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장인 A(68)씨는 마을 배수가 원활하지 않자 맨홀 속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맨홀에 빠졌다. 함께 작업 중이던 아들(34)도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맨홀로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웃집 부자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를 동원해 맨홀 주변 콘크리트 포장 도로를 뜯어내는 방식으로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들 부자는 이날 오후 5시30분쯤 맨홀에서 15m 떨어진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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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에 빠진 아버지 구하려 뛰어든 30대 아들..실종 3시간만에 둘다 사망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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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6 16:06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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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
ㅠㅠ
ㅠㅠ
ㅠㅠ
아 ㅠㅠㅠ
아이고 ㅜ ㅜ ㅜ ㅜ ㅜ ㅜ
하...ㅠㅠ
너무 안타깝네 ㅠ
어떡해.......ㅠㅠ
안타깝네요 ㅠㅠ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픈 일이네요....
아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은없다 ..ㅜㅜ
아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진짜 너무 안타깝다
ㅠㅠㅠ
ㅠㅠㅠㅠ
아 ㅠㅠ
ㅠㅠㅠ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너무 슬프다…
하....ㅠ
아이고ㅠㅠ..
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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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ㅠㅠㅠㅠ
아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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