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전 보스턴 승리는 너클볼 투수에 대해 장타위주의
큰 스윙과 스트라잌보다는 볼에 방망이가 많이 나가
뉴욕이 한 게임을 보스턴에게 선사 한것이다.
내일 경기는 뉴욕이 당연히 승리하리라 본다.
김병현이 빠진 구원투수진과 오늘 1차 대면을 했고
내일 부터는 뉴욕타자들이 치기 좋아하는 스타일의
선발 투수진이 줄줄이 나오게 되 있다.
보스턴은 3차전 마르티네스 선발 등판시 승리를 따내지 못할경우
심하면은 4:1 패
3차전 승리시 4:2 패 정도로 될것이다.
(어제 쓴 글 이었음)
김병현이 없는 마무리진 투수들과 현 선발투수진들로는
보스턴이 양키즈를 이기고 월드시리즈 나갈 확률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김병현을 꼭 두둔 할려고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투수진 로테이션에 상당히 애로 사항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불펜투수들이 언제나 잘 할수 있는것은 아니고
보스턴의 불펜 투수들은 잠정적으로 위험을 안고
갑니다. 양키즈의 불펜 투주진이 김병현 없는
보스턴을 압도합니다.
보스턴이 잘 하면은 양키즈구장에서 6차전 정도에
양키즈에게 월드시리즈 진출이라는 것을 선물 할겁니다.
미국인들의 속성을 알아야 합니다.
관중모독과 감독에대한 항의성 투구거절로 받아들인것이니
김병현의 재 투입은 없습니다.
다만 그들은 비난을 모면하는 방법을 택한겁니다.
보스턴이 양키즈한테 패할 경우
BK가 있었으면은 좋았을텐데라는 팬들의 질책에
대비 하는것이고
양키즈한테 이길 경우는 BK 없이도 월드시리즈
진출 하는것이라
문제 있는 선수를 엔트리에 재 합류는 불가라는 길을 택한겁니다.
동양인이 대드는 꼴은 그들은 절대 방치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만 김병현을 트레이드 할시 재 가격을 받고 트레이드
하는 방법을 택한겁니다.
여기서 그나마 실날같은 희망은 보스턴팬들이 김병현을
구장이나 언론에서 절실히 원하는 경우 밖에는 없습니다.
그외에는 어떤 희망도 갖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동양의 젊은 선수에 대해
이미 징계를 진행하고 있는것입니다.
김병현을 아끼는 길이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디비전시리즈 3차전 이후에 4,5차전때 보스턴의
관계자들과 감독이 언론플레이 하는거 다들 지켜 보았을겁니다.
이번에는 나오겠지 하면서
어-어- 하다보니
챔피언시리즈입니다.
미국인들의 속성입니다.
보스턴에 기대를 갖는것이 필요가 없지요.
결과를 보고서야 뭐라고 하자는 것인데
도대체 무엇을 기대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김병현이 안나오는것은 엔트리 제외로 확실해 졌습니다.
더 이상 어떤 확실한것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보스턴 관계자들은 벌써부터 은근히 올시즌 끝나고
나면은
아메리칸리그 세이브 1위인 오클랜드의 키이스 풀크와
플로리다의 우게스 어비나를 비롯해 올 시즌 유난히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마무리 투수가 많다는 것을 강조하고들 있습니다.
이미 언론플레이 들어 갔습니다.
저도 앞으로 경기는 주욱 볼겁니다만
보스턴에 대해서 지난 경기때처럼 이기기를 바라보고
있지는 못할거 갖습니다.
어떻게 보면은 흥미거리로 보게 될거 같습니다.
김병현이 지금은 마음을 비우고
몸 건강에 신경쓰고
다시 출발하는 자세를 갖는것이 현재로서는
제일 중요합니다.
김병현이 보스턴에서 월드시리즈 나갈 확률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미국인들의 속성입니다.
지금은 뭐라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잘 지켜 보십시오.
김병현팬들은 이제 김병현이 보스턴에서 이번시즌
경기에 나와 활약하는거
기대 하는거 보다는 다시 재 출발 하는데
도움을 주는쪽으로 가닥을 잡는게 좋습니다.
(어제 글들 다시 올렸습니다.
미국인들의 언론풀레이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보스턴이 어떻게 나가나 지켜들 보십시오.)
동감입니다.. 만 .. 보스턴과 양키즈와의 특별한 관계.. 그리고 보스턴의 우승에 대한 남다른 집착, 팬들의 요구.. 현지에서의 예상외 손가락파문이 적은것등.. 변수는 있다고 라기보담..음..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보스턴 관계자들이 언론에 흘리는 정보가 믿음직 스럽지 못함은 사실입니다.
