"></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EbHB/65a662a7dd90448aa8c5f3ec10b3b52847144f0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EbHB/65a662a7dd90448aa8c5f3ec10b3b52847144f08" data-origin-width="3497" data-origin-height="2040"></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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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허. 복이 많으시네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3등 두번 당첨된 사람도 귀할겁니다
우어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요
반쵸님께도찾아올겁니다
꼬옥...
정말 여러모로 복이 많으시네요.큰 복은 아니라도 삶에 소소한 행복을 누릴수 있다는게 부럽읍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소소한 즐거움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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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04 15:51
꽝 환급은 안해주면서 세금은 ㅈㄴ 떼네요.
세금 내기 싫어서 1등 당첨 안 할랍니다.ㅋㅋ
세금을 무지 많이뗍니다
23%씩...
완전 축하드립니다 저도 3등 한번 되봤었는데 기쁨은 딱 5분가고 5분후에 '아~~~ 번호 하나면 더맞지' 라는 서운함이 밀려오더라구요 ㅋㅋ 그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
이거라도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야죠 뭐
근데 왜 3등만 되는지몰겠네여...
축하드립니다 저도 3등 해보고 싶어요
언젠가는 되실겁니다
히야 3등이 저렇게 쉽게 된다고요? ㅋㅋㅋ
나는 전생에 나라팔아먹었나
요즘 5등 구경도 못한지 꽤됐는데..
부러움 반 안타까움 반이네요
하나만 더 맞았으면.
3등을 두번씩이나 해보다니 참 별일이다 싶습니다
대승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는4등이
최고 성적입니다
20,000옥 터진거와 같더군요 ㅋ
주위에 보면 산 사람만 있고
당첨됐다고 하는 사람 본적이 없어서
매주 1등 2등 저리 많이 나오는데
한다리 두다리 건너서도 맞았다는 사람 못봤네요
그래서 전 로또대신 내가찍은 팀
차라리 토토를 5천원씩
모두들 조용히 혼자만 알고 있겠죠
저도 매일 당첨된 분운 이렇게 처음 봅니다 !!! 정말 축하드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2만발 출옥된거외 거의 흡사한거지요 ㅋ
전 15년전에 한번이요
저도 그즈음에 3등 한번했습니다
그땐 게임당 2천원이어서 세금 공제하고 220만 받았었는데...
축하드립니다~~저두 매달 4등 5만원짜리 한두번씩 되긴 하는데 3등 부럽네요~ㅎㅎ
저는 4등은 지금까지 64번이나 되었답니다
일본가기 전주에도 두장이 한꺼번에 되었었지요
괜시리 숫자가 떠오르면 얼른 3~5장을 사는데 그눔의 숫자가 세개이상은 떠오르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ㅋ ㅋ ㅋ
@시노자키II시흥 번호가 세개이상은 안 떠오른답니다 된장헐...
@두꺼비ll전주 저도 여태껏 4등은 한 250번 이상 된듯 한데 큰게 안걸리네요 ㅎㅎ
한겜 2천원일때 4등 10개 되서 230만원 받은게 최고인듯여~
매주 1~2만원씩 사는데 큰복이 없는듯
4~5등만 당첨되네요 ㅠㅠ
두꺼비님 정말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그리 열심히 사봐도 4등 두번이 전부인데 전 1등 안바라고 2등3등 목표로 사고 있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이루어내실거라 믿습니다
3등 당첨 축하 드립니다^^ㅎ
가끔 사서 그런지 4등 몇번된 기억만 있네요.ㅎ
다음엔 2등 1등까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바로 1등은 좀 그렇고요
이제 2등을 해야 단계적으로 되는거 아닌가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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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해요
기받아 일등 해도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