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비용이 현기차 보다는 더 든다는 얘기가 있고 여러 장치들이 익숙한 국내차 위치들과 달라 그닥 호감이 가진 않네요. 아내차가 sm3인데 에어콘필터 교체가 너무나도 힘든 구조여서 교체 할 때 마다 (평소 욕설은 거의 안하는 편인데도) 그토록 미련하게 설계한 자를 향한 욕이 최소 두 번은 저절로 나오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ㅋ
@한사랑.좁은 바닥에 드러누워 두손을 쓸 수도 없어 한 손으로 작업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어려울건 없습니다. 그렇더라도 필터를 그대로 넣을 수만 있어도 괜챦겠는데 구겨서 집어넣은 다음 손가락을 집어넣어 잘 펴줘야 합니다. 그러니 지랄맞은 설계자의 무배려에 저절로 욕이 두번은 나옵니다. 공임이 25,000원이면 결코 비싼 댓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쏘나타랑 비교한다면 쏘나타는 작업 난이도가 5천원도 비쌀 정도겠지요.
첫댓글 정비사에게 물어보면 고가의 수리 반복고장 똑같은 고장 반복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촉매 중고차 팔로 없어 폐차장행 사면 호구 인증
정비비용이 현기차 보다는 더 든다는 얘기가 있고
여러 장치들이 익숙한 국내차 위치들과 달라 그닥 호감이 가진 않네요.
아내차가 sm3인데 에어콘필터 교체가 너무나도 힘든 구조여서 교체 할 때 마다 (평소 욕설은 거의 안하는 편인데도) 그토록 미련하게 설계한 자를 향한 욕이 최소 두 번은 저절로 나오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ㅋ
@한사랑. 좁은 바닥에 드러누워 두손을 쓸 수도 없어 한 손으로 작업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어려울건 없습니다.
그렇더라도 필터를 그대로 넣을 수만 있어도 괜챦겠는데 구겨서 집어넣은 다음 손가락을 집어넣어 잘 펴줘야 합니다.
그러니 지랄맞은 설계자의 무배려에 저절로 욕이 두번은 나옵니다.
공임이 25,000원이면 결코 비싼 댓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쏘나타랑 비교한다면 쏘나타는 작업 난이도가 5천원도 비쌀 정도겠지요.
우호적일 수 없는 현기차지만 2024년식 스포티지가 상대적으로는 낫고, 2024년식 트레일블레이즈를 타다가 로턴LPG개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