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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예언연구회 (SDA남은무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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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유전자 조작으로 세계인을 죽이는 몬산토
사랑감사순결 추천 0 조회 158 19.01.16 21: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정직이최선(freebo****)] 유전자 조작으로 세계인을 죽이는 몬산토 그를 도우는 빌게이츠 [11] 96215.06.24 19:18신고
 
비아 캄페시나는 빌 게이츠 재단의 몬산토 주식 구입을 비난한다.

 

낄때 안낄때 다끼는 사악한 악마 빌게이츠(BillGates)

전세계 농민운동을 대표하는 라 비아 캄페시나 (www.viacampesina.org)는 빌과 멜린다 게이츠 재단 트러스트(the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Trust)의 몬산토 기업의 주식 보유를 비난했다. 이 재단은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인 윌리암 게이츠에 의해서 94년에 설립되었고 , 오늘날 지구적 농업 발전정책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재단은 소농과 농부를 몬산토의 유전자 조작 종자와 농약 등을 사용할 것을 장려하는 프로젝트에 수억 달러를 쏟아붇고 있다. 8월에, 빌과 멜린다 게이츠 재단 트러스트는 몬산토 기업의 50만 주식 구입을 공개했다. 이는 23백만 이상이 되는 가치이다. 게이츠 재단 트러스트는 335억 달러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이는 재단의 박애주의적 활동에 자금줄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 재단 트러스트에 게이츠 부부가 수탁자로 있다.

 

비아 캄페시나의 미국 코디네이터인 데나 호프에 따르면, “몬산토 기업 주식의 구입은 바로 기업 종자를 홍보하는 게이츠 재단의 이해가 이윤창출보다 박애적인 활동이 덜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재단은 몬산토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돕고 있다. 몬산토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종자 회사이다. ”

 

2006년 이후, 게이츠 부부 재단은 록펠러 재단과 함께 아프리카 녹색혁명을 위한 연맹(the Alliance for a Green Revolution in Africa, AGRA)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협력하고 있다. 록펠러재단은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유전자 조작 작물을 열렬한 홍보 역할을 하고 있다. AGRA는 몬산토, 듀퐁, 신헨타가 판매하는 유전자 조작 종자와 화학제에 아프리카 대륙을 개방시키고 있는 중이다. 재단은 AGRA에 456백만달러를 제공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2006년에 25년 동안 몬산토 이사였던 로버트 홀츠를 고용했다. 케냐에서는 AGRA 혜택자의 약 70%가 직접적으로 몬산토와 일하고 있다. 케냐에서는 게이츠 기금의 거의 80%가 유전자 기술(생명공학)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기부의 100 백만달러 이상이 몬산토와 관련이 있는 케냐 단체로 사용되었다. 2008년에는 재단의 농업발전기금의 약 30%가 유전자 조작 종자 다양성을 발전시키고 확산시키는 데 사용되었다.

 

4월에 게이츠 재단과 미국, 캐나다, 스페인, 한국의 재무장관들은 세계농업과 식량안전프로그램(GAFSP) 을 만들기 위하여 880 백만달러의 기금 조성하기로 선언했다. 이것은 빈곤과 기아에 대처하기 위해서 세계은행에 의해서 관리될 것이다. 6월에는 GAFSP는 35백만달러를 아이티에 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소농이 농업 투자, 기술, 공급망에 접근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5월에는 몬산토가 475톤의 종자를 아이티에 기부한다고 발표했는데, 이것은 국제발전미국기구(USID)에 의해서 배포되고 있는 것이다. USID의 사무총장인 라지브 샤는 2009년 오바마 행정부에 임명되기 전에 게이츠재단에서 일했었다.


아이티 농민운동단체이며 비아 캄페시나의 카리브지역 코디네이터인 챠바네스는 “ 게이츠가 몬산토의 종자와 농약을 구매를 촉진하기 위하여 아이티의 농업프로젝트를 위해서 기부를 하고 있는 동안에 게이츠 재단이 몬산토 주식을 구매하기로 결정한 것을 알고는 아이티의 농민조직과 사회운동단체은 놀랐다. 아이티의 농민조직들은 아이티 인구의 80%의 이해에 반하는 이 정책을 반대한다. 그리고 이 정책은 아이티 농업 생산의 기반인 소농 농업에 반하는 것이다.”

