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클린스만 선임부터 시작이지만
그걸 빼고 2024년 올 한 해만 돌아봐도
정말 주옥같습니다.
최강 전력을 갖추고도
아시아 약체팀들에마저 호구 잡힌 경기력
대표팀의 내분과
그걸 떠벌리고 다니는 전 감독
감독 선임과정에서의
무능과 몰상식과 무례
10년 만의 올림픽 탈락 참사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그라운드 상태
등등
정말 유례없는 대망신, 개망신의 한 해네요.
선수 퀄리티도 높아지고
벤투호의 카타르 월드컵 이후
기대도 커졌던 터라
내상이 너무 심합니다 ㅠ
그런데도 축협 작자들은 뻔뻔하게...🤬🤬
첫댓글 사실 한명만 나가면 해결됩니다만...
축협 고인물들도...
축협 내에서 보신, 한자리 차지하려고 하는 인간들 싹다 정리해야합니다
이번 현안질의 보니 정몽규 뿐 아니라 홍명보 이임생 최영일 등등 고인물들 다 내보내야합니다. 다 문제인것 같아요.
한명가지고는 안됩니다
문제가 축협뿐만이 아니에요
이기회에 전부다 싹 갈아야 됩니다
나이쳐먹고 엉덩이만 무거워져서
잔소리만 하는 늙다리들 전부요
아시안컵 이후로 대한민국 국대 에이매치 제대로 본게 하나도 없네요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손흥민 김민재 이재성 황인범 등 해외파선수들은 그냥 유럽축구로 보면서 응원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