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꽃
우리는 살아오면서
수없이 많은 인연을 맺게 됩니다
싹을 띄우다 만 인연
꽃봉우리까지 갔다가 시들어버린 인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은 인연
참으로 다양한 모습입니다
때로는 나의 잘못으로
때로는 상대의 잘못으로
소원해지거나 등을 돌린 인연도 있지요
지나버린 인연을 돌이켜보면
어느 것 하나 교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반성도 하고 지침도 되고...
앞으로의 인연은
더욱 노력하고 배려하며
연두빛 싹을 틔우고
예쁜 꽃과 고운 열매를 맺는
소중한 인연이길 소망합니다
- 해밀 조미하 -
------------------------------------------------------------------------------------------------------
★ 기다림이 주는 행복 ★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면 애처로와 보이는 사람
만나면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 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
시간이 가는게 너무나 안타깝게 만드는 사람
이렇게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주는
공통점은 기다림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 누굴 어떻게 만나든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그 기다림이 절대 싫지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얼마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는 모르지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음에
그 기다림이 행복인 것이다.
하루가 될지 한달이 될지 일년이 될지 아니면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기다림이 있기에
하루 하루가 행복인것이다.
기다림이 있는 동안은
그 누구보다 행복인것이다.
평생을 기다리는 행복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할지도
나에게 기다림이 있어 행복한 하루다.
사랑이 있기에 기다림이 있고
그 기다림이 있기에 행복인것을..
오늘도 나는
행복을 얻기위해 기다림을 시작한다.
- 좋은 생각 -
-------------------------------------------------------------------------------------------------------------------
◐ 피부 재생을 돕는 탁월한 음식 ◑
01. 빨간 파프리카 :
초록색에 비해 비타민 C가 2배 더 많고 베타카로틴의 성분 함량도 높다. 또 붉은색을 띄는 색소인 ‘리코펜’이 함유돼 있는데 리코펜은 신체의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 생성을 예방해 준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 주고 노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하다. 또 성장기 어린이들이 성장촉진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성인들은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02. 다크 초콜릿 :
카카오가 풍부하게 들어가는 다크 초콜릿은 설탕이 대부분인 초콜릿에 비해 비교적 칼로리가 낮다. 다크 초콜릿은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제가 있어 심장건강에 좋으며 행복 호르몬인 세라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안정감과 행복한 느낌을 갖게 해준다.
03. 연어 :
연어가 다크서클에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연어에 들어 있는 오메가3는 세포 재상에 필수적이며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눈가 피부를 건강하고 환하게 밝혀준다. 또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두꺼워진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하고, 피부의 콜라겐 섬유 부족현상을 막아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04. 코코넛 오일 :
안젤리나 졸리나 미란다 커 등 해외 스타들은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코코넛 오일을 즐겨 먹는다. 체내 지방을 분해하고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먹는 것 외에 피부에 바르는 것도 효과를 높인다고 한다. 목욕 후 코코넛 오일을 피부에 바르면 흡수가 빨라 피부 보습과 고운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05. 녹차 :
녹차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피부 미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식품이다.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효과가 높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높다. 특히 해독효과가 좋아 꾸준히 차로 마시면 건강은 물론 피부 미용에 효과를 볼 수 있다.
06. 시금치 :
시금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시금치는 피부의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막고 푸석하지 않게 유지해 준다. 또한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억제해 주기 때문에 피부 노화 예방에 탁월한 채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나트륨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해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07. 각종 씨앗 :
각종 씨앗에 많이 들어있는 레시틴성분과 리놀산 등의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피를 맑게 해 피부의 건강에 좋다. 단시일에 성과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각종 씨앗을 즐겨 먹으면 혈관을 맑게 하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과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 특히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해 피부의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해 주고 마그네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것도 피부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됐다.
08. 샐러리 :
샐러리는 피를 깨끗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흥분과 불안 증세를 가라앉힌다. 신경이 날카로운 이유로 불면증에 시달릴 때 먹으면 숙면을 취하게 돕는다. 피로 회복에 효과가 높아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젖산과 팔빈산과 같은 피로 물질을 제거해 정신노동에 지친 현대인에게 유익하다.