 

게이츠 재단은 역시 미국무성이 책임지고 있는 미국 정부의 ‘미래 식량 프로그램(Feed the Future) ’에도 기금을 준다. 7월 20일에 하원 위원회의 ‘미래 식량 (Feed the Future) ’에 관한 청문회에서, 몬산토의 부회장인 제랄드 스테이너는 증언했다. “미래 식량 프로그램은 훌륭한 일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몬산토와 다른 기업이 작동하는 기업 필요성과 ...우리는 세계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하길 원하는 두 가지를 인정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 스테이너는 아프리카에서 가뭄에 적응할 수 있는 옥수수 개발을 위한 몬산토의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그리고 게이츠 재단에 의해서 기금을 받고 있다는 것을 언급했다.

 

호프는 “그렇지만 좋은 의미를 가지려면 재단은 어떤 국가를 위해서도 식량과 농업정책을 목표로 세워서는 안 된다. 민주주의는 각 국가 국민을 위해서 무엇이 최선인지 결정하기 위하여 시민사회가 참여가 필요하고 시민사회에게 충분히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주주에게 유리한 것을 하는 것은 이윤을 내기 위하여 지구와 그 생존물의 복지와 건강에 개입하는 것을 최우선적인 동기를 뜻한다. ”

 

아마도 우연이 아니라, 7월에 몬산토의 대표와 회장인 휴 그랜트는 기업 주식의 2백만 어치 구입했다. 그리고 부회장이며 재무담당자인 칼은 약 1.6백만달러의 주식을 구입했다. “그랜트와 칼은 몬산토 주식을 지난 몇 년 동안 팔아서 이익을 얻었다.” 그런데 게이츠 재단과 그랜트, 칼에 의한 몬산토 주식 구입은 지난주 뉴스를 예측할 수 있었을 것이다. 지난 주에 연구자들이 세계인구의 1/3에 해당하는 밀과 안전한 곡식을 위한 게놈(유전정보)을 발표했었다. “몬산토에게 밀 유전자정보는 잠재적으로 농민에게 더 좋은 밀을 제공하기 위하여 도움이 된다 ”고 몬산토는 말했다. 2008년에 게이츠재단은 코넬 대학에 26.8 백만 달러를 밀 연구를 위해서 제공했다. 그리고 5월에 워싱턴주 대학에 가뭄 적응할 수 있는 유전자 조작 밀 개발을 위해서 1.6백만 달러를 제공했다.

 

게이츠 재단은 몬산토의 생산품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강요되는 것을 계속하고 있다. 유전자 조작 작물과 농약을 생산∙ 소비하면서 생태적, 경제적∙ 물질적 재앙의 상당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6월에 미국 최고법원은 몬산토 대 기트슨 종자 농장의 사건에 대한 판결을 내렸다. 유전자 조작 농작물에 관한 첫 번째 사례이다. 법원은 유전자조작 작물로부터의 DNA의 전이유전자 이동으로 인해서 비유전자조작 작물이 오염된다는 것을 인정했다. 바람과 벌에 의해서 화분이 퍼져서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환경과 농민들에게 해롭고 부담스러운 것이다. 게이츠 재단의 웹사이트는 “AGRA와 그 파트너들은 아프리카 대륙에 100 여가지 이상의 향상된 종자가 풀어졌다” 고 전하고 있다.


비아 캄페시나는 건강한 식량,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토지와 물, 숲를 보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최선의 방법은 다음과 같은 정책을 취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식량주권을 과 소규모 생태적인 농업 체계를- 토종 종자의 다양성을 토대로- 장려하는 정책이다. UN은 세계 식물 종 다양성의 75%가 없어진다. 농민들이 몬산토와 같은 기업에 의해서 제공되는 유전적으로 단일한 변종들을 택하고 토종 종자를 포기하기 때문이다. 유전적 동일성은 농민들이 기후에서 갑작스런 변화와 새로운 병균과 질병의 출현에 취약하게 한다. 반면 다른 작은 기후변화, 토질, 해발에 적응해온 토종과 함께하는 종자 다양성이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데 가장 기본적이다. 토종 종자를 보존하고 재배하는 것이 농업의 다양성을 향상시키고 작물의 유전적 가소성 (생산조건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 )을 강하게 한다. 비아 캄페시나의 총장인 헨리 사라기는 “비아 캄페시나는 식량정책을 사유화하고 성업화하는 인도주의적 원조의 오용을 비난한다”고 말했다.

