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신바람 녹색바람 과천의 생태 어린이 "한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먹거리를 기대하세요^^*
4차 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이다.
4차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 정보들을 연결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며 문제가 생겼을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우리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자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당시에는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고통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남들이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봄에 심어 놓은 모가 빨리 자라도록 줄기를 뽑아주면 모는 죽어버립니다.
껍질을 벗고 나오려는 나비 애벌레가 애처롭다고 사람이 껍질을 벗겨주면 그 나비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고통으로 보이는 과정이 실제로는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 위한 통과의례이며 꼭 거쳐야 할 과정인 것 입니다.
도움을 주는 것과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의 차이는 이렇게 큽니다.
'달걀을 스스로 깨고 나와야 건강한 병아리가 됩니다." 인성은 실력이다.
감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른 아침 채소를 따서 샐러드와 커피 한잔을 준비하여 먹습니다. 감사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내 꺼야💡 빼앗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를 중재하기
또 하나, 내가 잘 쓰는 방법이 있다. 예측하게 만드는 것이다.
다른 아이의 장난감을 갖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무조건 참으라고 한다거나, 잘 놀고 있는 아이에게 불쑥 양보하라고 하면 아이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다.
아니, 받아들이 수 있는 뇌의 능력이 없다.
"저거 내꺼야. 나도 하꼬야(할거야)." 먼저 그 마음을 읽어주어야 한다.
"지금은 친구가 놀고 있는데 너도 하고 싶은 거야?"
그런 다음에 방법을 알려준다. "그래 , 그럼 친구한테 나 좀 빌려줘 해보자." 그리고 앞으로 발생할 일을 예측하게 해준다. "그런데 , 친구가 안 돼! 이렇게 말할 수도 있어."
안 돼!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친구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도록 얼굴을 찡그리며 몸을 돌리는 제스처를 함께 사용한다.
"이것 봐요. 이럴줄 알았어요. 양손 벌리고 공손하게 말해봤자 소용없다고요" 라고
하소연하는 표정으로 교사를 쳐다볼 거다. 주먹이 퍽 나가는 다혈질 아이일 경우에는 경비를 삼엄하게 해야 한다.
교사는 두 아이의 마음을 다시 통역해 준다. "너도 놀고 싶은데 친구도 계속 이걸로 놀고 싶은가 보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말해준다. "그래. 그럼 한 번 더 부탁해 보자. 또 친구가 안 돼! 그럴수도 있어."
이 정도면 "그래. 그럼 , 다음 기회에는 꼭 빌려줘" 라고 말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절대 그렇 수 없으니 교사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백발백중 "아니야 .아니야. 내 꺼야.외칠 테니까.
그렇지만 그 막무가내가 그리 강하지 않다.
그럴 거라고 예측했기 때문에 아이를 회유하거나 주의를 환기 시키기가 훨씬 쉽다.
아이의 마음의 준비를 했으니까. 몇 세를 담당했건 이와 비슷한 경험은 다 있을 테니까 이 방법을 응용해서 한번 시도해 보자.
아이와 통하고 싶다. 😅현장에서는 이러한 영, 유아들의 "세상의 모든 것이 내 꺼야" 의 울부짖음을 만나게 된다. 연령별 반 인원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교사들이 상호작용을 통해 다양한 접근을 할수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안전, 위생, 교육 외에 그 모든것을 이끌어내야 하는 시대이다.
그러기에 반 구성 인원이 많은 현재에서는 어려움이 있음을 고백한다. 그리할지라도 기억해야 할 것은 사명을 감당하는 교사라면 영, 유아들의 발달단계를 이해한다면 그 모든것을 인내하며 실행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더불어 유아교육현장을 제대로 읽어 내는 현장전문가들의 협조가 있어
한결의 하루가 시작되며 구름송이반에서 호랑나비탄생을 발견한 유아들의 시끌법적^^♡ 매년마다 나비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걱정했었는데, 올해는 산호랑나비 애벌레를 많이 낳아주어 참 감사한 해 입니다. 그동안 우리 아이들이 새들에게서 애벌레를 보호 해 주며 관찰 탐색하여 키워주었었는데,
그중 구름송이반에서 키워온 호랑나비 애벌레 두 마리를 바깥세상으로 날려 보내주려합니다. 아이들 등원 전에 이미 일찍 깨어나 있어서 배가 고플것이라는 우리 아이들의 생각 .....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 입니다. 오늘 농장 사이로 나와있던 잡풀을 이른 새벽부터 정리해주신 관리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상추를 따서 우리먹을거리를 준비하는 날 입니다. 가지밭도 돌아보고, 오이밭도 돌아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곧 오이 수확도 하겠네요. 올해는 오이 수확하여 오이피클을 만들어 집으로 가져가는 요리활동도 하고, 아이들이 수확한 상추로 건강한 오늘의 점심시간을 맞이합니다.
