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목요음악회 [예타래와함께] 초대함

요즘은 카페를 찾는 손님이 줄었구나 이카페도 불경기를 타나? 주영의 소식이 가슴아프구나! 주영이가 너무힘들겠구나 친구들이 힘이되어주면 좋겠구나. 23일에 경성대 콘서트홀 앞에 오면 재학생들에게 초대권 맡겨둘께 제1030회 mbc목요음악회 예타래와 함께하는 우리음악 느끼기 2003.10.23. 오후7시 30분 장소: 경성대 콘서트홀 주최: (사)문화도시부산네트워크 주관: 퓨전시나위 예타래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yetare@netian.com">yetare@netian.com</a> ■젊음의 대학로---------------------------------작곡 이병욱 ■Recorder& Cello를 위한 신아리랑-----------------편곡 조익래 ■하늘빛 그리움---------------------------------작곡 이기경 ■뱃노래---------------------------------------편곡 조익래 ■천년바위, 소금장수-----------------------작곡 장욱조, 조광재 ■Piano & Saxophone & 풍물을 위한 퓨전시나위 퓨전시나위 예타래 # 예사로운 우리의 삶에 가끔씩 다가오는 예스럽고, 예술적인 느낌을 화이부동(和而不同)한 우리가 실타래 풀 듯이 한올 한올 음악의 타래를 풀 것이다. 퓨전시나위 예타래 는 퓨전을 지향한다. 하지만 그 뿌리는 우리음악에 두고 있다. 예술의 장르를 넘나들거나, Would music과의 cross over를 통하여 우리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서양악기와 우리악기와의 독특한 음색의 조화를 꾀하기도 하고, 서양악기로 우리음악을 연주함으로 연주기법을 확대하고, 벨칸토창법과 우리 통성발성의 조화로운 아카펠라를 실험하기도 한다. 특히 'Piano & Saxophone & 풍물을 위한 퓨전시나위'는 Piano의 타악기화와 Saxophone으로 산조가락을 연주함으로 악기의 장르와 동·서양의 선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는 예타래만의 음악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퓨전시나위 예타래 는 1998년에 창단하여 여러 차례의 '예타래와 함께하는 우리음악 느끼기' 기획연주와 이탈리아 5개도시 순회연주, 전주세계소리축제 초청공연, '숨쉬는 땅' 기획공연, 슬로바키아 국립오케스트라와의 협연등 30여회의 연주회를 통하여 우리음악의 새로운 해석과 음악의 영역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