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문화역사 길라잡이 10기 내연산 답사

[추경(승호)]

날   짜 : 2015년 4월5일

장   소 : 내연산 일대

인   솔 : 박창원 선생님

교육생 : 장정재,주흥민,김정선,손성주

도우미 : 강병우,이상령,황경순,왕승호

비가 오는듯 마는듯 한 날씨가 약간 걱정은 되었지만 10기 교육생 4분을 포함한

9명이 내연산에 올랐습니다.

출발에 앞서 청하중학교에서 약간의 설명을 듣고..

중산리 돼지의 상징과 의미에 대해서... 풍수를 알아야 보이는 돼지..

하마비...이것도 몇백년 흐르면 정설이 될수 있을까요?

선생님 열심히 설명하시는데 모두들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어요..

요즘 새로운 풍경이지요..노트와 필기구는 온데 간데 없고... ^^

윤락 충효비각...뒤에 숨어서 보는 분은 낙제생인가요?

윤락공 묘... 비와 상석의 위치와 상석의 모양이 조금 다르죠

중산 대보가 시작되는 곳..

내연산 산신..고모당...위에는 호랑이가 떨어졌다는 낙호암..앞에는 첫달목으로

내연계곡의 바위에 새겨진  300여개 이름중 처음 나타나는곳 

설산스님의 공덕을 기리기 위한 비가 있는 자연굴...

아래서 보면 협암 또는 ?바위라고 하고 위에서는 문수대라고 함

계곡길을 따라 처음 도착한 폭포.. 쌍생폭포.. 중간은 거북이가 내려오는 모습이라고 해서

낙구암.. 위의 바위는 기화대 아래물은 기화담 또는 기화소라고 한다

제2폭포 보현 폭포

삼보폭포에서 부터 물이 많아 계곡으로 가지 못하고 등산길로 이동

잠룡폭포는 위에서 잠시 보고 무풍폭포에서 점심식사..

연산폭포..물이 많이 튀어  각자가 보이는 바위까지 가지 못하고....

서하굴 입구

관음폭포가 보이는 곳에 있는 유일한 여성 이름..

비하대 오르기 전 청풍문

비하대 정상

한발만 더 가면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할수 있는데..

용기를 낸 분은 두명...

물이 많아 계조암터 방향으로 못가고 하산하기로 결정했는데

공사중인 선일대로 갈수 있는데 까지 가보기로 하고....

선일대 오르전에는 반드시 고개를 숙여야...

선일대에서 바라본 관음폭포.. 비하대도 저 아래..

뱃터리가 다되어서 더이상 사진 촬영은 못함.

10기 교육생분들과 참여하신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뒷풀이로 흥해 뒷골목의 추어탕 정말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