09. 파파야 :
파파야에는 비타민C 함유량이 많다. 파파야는 피부의 진피층을 보호해 주름살 등을 예방하는 콜라겐 형성을 돕는다. 파파야에는 피부 노화를 막는 비타민E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10. 당근 :
당근은 소염 작용이 뛰어나 피부 모공 속의 병균을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습진 등 피부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 시킨다고 한다. 당근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A는 피부암을 유발하는 세포 생성을 막아준다.
- ‘건강한 아침’ 중 -
----------------------------------------------------------------------------------
◐ 코골이가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 신호탄? ◑
특히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비만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다. 살이 찌면 지방 조직에 의해 목이 두꺼워지면서 목구멍이 좁아진다. 이로 말미암아 코골이나 무호흡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배에 살이 쪄도 마찬가지다. 잠을 잘 때 복부지방이 폐와 배를 나누는 횡격막을 위로 올려 폐의 부피를 감소시키고, 폐를 둘러싸고 있는 가슴 벽의 움직임을 감소시켜 숨 쉬는 데 많은 힘이 들어가게 하기 때문이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주로 40~50대의 비만이 있고 목이 짧은 남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난다. 나이가 들면서 코골이가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는 건 남성이나 여성이나 마찬가지다.
일각에서는 코골이로 인한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하면 수명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의견에 대해 이승훈 교수는 코골이, 특히 수면무호흡이 심하게 동반돼 있다면 수명 단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수면무호흡 상태가 자주 오랜 시간 반복되면 잠을 자는 도중 공기가 폐에 적절하게 도달하지 못하고 혈류와 주요 장기에 산소가 적절히 공급되지 못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 교수는 “수면무호흡증으로 고혈압이나 심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심부전증,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고 폐에 산소 공급이 적절하게 되지 않아 심장과 뇌에 있는 혈관에까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 제2형 당뇨나 대사증후군의 발생에도 관련돼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또 “소아의 경우 잦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잦은 뒤척임, 구강호흡, 수면의 질 저하 등으로 나타나고, 심한 경우에는 성장장애, 과잉행동 및 주의집중장애, 학습 능력 저하와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코골이, 수면무호흡, 낮 시간의 졸림증 등과 같은 증상이 얼마나 심한지, 그리고 고혈압, 당뇨, 다양한 심뇌혈관계 합병증 등이 동반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잠을 자는 도중에 상기도가 좁아져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이 발생하기 때문에 내시경 등으로 코 안과 목 안이 좁아져 있는지, 그 여부를 검사하는 것도 수술적 치료의 성공 여부와 양압기 치료(PAP Therapy, Positive Airway Pressure Therapy)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어느 정도 심한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 수면다원검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룻밤을 검사실에서 자면서 뇌파, 심전도, 혈액 속의 산소농도, 호흡 등 다양한 생체신호를 동시에 검사·확인하는 방법이다. 이 검사를 통해 수면무호흡증후군이 있는지 여부와 이것이 중추성인지 폐쇄성인지를 구별할 수 있다.
또 깊은 잠의 분포, 얼마나 자주 깨는지, 수면 자세에 따른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의 변화, 코골이가 얼마나 심한지 등도 파악할 수 있다. 결혼 생활이나 직장·사회생활에 문제가 될 정도로 심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거나 다양한 합병증이 동반돼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다행히 그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생활습관을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하다. 적절한 운동은 수면 중에 상기도 확장근이 기능을 발휘하도록 적절한 긴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목 안의 근육을 축 처지게 하는 수면제나 술 등을 피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똑바로 누워서 자면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이 나타나다가 옆으로 누우면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환자에게는 옆으로 누워서 자게끔 수면 중 자세 변화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혀뿌리나 목젖이 뒤로 처지는 것을 방지하는 보철물 같은 장치를 입에 물고 자는 방법도 있다.
코를 골거나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서 비만한 사람은 체중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교수는 “비만한 사람이 체중을 줄이면 여러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면서 “반대로 체중이 다시 증가하면 설사 치료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의 증상이 재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 건강칼럼-
- 출처 : 사랑채 -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 ㈜ 파우스트 칼리지
전 화 : (02)386-4802 / (02)384-3348
이메일 : faustcollege@naver.com / ceta211@naver.com
Cafe : http://cafe.daum.net/21ceta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Blog : http://blog.naver.com/ceta211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Web-site : www.faustcollege.com (주)파우스트 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