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동창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유수같아 어찌 빨리가는지.....
엇그제 신록이 살아움터나오더니,이제 그 신록이 검푸르게되었고....
자연으로 우리를 부르기에 딱 좋은 때인듯함니다.
이번 성남에 사는 양명선동창께서 성남부근 자신의 아득한 삶의 터전인
조용하고 시간보내기에 좋은 농장으로 우리 남녀동창님들을
초청하겠다고 젠즉부터 이야기해서 몇몇동창들은 작년에 이미 좋은 시간을 갖으바 있었는데...
나즈막한 산 4부능선에 위치해있고 자급용 여러야채가 많이
심어져있었고 벌통도 있었으며,
관심있는분들은 벌침도 맞고 재미있는시간을 보냈던기억이 반추됨니다 .
여러 동창님께서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아무런 부담을 느끼지 마시고
왕림하시어
얼굴을 맞대고 정다운 삶의 이야기와
서로간좋은 정보를 교환하고 따뜻한 우의 교류의 장이되었으면,
신선한 야채쌈 삼겹살과 소주를 함께들며,술을 못하신
분들은 음료를 들며,
유용하고 잼있는시간이 되기를 바라마지않습니다.
♬아 래
1)때,장소 : 08년 6월 14일 15:00 양명선농장
2)교통편 2호선 선능역에서 분당선갈아타고 성남모란역하차
6번출구 뻐스3-1, 32번 버스 5분거리 갈마터널지나 첫번째버스역
3)전화 :010-3207-7229 (양명선)
4)회비: 없슴
08년 6월 5일
총무 백 돌핀올림
첫댓글 백 총무 어찌하면 좋을꼬 하필이면 그날이 지천리 왕태동 장녀 혼례식을 광주에서 치른다기에 선약이 되어 있어서 금번 성남에서의 만남이 어렵게 되었네 귀국인사도 헐겸 참 좋은 기회인데 말일세 천상 담에 좋은 기회에 만나야 되겠네.
모두즐거운 시간 만드시고 즐겁게 하루보내세요 . 그때쯤이면 나도 구례에 가 있을 때인것같아 아쉽기만하네 .ㅎㅎㅎ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고한 말이 사실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 창석이가 너무 거창하게 소개를 했는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함세. 모처럼 귀국한 인모와 인천에 수희 광주나 구례 가기전이라도 한번 들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