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9 Westlife (Allow Us To Be Frank) - Mack the knife
이번에 추천곡은 웨스트라이프의 엘범 mack the knife이 곡이 수록된 Allow Us To Be Frank가 브라이언 맥파튼이
탈퇴한뒤에 나온 랫팩앨범인데요.
이 앨범은 전부 재즈곡을 리메이크한것이라 대놓고 재즈필 팍팍납니다.
재즈곡 좋아하신다면 추천할만한 앨범이죠. 정모때도 자주 나옵니다. ㅎ
가사가 참 재밋는데요. 쭉 읽어 보세요.
Oh the shark babe, has such teeth, dear (상어 이빨을 가진녀석)
And he shows them pearly white (진주처럼 하얀 이를 드러내보이는)
Just a jack knife has old MacHeath, babe (그 녀석은 마체테칼을 가지고 있다네)
And he keeps it out of sight (그는 아주 멋지게 보이지)
You know when the shark bites (상어가 먹이를 물어뜯는 것을 보았나. 그 이빨로 말이야)
with his teeth, babe
Scarlet billows start to spread (진홍빛 파도가 흩뿌려지고)
Fancy gloves though wears old MacHeath, babe (멋진 장갑을 낀 손으로 마체테칼을 쥐었지)
So there's never, never a trace of red (그러니 붉은 자국은 찾을 수 없어)
Now on the sidewalk, uh huh, huh (일요일 아침에 말이야)
Oh, Sunday morning, uh huh
Lies a body just oozing life (보도 위에 쓰러져 자다가 피를 흘리며 몸을 일으키면)
Someone's sneaking round the corner (누군가 모퉁이를 돌아 들어서네)
Could that someone be Mack the knife? (칼잡이 맥이 분명하다네)
There’s a tug boat, uh huh, huh huh (보트 한척이 강을 따라 내려가네)
Down by the river, don’t you know
Where a cement bag’s just a-drooping on down (바닥에는 단단한 백이 놓여 있다네)
Oh that cement is just, it’s there for the weight, dear (안에는 시멘트로 채워져서 몹시 무겁지)
Five will get you ten ol’ Macky’s back in town (맥이 등에지고 시내로 가는데에 돈을 왕창 걸겟어)
Now d’ya hear about Louis Miller (내친구 루이 밀러는 모든 장면을 목격했었지)
He disappeared babe
After drawing out all his hard earned cash (모든것이 그의 은신처에 숨겨진)
And now MacHeath spends just like a sailor (다음에는 마체테칼은 선원용이 되었다네)
Could it be our boy did something rash? (그 녀석이 뭔가 대단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나?)
Now Jenny Diver, huh huh, yeah Sookie Taudry (제니 다이버, 오, 수키 토드리)
Ooh Miss Lotte Lenya, and old Lucy Brown (나이든 미스 루시 브라운)
Oh the line forms on the right, babe (다들 자기줄에 잘 서있다구)
Now that Macky’s back in town (여기는 마체테가 내 등뒤를 노리는 도시거든)
I said Jenny Diver, woah, Woah Sookie Taudry (제니 다이버, 오, 스키 토드리)
Look out Miss Lotte Lenya, and old Lucy Brown (폴리 피첨 나이든 미스 루시 브라운)
Oh the line forms on the right, babe (다들 자기줄에 잘 서있다구)
Now that Macky’s, back in town (마체테의 도시 뒤 편에 있거든)
Look out old Macky’s back! (문에는 자물쇠를 채우고 법을 존중하는것이 좋을거야)
요즘 무단 복사가 안되서 수작업을 햇음 ㅋㅋㅋ
즐감하시고 정모때 뵈어요 ^^
첫댓글 매우 자주듣는 곡~ 뒷부분가선 찰스턴도 가능한 템포...^^ 웨스트라이프의 곡인지는 올 첨 알았네요~ 감솨~^^
원곡은 독일 뮤지컬에 삽입된 노래인데 미국에서 상연되면서 널리 알려진 노래라서 가사가 저렇다는군요 ㅎㅎㅎ ^^
정모때 자주 들어서 익숙한 노래인데 이렇게 가수까지 알고 가사를 아니까 더 좋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