쩝 낼 페드로와 클레멘스의 대결이 하이라이트라고 봅니다. 물론 마직막 불펜싸움도 있고 거기서 과연 병현 없이 잘막아내느냐에 달렸고요. 양키스도 뭐 타선이나 팀웍도 예전만 하지 못한거 아닌가 장담하건데 오늘 토드워커 안내보낸 감독 아니었음 오늘도 보스턴 이겻습니다. 초반 대량득점 찬스만 놓치지 않았으면..
저도 이렇게 생각한 적이 꽤 있는데요.. 좀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뿐이지.. 어쨌든 병현님 어떻게든 잘 되셨으면 하네요.. 확실히 지금 불펜진은 믿을 수 없으니..이 글에 공감하지 않는 부분.. 월드시리즈 진출시 출전하지 않는다인데 제 생각에는 보스톤이 우승반지 끼고 싶지 않다면 출전시키지 않겠죠..
우승과 .. 보스턴팬들이 동양의 작은 꼬마에게 엿먹은 백인의 자존심과 저울질 하면 ..글쎄요..그네들의 우승에 대한 집착이 병현을 마운드에 오르게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네들은 병현=우승이다..라고 보진 않을거 같습니다.. 그랬다면 여태껏 홀대해 오진 않았을거 같네요..
첫댓글 그러게효. 내용이 음네
무례한 댓글이군요. 솔찍히 전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솔직히 병현군 팬으로써 긍정적인 면만을 보고 싶지만.....
비상2님의 글 잘보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부분과 거의 비슷하군요.단한가지 양키스 전력이 예전같지는 않다는거죠. 보스톤이 월드시리즈 나간다에 60%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감입니다.. 만 .. 보스턴과 양키즈와의 특별한 관계.. 그리고 보스턴의 우승에 대한 남다른 집착, 팬들의 요구.. 현지에서의 예상외 손가락파문이 적은것등.. 변수는 있다고 라기보담..음..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보스턴 관계자들이 언론에 흘리는 정보가 믿음직 스럽지 못함은 사실입니다.
쩝 낼 페드로와 클레멘스의 대결이 하이라이트라고 봅니다. 물론 마직막 불펜싸움도 있고 거기서 과연 병현 없이 잘막아내느냐에 달렸고요. 양키스도 뭐 타선이나 팀웍도 예전만 하지 못한거 아닌가 장담하건데 오늘 토드워커 안내보낸 감독 아니었음 오늘도 보스턴 이겻습니다. 초반 대량득점 찬스만 놓치지 않았으면..
저도 이렇게 생각한 적이 꽤 있는데요.. 좀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뿐이지.. 어쨌든 병현님 어떻게든 잘 되셨으면 하네요.. 확실히 지금 불펜진은 믿을 수 없으니..이 글에 공감하지 않는 부분.. 월드시리즈 진출시 출전하지 않는다인데 제 생각에는 보스톤이 우승반지 끼고 싶지 않다면 출전시키지 않겠죠..
저두 어느정도 동감합니다만 보스톤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할것 같네요... 그리고 김병현이 좋아서 엔트리에 포함시키지는 않겠지만 이기기 위해서는 월드시리즈 포함시킬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내셔널리그에 강하니깐요. 그것또한 미국인의 습성이니깐요!! 철저히 이용하고 방출시키겠죠...
우승과 .. 보스턴팬들이 동양의 작은 꼬마에게 엿먹은 백인의 자존심과 저울질 하면 ..글쎄요..그네들의 우승에 대한 집착이 병현을 마운드에 오르게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네들은 병현=우승이다..라고 보진 않을거 같습니다.. 그랬다면 여태껏 홀대해 오진 않았을거 같네요..
만약 (좀 힘들어 보이지만) 보스통이 월드시리즈에 가까스로 나가고 월드시리즈 엔트리에 김병현 선수가 포함 월드시리즈 세이브를 올린다면 뭐라 쓰실겁니까??
추카 ... 그것이야 말로 ..우리가 가장 바라던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미국인들을 잘못 판단했다고 솔직히 쓰겠습니다. 음!-아니지 리틀감독과 단장을 잘못판단 했다고 솔직히 쓰겠습니다. 지금 그들을 좋게 보지 않는게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
시즌마지막양키전에서 7회셋업맨과같은맥락이지않을까요?
너클볼에 볼에 스윙 맞이 나갔다? 첫문장? 님은 너클볼 잘 모르는군여... 그공은 들어와봐야 스트라익인지 볼인지 압니다.... 타자입장에서 스트라익기다리고 친다는것은 너클볼을 모르고 한 얘기로 알겠습니다
볼이어도 ..헛스윙하다 몸에 맞으면 스트라익이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적어도 한국에선 말이죠.. 윽..내용 다시보니 ..뉴욕이 너클볼투수에 대해 마구 휘두르다 진 내용이네요.. 별것 없는데요..김병현 데드볼 얘긴줄 착각..
아니에여..너클볼두 낙차변화가 있었욤...뻗지않는 장점이 있지만..느린만큼 제대로 맞음 넘어갑니다..
어느구질이든 제대로 맞음 넘어가지안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