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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썸머타임같은 영화는...
마미야 추천 0 조회 1,918 09.06.25 10:4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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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5 10:54

    첫댓글 작품이란게 찍기 전에는 만드는 당사자들도 모릅니다. 자신들은 예술을 한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죠. 상상을 해보세요. 자기가 뭘 하나 썼는데 그게 웬간해선 쓰레기로 안 보이죠. 이건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이거 괜찮네 하는 사람도 있고 하니까요. 그런데 결국 만들고 나서의 완성도와 세계관의 수준 차이가 <썸머 타임>과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의 차이를 낳는거죠.

  • 09.06.25 10:59

    영화배우란게 그렇게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 직업이 아닙니다. 하물며 김지현 같은 경우는 가수로서 유명하긴 했지만 연기자로 내세울만한 커리어도 없는 상황에서 영화계로 가고 싶으면 뭐라도 해야 하는거죠. 마침 걸린게 썸머타임인거고... 일단 김지현이 그쪽세계에 대해서 잘 몰랐을테고 거기다가 주위의 조언을 구한다던가 해서 알아본다던가 이런 과정 없이 그냥 일단 하고 본거죠. 생각이 없다 뭐 이런 말을 하고 싶진 않지만 솔직히 그렇게까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과는...-_-;;;

  • 작성자 09.06.25 11:02

    결과가 어땠나요? 작품 자체 평가는 최악이었지만 관객은 좀 들었다고 하던데...

  • 09.06.25 11:13

    나름 흥행은 한걸루 기억하지만 당시 룰라 출신의 김지현의 노골적인 배드신 때문에 본 기대감덕이었죠..보시면 알겠지만 제작비도 많지 않았고 말이죠..그후 최악의 평가를 받았고 김지현은 다신 영화바닥에 발을 붙일수 없었습니다. 보통 이런영화는 비디오 판매로도 상당한 수입을 얻을수 있습니다.

  • 09.06.25 11:23

    최악이란..머 싸구려이미지 확정이런건가요?? 하긴 김지현하면 굉장히 창x이미지가 떠오르긴하네요.. 이유도없이... -_- 이것이 이미지의 힘..

  • 09.06.25 11:25

    썸머타임 재밌던데여 ㅋㅋ

  • 09.06.25 11:37

    중, 고등학교때 수학여행가서 새벽에 OCN 틀면 어김없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애들도 상당히 좋아했고 -_-;

  • 09.06.25 12:35

    영화 괜찮은데...

  • 09.06.25 13:12

    라스에서 하는 말이 딱 맞더군요. 케이블 채널에서 돌려가면서 방송 하고 있다고!! 어제 라스 끝나고 채널CGV에서 바로 하더라는 ㄷㄷ

  • 09.06.25 15:41

    진짜 그거 보고 또 떼굴 떼굴 굴렀음 ㅋㅋ

  • 09.06.25 17:00

    저는 썸머타임보면 김지현보다 내조의 여왕의 그 부장.. 최창.. 뭐시기가 먼저 떠오르네요..ㅎㅎ

  • 09.06.25 19:21

    최철호 입니다.

  • 09.06.25 17:48

    김기덕이 만들었으면,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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