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계 패러글라이딩 준비상황~~~!!!!!!! 패러글라이딩은 4계 스포츠다보니 봄/여름/가을/겨울/ 준비물이 많다./ 4계절중~~~!!! 여름 장마철 1달만 빼고 ./ 그리고 요즘 기상이변으로 봄과 가을이 흔적만 보이는게 정말 안따깝다./ 패러가 가을이 짧아짐으로해서 결국 봄이란 계절도 겨울한테 치이다가 잠시잠깐 얼굴 뵈켜주고 여름에 묻히고만다./ 땅위에서는 그나마 구분되는 봄과 가을은-- 하늘위에서는 --결국 겨울 길고긴 연장일뿐이기에 동절기 준비는 길게간다고 볼수있다./-- 봄이나 가을이나 비슷한 계절 / 하늘은 오직 ---낮은 기온과 강한 바람만 --늘--존재하는 것이다./ 계절적으로 비슷하다는 것은 땅위에서지 하늘위에서도 비슷한 것은 아니다./ 또한 여름/겨울은 확-틀리니 따로 볼 것도 없이 준비상황이 틀리다./ 아주많이~~~크크크 겨울 --./ 겨울엔 --딴생각안나고 일단 춥다./ 아파트생활과--단독주택도 단열 잘되는곳에 살다보니 예전처럼 옷을 많이 입지않는다./ 옷도 솜바지저고리가 아니다./ 기능성으로 무진장 보온/통기성/베리굳이다./ 더구나 차량이동을 많이하다보면 --겨울패러글라이딩 보온이 중요한데 산~~~ 언제 어디서 날씨가 --확--변덕 --부릴지 모른다./ 패러글라이딩을 오래한분 들이야--겨울 여러번 거치면서 노하우 가있어서 겨울---하면 --벌써--하네스엔 겨울 준비가 되어있다./ 맞아보니 아퍼서 안아프게 알아서 준비한다./ 그게 패러 매니아이고 정신은 프로다./ 패러 교과서에도 있듯이 기온 가감율 이란게 있어서 하늘 높이 올라갈수록 평균 -0.6도씩 낮아진다./ 그건 교과서적인 평균 싸이즈이고-- 실제로는 겨울엔--더춥다--./ 기계가 알아내지못하는 체감온도--그것이 기온 가감율보다 --사람 잡는다./ 자연은 예측하기 어려움으로-- 보온장비는 늘--+---장비유지 상태가 바로 가동되게 준비 되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밧테리 충전용 겨울 열선장갑도--바로 방전되면 --무용지물 ./ 고공에서 그거 하나믿고 높이 올라왔다가-- 작동 안되는 일이 벌어지면--참으로 낭패---열여덟 입에 달고 있다 내려온다./ 얼마나 특급 고생인지 오직 땅만 바라보인다./
그리고 급한마음에 내로오는게 기술인날된다---개인적으로./ 겪어본 분들의 --손가락/손시려움---시리다못해 아리고--거기다 감각도 없어져간다./ 그때기분은 --말로 표현이 안된다----./ 정말~~~!!! 열여덟이다./ 아라비아 숫자로 18/ 영어 아랍아 혼합문자는 C8 이렇게 쓴다./ 겨울을 몇차례 넘기다보면 -- 정말 ~~~정말~~~준비할게 많은데 아쉬운건 -그놈의 머니<???>타령이다./ 머니만 많이 있으면 장비가 발전되니 신형장비로 무장<???>하면 되지만 패러 오래한 사람들--대부분이 --필요 하다는걸 알면서 그놈의 머니 때문에--- 추운겨울 고생 빵~빵~하게 한다./ 일단 4계절 필요한 장비는 --톱--이거 정말 중요하다./ 톱은 --내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동료들을 위한 배려가 90%가 되는게 톱이다./ 그런데 아주작은 톱 이나--톱이라고 하기엔 --이것도---할정도 미니톱을 가지고 다니는 비행자는 ---그만큼 --남에게 배려가 작다고 봐야한다./ 무게가 어쩌구 하면서 톱을 아예 안가지고 다니는 비행자는 비행할 자격이 없다는 것도 알아야한다./ 나도필요하지만 --곁에 동료를 위한 배려-- 인간성문제다./ 본인은 자신 만만해서 나무에 걸지 않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세상일 모르는게 인지상정--./ 언제고남의 도움을 받는 적이있는게 비행 오래한분들--거의 전부다./ 다행이 한번도 나무 신세 진적이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세상일 모르는게 인간사---새옹지마/ 그런 사람일수록 전부는 아니지만 --대다수--- / 남을 돕는다는 것--프로그램화 안되어있는 불량품 맘 씀씀이가 인색하다./ 그러니 톱도 당연이 안가지고 다니는 것이고--./<본인은 어쩌다 빼놓고 왔다고한다> 날마다 어쩌다 이면 --비행도 어쩌다 되는건지~~~??? 오늘 내장비 한번 들여다보길 바란다--./ 톱이 있나--없나---하고~~~!!! 