 

사악한 유전자 변형 생물 씨앗 뿌리는 몬산토
죽음의 신처럼 생명을 착취하는 몬산토와 생명공학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유전자 변형 생물(GMO)을 둘러싼 갈등에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이 걸려 있다. 하지만 미국 농가공 식품업계는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자신들이 보유한 종자들과 자신들이 새로 개발한 제품들(특허권)을 파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위기감 때문이었을까. 상황이 이렇게 되자, 미국 업체들은 유전자 변형 생산품 금지조항을 피하기 위해 남미와 아프리카 등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업계의 대표적인 선두주자가 바로 몬산토다.

 

세계에서 가장 큰 유전자 변형 생물 생산기업이자 GMO 특허권(터미네이터 특허)의 90%를 가진 몬산토는 백악관에 직접 입김을 넣을만큼 영향력이 대단하며, 세계 유전자 변형 종자(제품포함) 시장 개방이 몬산토의 최우선 과제다. 이미 46개국에 진출해 있다.

그리고 전 세계 7천만 헥타르의 GMO 경작지 중 90%에 몬산토 사의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라운드업, 라소 같은 제초제와 식물 병충해 방제약품, BGH와 같은 젖이 나는 동물용 성장호르몬도 대두, 옥수수, 밀, 감자와 같은 유전자 조작식품과 함께 몬산토가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 수입되는 옥수수와 밀, 대두도 그들이 생산한 것들이다.

 

원래 몬산토는 유서 깊은(?) 미국의 화학 콘체른으로, 1901년 세인트루이스에서 인공감미료 사카린과 흥분제 카페인을 생산했고 이후 1960년 제초제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982년 몬산토는 처음으로 식물세포를 유전자 조작시키는데 성공했고, 그때부터 몬산토는 유럽에서는 허용되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빈번히 사용되는 동물용 성장호르몬(BGH)을 시판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됐다. 하지만 동물용 성장호르몬은 평판이 좋지 않았다. 호르몬은 몬산토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나쁜기업'인 노바르티스의 자회사인 쿤들 생화학회사에서 만든 것이었다.

 

특허권 탈취로 농부와 생명 갉아먹는 나쁜기업

몬산토는 2002년까지 알약 정제, 특히 류머티즘약인 셀레브렉스를 개발했다. 이 정제의 판매능력 때문에 몬산토는 2000년 4월 파르마시아에 인수되고, 그후 2002년 6월 세계 최대의 제약 콘체른인 화이자에 흡수되었다. 그런데 같은 달 몬산토는 파르마시아-화지아에 의해 급매되면서 다시 독립적인 콘체른이 되었다. 그 속에서 몬산토는 인도의 농부들이 재배하는 독특한 토종 밀을 다른 종류의 종자와 교배하여 자사의 '발명품'으로 면류, 비스킷 등과 함께 유럽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해 그린피스와 반나사 시바 등으로부터 비난받았다. 특허권의 탈취로 "가난한 나라의 소농들을 희생시켜 돈벌이를 하고 있다"고 말이다.

 

몬산토 등 사악한 다국적기업들은 세계식량계획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지난 2002년 아프리카 남부지역에 최악의 기아가 몰아치자 미국정부는 무상으로 옥수수를 제공했다. 그런데 이 옥수수는 100% 유전자 변형된 품종이었다. 이에 잠비아 대통령은 식량부족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미국이 '독이 든 식량'을 줬다며 항의했고, 세계식량계획에 GMO옥수수 배분을 즉각 중지하라 요구했다.

이런 항의와 GMO-생명공학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날로 높아만 가지만, 몬산토와 이들을 비호하는 세계화 지상주의자-자본주의자-과학자들은 여전히 생명을 착취해가며 돈벌이에 여념없다.

