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경, 취미(천영선민화갤러리) 24-7, 스승의 날 감사 인사
곧 스승의 날이다. 천영선 선생님께 감사 인사 전하기로 한다.
마침 작년 기록을 엮은 책을 선물해 드리려 했는데 잘 되었다.
감사를 전하기에 이렇게 좋은 선물이 또 있을까 싶다.
강자경 아주머니께서 책과 함께 작은 선물과 편지도 전하자고 하신다.
선물은 선크림을, 편지에는 작년에 천영선 선생님 덕분에 잘 지냈다고, 커피 타 주셔서 감사하다고,
올해도 건강히 잘 지내시라고 쓰셨다.
강자경 아주머니 말씀처럼 작년, 천영선 선생님이 강자경 아주머니를 여느 회원들처럼 맞아 주신 덕분에
천영선민화갤러리 활동을 이어가고, 회원들과 전시회 관람을 겸한 서울 나들이도 다녀올 수 있었다.
강자경 아주머니에게 이 기억이 참 특별히 남았다.
민화갤러리에서 티타임 가질 때, 늘 강자경 아주머니 차는 초코라떼나 믹스커피로 준비해 주신다.
강자경 아주머니를 어떻게 살펴 주시는지 누구보다 아주머니가 잘 알고 계신다.
강자경 아주머니 말씀대로 준비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아주머니 바람처럼, 천영선 선생님 올해도 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란다.
2024년 5월 13일 월요일, 신은혜
스승의 날, 감사편지 전하도록 거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신아름
천영선 선생님 덕분에 서울도 다녀왔지요. 천영선 선생님과 회원들 그리고 갤러리 덕분에
아주머니 삶이 풍요로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