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교구 강유진 입니다.
저는 이번에 한국에 다녀온 후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계속하여 저를 만져주시고
변화 시켜 주시는 것을 나누려고 합니다.
EMS 말씀을 들으며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넣으라는 하나님 말씀에
내가 갖고 있는 낡은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 때문에 하나님의 일들이 방해되고,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려 해도 내 방식대로 사는것 때문에
오래 둘러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저의 셀과 교구는 특별한 셀이기 때문에(가정셀) 성장과 부흥이 더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보내주신 영혼이 한주 나오고 그 다음주 안나올때면
나이차이 때문인가...아니면 결혼 안하신 분들은 적응하기 힘든가부다..
제 방식대로 (너무 당연하게) 해석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지않았고..
말씀도 열심히 찾아 다니며 주지 못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하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인데..
제 안에 불신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날 돌아와 정시기도때 울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생각이 바뀌니 기도가 바뀌었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왜 안될까요? 했었던 기도가
말씀을 눈물로 받을자 상한자들 일군되고 제자될 영혼 보내주세요..
가정이 있어도 괜찮고요 나이 상관없습니다..
핑계꺼리를 기도제목으로 삼으라는 말씀에...
하나님 우리 가정셀 일군들도 가장 많고..
하나님 일이라면 저보다 더 헌신적인데.. 영혼 붙여 주세요~
왜 안될꺼라고 생각했지..된다는 믿음이 되게 하는것인데...
하나님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생각만 바꾸고 기도하기 시작할때 너무 좋은 영혼들이
매주마다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순종했을때 그렇게 열린모임에 새가족이 없었던
저희 교구에도 새가족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 ^
말씀을 들을 때 저게 우리에게도 될까? 라는 생각들은 이제 사라졌습니다.
Yes~ 아멘.. 늘 배운대로 적용을 하는것이 누구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복음으로 돌아가고..그 다음에는 예수님처럼 나도 사랑으로
양들을 먹여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한번 영접시키고 교회까지 초대 하지 못했던 자들에게
연락하기 시작했고.. 말씀양육 할 기회도 생겼습니다 ^ ^
년초에 가정셀을 맡겨주셨습니다. 나는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하나님 왜 저에게 가정셀을 주셨어요? 여쭸었던 기억이 나요.
내가 그래도 청년 중에는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아니었습니다.
이번에 결혼을 빠르게(?) 하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었나 봅니다.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함께 도우며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라는...
제게는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지금 일군으로 함께 동역하고 있는 분들이
결혼하고 더 낙심하고 좌절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엎고 안고도 셀을 인도하는 것,
어머니 들이지만 차를 몰고 멀리까지 말씀이 필요한 곳까지 가서
식구들 밥 걱정하지 않고 말씀 양육 하는 것을 늘 그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끝이 아니고.. 제2의 시작.. 그것을 놓고 기도하며
나의자녀 뿐만이 아니라... 세상에 많은 말씀으로 낳은 자녀들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_____^ 가정교구 너무 사랑합니다.할렐루야.
첫댓글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ㅎㅎ
지금도 잘 하고 있습니다. 뭐든지 말씀들은 그대로 적용하고 성령님 의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굿 멘트: 하나님 가정 있어도 괜찮고요 나이 상관없습니다..ㅎㅎㅎ
가정 셀 너무 좋아요~^^ 앞으로 유진자매님께서 가장 할일이 많으실듯... 가정들 분출 직전이자나요^^
위에↑ 다운자매님도 가정셀 입학 곧 앞두고 있는건가요?ㅎㅎ 가정셀 화이팅입니다 : )
맞아요 나이 상관없습니다!! 가정교구 화이팅!!
마음 속으로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정말로요.
은혜 넘치는 가정 교구 ~ 행복합니다.^^
가정셀, 화이팅 ^-^
보여주세요!!! ㅎㅎ
올해 말과 내년 초에 큰 부흥 있겠네요 ㅎㅎ 영적 수적으로 ㅎㅎㅎ 그 다음엔 더 큰 부흥을 기대합니다 ^^
가정셀이 있어서 너무너무 든든하답니다♡ 가정교구 화이팅!! ^-^
천국의 모형인, 가정~ 그 가정셀의 부흥을 위해 중보할께요~^^
다들 정말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