한결의 어린농부들이 준비하는 한결표 친환경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한결표 "수제오이피클" 만들기 수제 오이피클을 만드는 준비를 하며 오이 수확을 하는 만 4세 송이풀반입니다.
----오이소박이---- 아삭한 오이와 부추의 풋맛이 어우러졌어요. 4인분 144kcal 주재료 : 오이(조선오이 가는 것)4개, 소금2큰술 소 : 부추100g,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생강1/2작은술, 고춧가루1/2컵, 통깨1작은술 1. 오이는 통째로 소금으로 문질러서 깨끗이 씻는다. 2. 씻은 오이는 5cm 길이로 토막낸다. 3. 오이의 양끝을 1cm씩 남기고 열십자(十) 또는 세갈래로 칼집을 넣어 소금물에 절인다. 4. 부추는 다듬어 5mm 길이로 썬다. 5. 파의 흰부분, 마늘, 생강을 곱게 다진다. 6. 고춧가루, 소금, 다진파, 다진마늘, 다진생강, 부추, 통깨를 넣어 버무려서 소를 만든다. 7. 절인 오이를 물기에 짜고 칼집 사이에 소를 고루 채워 넣어 준다. 8. 그릇에 완성된 오이 소박이를 담는다. 9. 소를 버무린 그릇에 물을 부어 양념을 씻은 후 소금물을 타서 오이소박이 위에 붓는다. 오이는 연한 소금물에 절여야 간이 골고루 잘들어요.
----개성식 오이소박이----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오이소박이를 만들었어요. 여름철 더운 입맛을 개운하게 해결해 준답니다. 4인분 255kcal 주재료 : 오이2개, 무100g, 홍고추2개, 마늘2쪽, 생강1쪽, 양파1/4개, 소금1큰술, 설탕1큰술, 찹쌀가루3큰술, 물3큰술, 생수4컵 1. 오이는 소금으로 비벼 깨끗이 씻는다. 2. 씻은 오이는 3등분해서 안쪽에 열십자로 칼집을 넣어 소금물에 절인다. 3. 무, 홍고추, 마늘, 생강, 양파는 곱게 채썰어 소금으로 간을 한다. 4. 절여진 오이속에 속재료를 채워 넣어 준다. 5. 찹쌀가루에 물을 섞어 개어 끓는 물에 넣고 뭉치지 않게 저어준다. 6. 찹쌀물을 식혀 생수, 소금, 설탕, 생강편, 마늘편을 넣고 맛을 낸다. 7. 만든 오이소박이에 찹쌀물을 붓고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게 먹는다. 단맛을 싫어하면 설탕량을 줄여도 된답니다. 자료는 델리쿡에서 퍼왔구요. 그냥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은 제가 집에서 하는 거랑 같더군요. 오이소박이에 넣을 양념소를 만들 때 당근을 넣어 만드는 분들이 계신데 당근 넣지마세요. 오이와 당근은 궁합이 잘 안맞아서 같이 넣으면 영양소가 파괴되거든요.출처:Daum지식
얼갈이 배추의 효능과 무침
하늘이 내린 건강식품 겨울노지(露地)‘얼갈이 배추’(땅을 살리면 몸이 산다.)..땅살림 몸살림!
오늘 애벌레놀이를 통하여 영·유아의 과학 사고력을 키우며, 신체활동을 통한 정서적인 과학학습!
나비를 기다리며.... 애기나리(만 2세)아이들이 평소 애벌레와 번데기를보며 했던말을 편지글로 모아 적어보았습니다.
♡ 사랑하는 애벌레 번데기에게 쓰는편지 안녕 애벌레야~ 번데기야~ 너를 처음 백선 꽃에서 만난 날, 내 새끼발가락보다 작았는데 날마다 우리가 뜯어준 잎을 냠냠 잘 먹어 점점 길어지고 뚱뚱해지고 무늬도 커지고 동글동글 초록똥도 많이 싸고, 화가나면 겁을 줄 때 냄새가나며 주황 뿔이 나온다던데
많이 만져도 우리한테 한 번만 뿔을 보여주고 화도 안내는 넌 참 착해 산호랑나비 애벌레야 너도 우리가 만져주는게 좋았나봐 ~ 우리도 요즘 애기나리반에서 간식도 밥도 너무 잘 먹고 무럭 무럭 자라고 있어! 우리반 선생님께서 밥 잘먹으면
우리도 엄마 아빠처럼 멋지게 예쁘게 자란다고 하셨어! 8일 전 주말 지나고 어린이집에 왔는데 애벌레
네가 번데기로 변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선생님이 너무 흔들거나 놀라게 하면 번데기가 힘들어한다고 하셔서 우리가 손으로 안 만지고 눈으로만 보고 있어, 번데기 안에서 변신하고 있는 거야?