 

관련해 GMO와 나쁜기업에 대해 자세히 알고자 한다면 마리모니크 로뱅의 <몬산토>, 장지글러의 <탐욕의 시대>, 한스 바이스의 <나쁜기업> 등을 추천한다. GMO가 기아와 식량문제의 해결책-대안이란 말이 새빨간 거짓말이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참고문헌 : 탐욕의시대, 나쁜기업, 몬산토

관련해 GMO와 나쁜기업에 대해 자세히 알고자 한다면 마리모니크 로뱅의 <몬산토>, 장지글러의 <탐욕의 시대>, 한스 바이스의 <나쁜기업> 등을 추천한다. GMO가 기아와 식량문제의 해결책-대안이란 말이 새빨간 거짓말이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참고문헌 : 탐욕의시대, 나쁜기업, 몬산토

덧. MB정부가 기근에 시달리는 북한에 옥수수를 수입해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북한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다행이다. 수입되는 옥수수는 바로 죽음의 식량인 GMO 품종이기 때문이다. 썩어 남아도는 국산쌀 대신 다국적기업 배부터 채워주겠다니 참 머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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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소비자는 절대 멍청해서는 안 된다! 절대! 거짓 '유기농' '친환경'과 독 팔아온 '나쁜기업'들 어떻게 해야? 09.04.21 17:09l

 

중국산 쓰레기만두, 생쥐깡-칼날참치 등 이물질사고, 합성첨가물-멜라민-GMO 듬뿍든 과자-가공식품, 국내산-호주산으로 둔갑하는 광우병 위험 점검도 않는 미국산 수입쇠고기, 석면 베이비파우더-화장품-의약품 등등등....

먹을거리 뿐만 아니라 시중 각종 가공제품 전반에 대한 안정성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극도의 불안과 불신은 날로 깊어만 간다. 하지만 당국과 업체들은 늘 땜빵식-물타기-버티기식 대응뿐이고, 이런 문제들은 잠잠하다 싶으면 툭하고 터져나오기 일쑤다.

한국 소비자단체가 2007년 8월부터 2008년 1월까지 6개월간 가공식품 관련 상담 3071건을 분석한 결과 이물질이 나온 경우가 1071건으로 54.1%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유통기한 문의 315건(15.9%), 부작용 290건(14.6%), 변질 241건(12.2%), 기타 63건(3.2%)으로 나타났습니다. - 환경정의 '지금은 먹을거리에 대한 입체적인 시각이 필요할 때' 중

일만 터지면 '문제없다', '이상없다'는 변명만 늘어놓는 식품의약품안전청청 인원-예산을 아무리 늘려줘도 수없이 조직개편을 해도 마찬가지다. 소비자와 국민들이 모두 농락-기만 당한 뒤에야 언론과 여론의 지탄을 받은 뒤에야 그제서야 움직인다. 치밀하고 집중적인 사전안전관리는 전혀 되지 않는다. 강화했다는 원산지-원재료 표시도 허울뿐이다.

 

▲  중국발 멜라민 공포가 전세계를 휩쓸 때에도 식약청은 "위험수준 아니다"란 황당한 변명을 해 불안-불신만 증폭시켰다.

석면 탈크 이어 이번에는 '유기농 참기름'에 발암물질 듬뿍

식약청장의 울음보를 터트린 석면 탈크 사태 때문에 '유해물질 관리강화' 체제로 식약청 조직을 개편했다는 소식과 함께, 이번에는 한 식품업체가 뻔뻔하게 '유기농'이라 해놓고 참기름을 팔다가 벤조피렌이란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밝혀져 긴급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한다.

중국산 참깨가루 100%를 사용해 놓고 '유기농 참기름'이라 광고하며 제조-판매해 온 업체에 대한 제재-징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이번에도 석면 탈크에 이어 발암물질이 가득 든 '유기농 참기름'만 사먹은 소비자와 국민만 '바보' 된거다. 지난해 3월에는 유기농 야채믹스 '베지터블'이란 냉동 수입식품에서 '생쥐'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되기도 했었다. 지난 3월 9일에는 시중 유통중인 고추장 등에서 발암성 물질 에틸카바메이트가 검출되기도 했다. 에틸카바메이트는 국제암연구소에 등재된 유방암 및 대장암 관련 발암성 물질이라 한다. 주유소 등 현재 일상에서 노출되는 벤젠 등 1급 발암물질에 대한 대책(경고 의무화)도 없는 상태다.

 

 

▲  미국에 파견간 한국 검역관 조차 점검하지 않는 미국산 쇠고기를 국민에게 선물한 정부

거짓 '유기농', '친환경' 판친다! 제대로 알고 사먹어야...

