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경, 취미(천영선민화갤러리) 24-1, 올해 활동 계획은?
강자경 아주머니와 올해 천영선민화갤러리 활동을 두고 의논한다.
작년, 천영선민화갤러리 밴드와 SNS에 올라온 공지를 보며 어떤 활동을 했는지 살피고,
올해는 어떻게 활동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눈다.
강자경 아주머니는 민화갤러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치신다.
매주 민화를 배우고, 작품을 완성해 올해 회원전을 잘 준비하고 싶다고 하신다.
그러기 위해 천영선 선생님께 회원전 일정과 준비해야 할 것들을 미리 여쭤보기로 한다.
작년, 서울아트페어전시회를 비롯해 여러 전시회를 관람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고 하신다.
올해도 다양한 전시회를 관람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고 싶다고 한다.
전시회 일정을 알아보고, 서울아트페어전시회를 관람할 때는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여행을 겸해 다녀오기로 한다.
다른 회원들과 함께할 일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작년, 특별한 일이 있거나 명절에 회원들과 간식 나누며 인사 주고받은 게 좋았고,
올해도 그렇게 하면 좋겠다고 하신다.
가끔 딸기 농사 짓는 회원 농장에 회원들이 함께 놀러 가기도 하는데, 그런 것들도 함께하고 싶다고 한다.
민화 수강과 회원전 준비, 전시회 관람, 회원들과 종종 함께하며 쌓는 추억까지.
천영선민화갤러리 활동을 두고 할 일들이 참 다채롭다.
2024년 1월 5일 금요일, 신은혜
올해도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신아름
천영선민화갤러리에서 활동한 게 참 많네요. ‘민화 수강, 회원전 준비, 전시회 관람, 회원들과 교제.’
이렇게 다양하군요. 하나 하나 저도 생각납니다. 덕분에 아주머니 삶이 풍요로워 보여요.
올해도 풍요롭기 바라고 응원합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