너무 궁금해 나비로 나오는 그날 널 보기 위해 날마다 인사해 ''잘 잤니? 나비가 언제 나와? 궁금해! 만지고싶어'' 요즘은 네가 잠을 많이 자서 달팽이랑만 놀고 있어, 달팽이는 물을 좋아해 자꾸 밖에 나오려고 해서
우리가 넣어주고 있어, 오늘은 널 생각하며 애벌레 모습을 꾸며보았어! 다리가 많은 너,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 분홍색, 초록색 보라색 다리와 눈도 붙여주고 예쁜 리본도 달아주었는데 맘에 들어? 너를 처음 만난 백선에 가보았는데 이제 꽃은 없지만
네가 좋아했던 잎 위에 예전 너처럼 너를 올려두었어 냠냠 잘 먹던 애벌레 네가 생각이 나서, 애벌레 네가 너무 부드럽고 귀여워서 너를 목걸이로 만들어 기억하고 싶었어, 사랑해 애벌레 그리고 곧 만나게 될 나비야 너처럼 날아도 보고 번데기로도 변해보고 너를 기억 하기위한 그리고 널 키웠던 한살이 과정을 선생님과 이야기 해 보았어. 보고싶어, 나비로 태어나면 우리가 하늘로 날려줄께...파이팅!
♡ 한결산행학교 이제 선생님하고 갈 수 있어요. 3월보다 더자라고 씩씩해지고 체력도 좋아져서인지 이제 산을 다녀와서도 여유있게 활동 한답니다.
산위에서 약수를 한그릇 마시며 맛없다며 ㅋ 웃고 또마셔요.
산을 오르시는 어르신들께 만 2살 애기나리반이라며 대화도 한답니다. 이쁘다 칭찬 가득 받고 왔어요.
아이들의 산행 들여다 볼까요? * 출발해서 2분정도 지나, 오디와 버찌를 만났어요. 뽕나무에서 열리는 오디는 달콤한 맛이 인상적이라고 하는데요,
간식이 귀하던 예전에는 아이들의 간식거리로 정말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요즘은 웰빙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랙푸드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익은 오디가없어 맛을 보지 못했어요. 다음에 꼭 먹어보려 합니다.*^^* 버찌는 벚나무열매인데 아이들이 빨갛고 긴 꼭지를 흔들며 꼭 들고 걸었답니다.
* 안 익은 오디, 조금 익으려는 오디, 잘 익은 오디 색을 탐색해 보았어요.
* 버찌
* 약수터 산행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초록 자두가 우릴 반겨주었어요. ''안녕 자두야''
* 밤꽃 향기를 맡아보고 잎도 살펴보았어요 밤나무가 예쁘게 서있었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밤꽃이 향이 안 좋다고 말했답니다.
모양도 좋아하진 않았어요.^^~ 밤꽃향은 다른 사람들도 호불호(好不好)가 있다고 해요.
호불호(好不好): 좋음과좋지않음을아울러이르는말
* 머리가슴 배가 모두 하나의 통으로 이루어진 신비한 몸체를가진 장님거미로 불리는 통거미를 만났어요.
높은곳에 거미줄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안고 거미줄도 보여주셨어요. 다리가 길어 루페속에 들어가기 힘들었답니다.^^♡ 아이들은 정말 거미를 가까이에서 집중하며 탐색했어요.
* 지렁이 탐색 산에 지렁이가 많았어요. 토양이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은 지렁이를 친구처럼 좋아했답니다.
* 나방 애벌레도 보았습니다.
* 도토리 순을 보았어요. 작은 토토리가 하얗고 긴 순을 내 키큰 도토리 나무가 된다고 해요. * 개미 알 탐색, 책으로 영상으로 보던 개미알을 보았어요.
* 니콘 루페에 넣어 자세히 탐색하고 있어요.
* 일본 목련 잎으로 가면놀이도하고 나비처럼 날개를 만들어 나비야 노래를 부르며 펄럭여 보았어요.
* 드디어 약수터 도착해서 아이들은 처음엔 물나오는 걸 탐색하더니, 저마다 바가지를 들고 맛있게 마셔요.
정말 산행후 마시는 약수는 꿀맛이었답니다.
* 단체사진 한컷 이제 내려가 볼까요. 우리에 완벽한 설정 단체사진은 조금 있으면 가능할꺼야^^ 사실적인 단체사진 ㅋ
* 내려가는길엔 계곡을 따라 걸어보았어요.