암튼 주먹구구식 행정만 일삼는 정부 뿐만 아니라  쓰레기와 독을 국민과 소비자에게 팔아먹은 '나쁜기업(업체)'들은 좀 어떻게 해야하지 않나 싶다. 사고가 터지면 푼돈으로 문제를 입막음 덮으려 하고 일이 커지면 숨어서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다, 다시 시장에 이름과 포장만 바꾼 제품을 팔아대는 파렴치한 짓을 더 이상 못하게 말이다. 멜라민 사태 이후 "엄마의 마음" 운운하며 더 뻔뻔해진 제과업체만 봐도 그렇다. 이래서 소비자들은 멍청해서는 안된다. 늘 속고 당하면서도 그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자신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나쁜기업'들의 제품을 돈을 주고 팔아주기 때문이다. 의식적이고 윤리적인 소비와 적극적인 보이콧(불매운동)이 사회전반에 확산되고 보편화 되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쁜기업'을 감시-견제-비판하는 것은 무능한 정부 당국뿐 아니라 나쁜기업이 가장 무서워하는 소비자들의 몫이란 말이다. 그래서 소비자는 요란한 광고-선전에 눈 멀어 더 이상 멍청해지면 안된다! 미국의 어린이들은 시위를 하면서 뉴욕 "나이키타운"입구에 집단으로 내던진 운동화를 브롱크스 출신의 13세 여자아이가 카메라를 노려보며 소리쳤다. "나이키, 너희를 키운 건 우리였어. 그런 너희를 우리가 무너트릴 거야." - 책 <나쁜기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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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유전자 변형 생물체, 국내 자생 늘고 전국 확산" 2015/09/07 10:27

 

이인영 의원 "수입부터 운송까지 관리방안 수립 필요"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유전자변형생물체'(LMO)의 국내 자생 사례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LMO 자연환경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자생하는 것으로 발견된 LMO는 총 184개였다. 연도별 발견 건수는 2009년 27건, 2010년 21건, 2011년 19건, 2012년 42건, 2013년 31건, 지난해 44건 등이다. 새로 발견되는 LMO가 계속 추가되고 있다.

 

LMO는 생명공학 기술로 조합한 새 유전물질을 포함한 생물체를 뜻한다. 생식·번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제초제에 내성을 지닌 콩, 병충해에 강한 옥수수 등이 대표적이다. 유용성이 높지만 인체와 환경에 미칠 위해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개체 종류별로는 옥수수(91개)가 가장 많았고, 면화(85개), 유채(6개), 콩(2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대체로 식품·사료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작물이다.

자생 지역은 전국에 분포했다. LMO가 발견되는 지역은 과거 항만 부근에서 요즘은 전국권으로 넓어졌다.

 

LMO 면화의 경우 주로 경기권에서 발견됐으나 최근에는 전국에서 발견된다. 지난해 'LMO 중점관리 대상지역'은 경기 평택·양평·이천, 충남 천안·논산, 전북 김제·남원·완주, 경남 김해, 강원 철원·원주·횡성, 인천 중구 등 17곳이었다. 이인영 의원은 "아직 LMO의 유해성을 단정할 수 없지만 우리나라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수입 단계부터 하역, 사료·식품공장 운송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철저한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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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해] "유전자 변형 생물체, 국내 자생 늘고 전국 확산"  2015.09.09. 10:01

 

"유전자 변형 생물체, 국내 자생 늘고 전국 확산"

이럴수가 문제는 유전자조작 농산물만봐도 2세대에 가서는 제대로 열매를 못 맺어서 씨앗을 몬산토로부터 사다 심어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미국에선 유전자조작농산물 씨앗이 날라와 자란걸로도 특허권침해로 거대 기업상대로 법적 분쟁까지 가서 농민들을 사지로 내몰고있다고 유튜브동영상을 본적이 있음 여기저기 퍼지는 유전자조작변형 생물체들이 우리자연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게 자명함 . 인도인가 파키스탄인가에선 유전자조작 면화를먹은 염소 코에서 고름나오고 코피나고 주저앉는 영상을 봤음. 자연에서 이것들을 먹고사는 동식물들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아무도 모름 전문가들조차도 당해봐야 알꺼임, 재앙으로 다가오고 수습할 수도 없이 대재앙이 될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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