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맥주이야길 하려고 합니다.. 누군가 올려놓은 글에서 발췌한..
근데 영익이 선배님 제가 해정 선배님보다 크지 싶은데요..^^
그는 저보고 술꾼이라고 하지만, 옆에 누군가가 있어도 지극히 외로워 질수 있는것이 사람이라서,,, 대형 마트에서 종류별로 사둔 맥주를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가끔 방에 박혀 꼼쳐둔 시원한 맥주 한병도 새로운 감정을 전이해주죠... 저야 뭐 카프리나 하이네캔 정도밖에 모르는데 누군간 이렇게 맥주에 대해서 잘 알기도 하고,,, 다음엔 맥주바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1.Leffe Brune(레페브라운)벨기에..
중세 수도사들이 직접 손으로 빚던 전통을 이어받은 맥주..
노트르담 수도원에서 처음 제조, 6.6도
쌉쌀한 맛이 특징이죠..흑맥주계의 다크호스로..떠오른다나 어쩐다나..
2.STELLA ARTOIS(스텔라아르투아)벨기에..
스텔라..요즘..맥주 바에..가보시면..쉽게 볼 수 있죠..
그들의 슬로건이."맥주 한잔에도 가치를 부여하는"
두 말 할 나위없는..프리미엄 맥주입니다..
3.Hoegaarden(호가든)벨기에..
정통 유럽 화이트 맥주의 원조라 할 수 있죠..
여성분이 드시기에..브드러움이 뭔지를..느끼실듯..
위에서 말한..레페,스텔라.모두..제 잔에..따뤄드시면..좋죠..
특히..이 호가든은..호가든잔에..따뤄드시면..그 진가를..!!
드시는 방법은..병 뒷면에 표기되어있구요..
4.Duvel(듀벨)벨기에..
벨기에 브리던 지역에 위치한 모르트가트 가문의 양조장에서 생산.
여러가지 과일향으로 인해 비교적 강한 알코올(8.5도)냄새를 거의 느끼지 못하구요..제가 아는한은..시중에 판매되는..라거비어중..가장도수가 높은걸로..
지금부터는..맥주의 종주국..독일 맥주로 넘어갑니다..ㅋㅋ
5.LOWENBRAU(뢰벤브로이)독일..
개인적으로..좋아하는..맥주입니다..
뢰벤브로이사에서..주최하는 맥주파티겸 대회는..세계적으로..유명하죠..오늘..보거스에게 추천한..맥주이기도 합니다..
맛이 어떻던가..친구.ㅋㅋ
6.Krombacher(크롬바커)독일..
천연암반수를 더해 크롬바 커 만의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일품이죠..
5000cc캔도..판매하니까..장난아니죠..
한캔이라구..무시하지맙시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