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정치/사회/이슈 굥거니 오늘 성당가다.
securitad 추천 0 조회 388 22.11.06 17:0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1.06 17:20

    첫댓글 이 정권에 '하느님이 두렵지도 않으냐'라고 묻고 싶습니다. 이 정권의 뿌리에 양심과 도덕이라는 게 있습니까. 총칼의 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묻고 계십니다. (중략) 제1독서에서는 야훼 하느님께서 동생 아벨을 죽인 카인에게 "네 아우 아벨은 어디 있느냐?"하고 물으시니 카인은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하고 잡아떼며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창세기의 이 물음이 오늘 우리에게 던져지고 있습니다. "너희 아들, 너희 제자, 너희 젊은이, 너희 국민의 한 사람인 박종철은 어디 있느냐?" "'탕'하고 책상을 치자 '억'하고 쓰러졌으니 나는 모릅니다. 수사관들의 의욕이 좀 지나쳐서 그렇게 되었는데 그까짓것 가지고 뭘 그러십니까? 국가를 위해 일을 하다 보면, 실수로 희생될 수도 있는 것 아니오? 그것은 고문 경찰관 두사람이 한 일이니 우리는 모르는 일입니다."라고 하면서 잡아떼고 있습니다. 바로 카인의 대답입니다. -김수환 추기경

    미사 집전한 주교가 이런말을 해주면 좋을텐데..

  • 22.11.06 18:37

    천공스님 믿는데 먼 하나님이 두렵겠습니까? ㅎㅎ

  • 22.11.06 17:35

    니가 가야할 곳은 유가족들이 있는 곳이다!

  • 22.11.06 18:11

    일 안하고 세금처먹고 무당말듣고 종교놀이 하는거보면 민비가 떠오르는

  • 22.11.06 18:21

    분향소에 사진도 위패도 없애며 유가족과 고인들을 무하고
    공무원과 방송사에 근조 글씨 없는 리본 달라고 강요하고
    국민에겐 따지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고
    지들은 대가리에 숯칠하고 다니고
    너무 약올라서 짜증나네요
    이명박그네도 살았으니 이 정권이라고 못 살겠나 싶었는데
    이 세키들은 대놓고 약올려서 짜증 만땅입니다

  • 22.11.06 18:25

    쟤네 그간 도사들이랑 지내는거보면 귀신 무서워서 그러는거같은데 ㅡㅡ;;;

  • 22.11.06 18:53

    요즘 열혈사제 보는데, 김해일 신부가 와서 존나 때려주면 좋겠다.

  • 22.11.06 18:58

    그나마 성당에선 발언 기회를 주지 않았나 봅니다 @@;;;;

  • 22.11.06 21:05

    천주교는 철저히 '진성당원' 중심이라서 외부인에게 좀 많이 깐깐하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