* 산초나무 잎을 얼굴에 붙이면 모기가 안문다고 해요.
우리친구들 천연 모기 기피잎을 붙이고 출발 떨어질까 조심조심 걷는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 계곡물에 손도 씻고 내려왔어요.
* 아카시아잎으로 가위바위보 하며 잎도 따 보았어요.
* 떨어진 솔방울을 공처럼 던지며 ''안녕 담에 또올께'' 인사 나누었답니다.
* 개미가 좋아한다는 애기똥풀 씨
* 산행 선생님이 말도 잘듣고 산행도 멋지게 해냈다고 엄지 척 해주셨어요! 선생님 또오세요. 산에 또가요. 인사도 잊지 않는 애기나리(만 2세),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애기나리 친구들 다음 산행을 기다려요. 잘했다 최고!
자연은 우리들에게 큰 행복을 나누어 줍니다.
자연은 우리들에게 큰 행복을 나누어 줍니다. 과천 대공원 길을 산책하며 자연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뇌를 행복하게 하는 세가지 행동 걸어라..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처럼 :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의 결정을 믿는 사람처럼 걸어라, 허리는 펴질 것이고
어깨는 적당히 힘이 빠질 것이다. 여유있는 사람처럼, 타인의 비난에 별로 개의치 않는 사람의 걸음걸이처럼 발을 내딛어라.
표정을 지어라.. 나를 사랑하는 듯이 거울을 볼 때마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지금 어떤 표정을 지울까’ 떠올리고 그대로 하자. 평범한 기분이라면 당신을 미소 짓게 될 것이다.
힘든날이라도 거울 속의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생각하라,
그 표정을 지어라.
혼잣말을 하라.. 힘든 일을 겪을 때, 자존감이 아주 강한 사람이라면 어떤 말을 할지 생각해 혼잣말을 하자.
“괜찮아, 누구나 이런 일을 겪어”라고 일반화 하거나,“나니까 이 정도로 막았다.
다른 사람이었으면 정말 큰 사고를 쳤을 거야”라고 합리화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말을 뇌에 들려주라, 뇌는 그런말을 좋아한다. 뇌가 좋아하는 말을 자주 들려 주자.
걷기, 표정짓기, 혼잣말하기, 이 세가지를 염두에 두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이 세가지 행동을 할 때 활발하게 가능하다. 뇌가 가장 활발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때 자존감을 향상시키면 변화가 이루어진다.
소리 지르기, 물건 때려 부수기, 남 공격하기는 다른 동물들도 할 수 있는 행동이다.
그렇게 행동해서는 뇌 건강을 되찾을수 없다.인간답게 세련되게 살자.
교사답게 품위있게 살자. -윤홍균 '자존감 수업' 중에서-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나무 사이를 걷는 것은 집중력을 증진시킨다. (A Dose of Nature Improves Concentration)
많은 사람들은 공원을 단순히 산책하는 것으로도 평안함을 얻는 효과를 경험해오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많은 공원을 거니는 것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주의력 장애 저널의 온라인 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일리노이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아이들을 3개의 다른 환경에 노출시켰다.
즉, 한 그룹은 도시의 공원에, 다른 둘은 녹색(식물)이 적은 도시환경에 노출되도록 하였다.
그들은 아이들이 공원을 20분 산책한 후에 주의력이 증가하는 것을 측정하였다.
”우리는 공원(정확히 숲 또는 빌딩의 부재)에서 무엇이 그렇게 주의력을 향상시키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연구는 우리에게 그 밖의 모든 것들이 같을 지라도 주의력결핍 어린이들의 증상에 측정가능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대학 뉴스 보도에서 쿠오(Frances E. Kuo)는 말했다.[2]
이러한 관측은 창조주가 그 분이 만드신 생물체들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하여 식물들을 창조하셨다는 창조 모델과 잘 적합된다.
그 분은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푸른 에덴동산에 위치시키셨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당신 스스로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을 거니셨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창 3:8).
이것은 사람의 생리구조가 최초로 설계된 환경에 호의적으로 반응한다는 것과 뜻이 통한다.
이러한 발견들은 도시개발 계획자들과 학교 건축가들이 좀더 많이 나무와 숲을 조성하여,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녹색의 자연 속을 거닐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에 통찰력과 동기를 제공하여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걷기(walking)가 건강에 유익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제 성경적 전례가 있었던 나무와 숲 속을 걷는 일이 측정 가능한 유익을 가져다주는 것임이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aylor, A. F. and F. E. Kuo.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s Concentrate Better after Walk in the Park.
Journal of Attention Disorders. Published online ahead of print August 25, 2008. [2] Taylor, A. F. Research Shows a Walk in the Park Improves Attention in Children with ADHD.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Press Release, October 15,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