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곶에서 까치마을 운행중 손이 "기사님, 아파트가 복잡하니 근처에 세워주시면 제가 끌고 갈게요. 주차시간이 10분 15분 훌쩍가요" 그러면서 '예전에 10m 차이인데 다리하나 넘었다고 추가요금 달라는 기사님 때문에 아파트 안에까지 시간 소요하며 주차하게 했고 똑같이 대해줬다'고 합니다. 사실은 손의 집은 서운동 임광인데 기사들이 잘 안 잡으니 꼼수를 부린겁니다. 자기 나름 기사님들이 너무 고마워한다고 하는데.. 그것참 일일히 따질수도 없고... 운전시작전에 그랬으면 오더 뺏을텐데 운행도중이니 추가요금 얘기하면 까치마을아파트로 갈것이고 지능적인 얌체손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았네요.
첫댓글 지능적인 얌체네요. ㅎ
인천시청부르고 힐스테이트가는 손이랑 똑같죠. ㅎ
휴 그건 쫌 너무하는군요.
양아치들이 주절주절 설레발이 심하죠.. 뜨끔하니 이래저래 말 시키고
그 사람이 전형적인 그 타입이였습니다.
도착지가 중동이라 운행했는데 도착해 보니 약대동 두산아파트....
도로 하나 건너지만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저는 중동이라하고 중동역 푸르지오가면 추가요금 받습니다.
중동역 푸르지오는 송내동이니까요. ㅋ
비슷한 유형이군요. ㅠㅠ
먹은 술이 아깝네요
카카오도 그렇게 부르는 사람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