그래서 비행 한다는 분들 하네스 속에는 많은 장비들이 예비로 준비되어있다./ 욕먹지 않는 차원이고 -- 무엇보다 나를위하고 남을 위해서~~~!!! 장갑도 두개 예비밧 테리도 1섿트./ 칼과 뻰치 겸용 맥가이버 장비까지----ㅋㅋㅋ 특히나 겨울비행 전용 열선장갑./ 장갑 고가<30만원넘는다>의 밧테리 충전용 열장갑과 두터운 일반장갑준비 그리고 헬멧도 겨울 안면보호 되는 헬멧--이거--역시 30만원하고 바라클라바 라고하는 비행 전용 안면 가리는 안면 두건--이것도있고~ 스키용 겨울용으로/좋은게 있다./ 무전기는 찬 기온에 노출되면 --밧테리가 빨리 소모된다./ 이것도 겨울비행 아킬레스건 요즘 비행발달로 계기가 사용된다./ GPS/와 고도계 겸용./--이거 장비 고가라--일부 패러 매니아분들만 갖고 있고 대부분--GPS/고도계 분리되어 사용한다./ 그러니 겨울 밧테리 소모많은계절--- 예비 밧테리 AA일명 손가락 밧테리 여분준비는 필수다./ 초급자들은 이런걸 잘 모르고 --이륙장에서--무전기먹통으로 --그나마 연결된 소속 팀원들과 통신두절 안절부절 많이본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 밧테리 구걸하고 밧테리 갈아키우고--서슴없이 아무데나 폐 밧테리 방치하는 반~~환경적인 행동도한다--./비행만 초급이아니라 인격도 초급이되어선 안된다. 비행 고급자분들도 간혹--4가지없는 이들도 있는게 문제다./ 멋진날--- 건국이후 최고의 날---<???> 뭉게구름 두--둥--실--풍향/풍속/ 베리굳-- 거기다 써멀도 패죽이게 좋아서 --누구나<도그/카우> 높이--높이 올라간 멋진 비행되는날-- 이륙장/착륙장 주변엔 몰지긱한 비행자들 당일 교환한 깨끝한 밧테리가 자주 발견된다 . 한번에 4개정도에서 6개씩--./ 이런 ~이런~네가지없는 비행자가있나~~~열여덟./ 올겨울엔 --정광산이륙장 에서는 이런일들이 제발 없어야 하겠다./ 그리고 비행고수들도 비행화를 꼭 착용하는 것은 --발목 보호 때문이다- 초보자분들도 일단 비행화를 제대로 갖추어신으면 - 발과 발목 보호는 합격이다./ 고공엔 얼마나 찬바람이 불어대고 추운데 방한화 고어택스제품 필수--에 필수./ 겨울이면 -방한복을 입고 비행복 다시 덧싀우기식으로 입기 때문에 몸이둔해지고 낮은 온도에 몸이 굳어있기 때문에 보온에 절대적 신경써야한다./ 비행 오래할거면--더더욱 말이 필요없다./ 겨울철 비든해지는 옷의 무게도 계산해야하고--하네스 벨트길이도 조정해서 타야하고-- 여름과 다른 조건 하늘-- 기상에 민감하고 자연에 약한 우리 인간들이 하느님이 내어주는 아주작은 공간 하늘귀퉁이 여행하자면 결국 말이좋아 겨울 준비지---전부 머니 타령이다./ 다른 스포츠에도 패러글라이딩보다 몇배돈더 들어가는 스포츠의 동계준비 많이있고 비행을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하는 장비이니--어쩔수없이 약한 인간이 자연앞에 나약한 약한곳을 커버할 수 있는 장비는 --머니집중투자로 --갖추는게 비행 오래 오래할 수 있는 장수비행 비결이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겨울준비잘--하면 비행도 --따닷이된다는 것./ 올해6월 폭염속에 그동안 유명산에서 14번 쫄비행하면서 나름 익숙하게된 지니레리서--하네스./ 올해는 ./ 지니레이서 하네스를 믿어본다./ 추운건 누구나 질색이므로-- 얼마나 안추운지---확인해봐야겠다./흐흐흐흐흐 세월에 장사가없다고 튼~튼~이 상징이었던 나도-- 어느사이 갑상선이상징후로 메데에 갔다왔다도 해보니 이젠 따닷한게 제일이라고 생각들고 이번 겨울엔-- 따닷한 조건 비행되니-- 추위에 파랗게되는 일은 작년겨울까지만하고 올~~해 겨울--내년 여름직전까지는 따닷한 남쪽 나라 비행을 하고 싶다./ 이글을 읽으시는 비행 마니아 분들도 따닷한 겨울비행준비 잘하셔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막고 진정한 에너지는 사모님들께 충성용으로 사용하셔서 따닷한 밥 잘--얻어먹고 하시는 사업 잘되시고 무엇보담 건강하십시오./ 용인 블랙이글스./---머신./
|
첫댓글 이번 겨울에는 좀 한가해 지려나?? 지난해 겨울용 열선장갑끼고 딱 한번 뱅해봤는데 올해는 많이 많이 사용하고시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