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리미어 월요일의 BBC 가십 - 세스크 "난 이적 안 해"/향후 포츠머스의 미래는?/데이비드 설리번 "웨스트햄 인수 안 해"/영감님, 터치라인 접근 금지령 받나? 外

[CM동 유벤군]

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FC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도 아스날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합니다. (더 선)

애스턴 빌라와 헐 시티,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내년 1월 이전까지 다른 팀에 입단하려는 솔 캠벨의 시도가 성공한다면 그를 영입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포츠머스는 구단의 인수를 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업가인 알리 알 파라흐 씨로부터 500만 파운드(약 93억 원)의 긴급 대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 구단주인 알렉산더 가이다막 씨가 술라이만 알 파힘 구단주에게 매각할 때 협의한 조항을 이용해 (알 파라흐 씨와의) 모든 거래에 제동을 걸 가능성도 있습니다. (타임스)

한편 여러 건의 이적에 대한 조사가 오랫동안 계속되는 가운데, 과거 포츠머스를 이끌었으며 현재는 토트넘 홋스퍼를 지휘하고 있는 해리 레드냅 감독은 포츠머스 시절 선수들의 이적을 놓고 더욱 의혹에 휩싸일지도 모릅니다. (타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토요일에 2-2 무승부를 기록한 선더랜드전에서 앨런 와일리 주심의 체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일로 인해 상당한 기간동안 터치라인 접근 금지 조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지난 4월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해고된 데니스 와이즈 씨는 남미 에이전트들의 비위를 맞춰 주려고 전임 사령탑인 케빈 키건 감독에게 우루과이의 이냐시오 곤잘레스를 영입할 것을 강요했다는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와이즈 씨는 "(제가) 오랫동안 갖고 있었던 생각은 우리가 남미에 있는 최고의 유망주들 모두에게 우선협상권을 가질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마이크 애쉴리(뉴캐슬 구단주) 씨는 그 생각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좋은 생각이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또한 와이즈 씨는 애쉴리 씨가 최근 새로운 인수자를 찾으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지만 최소한 내년 여름까지는 뉴캐슬의 구단주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 시티의 이사에서 물러날 데이비드 설리번 씨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인수 계획을 부인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인 제임스 밀너는 팀의 서포터들에게 과거 빌라의 스타 플레이어였으며 오늘(현지시각) 맨체스터 시티 선수로 (빌라 파크에) 돌아오는 가레스 배리에게 폭언을 퍼붓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가디언)

켈트넘 타운과 무승부를 기록하는 데 그친 노츠 카운티는 현 사령탑인 이언 맥퍼랜드 감독 대신 데이비드 플랫 씨를 새 감독 자리에 앉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셀틱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은 션 말로니와 마크 윌슨이 레인저스전에서 거짓 동작으로 옐로 카드를 받았는데도 그들이 헐리우드 액션을 한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데일리 메일)

심판을 지냈던 케니 클라크 씨는 크레이그 톰슨 주심이 레인저스전에서 션 말로니에게 페널티킥을 주지 않은 것이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더 선)

셀틱전에서 2골을 폭발시킨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인 케니 밀러는 여러 차례의 침술 치료를 받은 것이 이번 경기를 앞두고 몸상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더 선)

셀틱의 왼쪽 수비수인 대니 폭스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일본전 명단에서 제외되어 스코틀랜드 대표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를 기회를 놓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스코틀랜드 대표팀은 이번주 토요일에 열리는 일본전을 앞두고 폭스 대신 하츠의 리 월리스를 선발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프랑스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레이몽 도메네크 감독의 이름이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한 '주 키프 레이몽(Je Kiffe Raymond/난 레이몽이 좋아)'라는 노래의 제목으로 쓰였습니다. 전직 포르노 배우였던 캐서린 링거 씨가 부른 이 노래에는 '그가 우리 페널티 에어리어로 치고 들어왔다면, 수비수들을 없애버리겠어'라는 가사가 있답니다. (타임스)

바르샤의 미드필더인 사비는 지난 주말에 열린 경기에서 상대팀 알메리아가 '지루한' 수비전술로 일관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알메리아 선수들이 자신을 꽁꽁 묶어버리자 화가 났다는 것입니다. 그는 "전 그렇게까지 마크를 당해 본 적은 없어요. 뭔가에 미쳐 있는 것 같았죠."라고 덧붙였습니다. (데일리 스타)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에드윈 반 데 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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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세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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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Sende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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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on Dono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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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c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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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zalo Castro]

퍼거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랜드국대]

멋진데 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