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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5.31 주일 낮 설교
.성경:행2:1-4
.제목:성령의 바람 성령의 불
가끔 국민일보에 글을 쓰고 있는 미국의 저명한 미래교회학자 레너드 스위트 박사가 한 강연에서 말한 당황스러운 조크의 한 토막입니다.
그가 강연하는 회중 가운데 결혼 한 지 25년이 넘은 한 여성에게 “어떻게 보면 당신도 사마리아여인과 같은 처지입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당황한 이 분에게 스위트 박사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남자는 5년이면 치아만 남기고 모든 세포가 새것으로 변한답니다. 결혼한 지 25년이 넘었으니 같은 남자라고 해도 벌써 다섯 번은 전혀 새로운 세포로 변했으니 실제로는 다른 남자인 것입니다. 그러니 따지고 보면 벌써 다섯 남자와 살았고 지금 여섯 번째 남자와 살고 있는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의학적으로 남자는 5년, 여자는 7년이면 치아만 빼고는 모든 몸의 구성 세포가 완전히 새 것으로 바뀐답니다. 그러니까 남자는 5년마다 여자는 7년마다 완전히 새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속사람은 어떻습니까? 사람의 육신은 원치 않아도 쉽게 변합니다. 그러나 속사람은 저절로는 고사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제입니다.
이 일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성령님입니다.
성령님은 살리는 영이십니다. 위로의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가장 매혹적인 위로자이시다.” 라고 어거스틴은 설명해줍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분입니다.. 딛 3:5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사"라고 말씀 합니다.
그러면 우리를 새롭게 하시기 위해 성령이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1. 심령(마음)을 변화시키십니다.
엡 4:23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롬12:2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새사람이 되려면 먼저 심령이 새로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성령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실 때 심령부터 새롭게 변화시키신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심령이란 무엇일까요? 이 말씀의 원문을 보면 심령이라는 말을 헬라어로 "프뉴마티 투 누스 휘몬"이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이 말을 번역해 보면 프뉴마가 영이고 누스가 마음이니까 “마음의 영”이라는 말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가보면 성전 뜰 중심에 성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성소 안에 들어가 보면 성소 그 안에 또 다른 구별된 장소 지성소가 있습니다. 비유해 보면 마음이란 성소와 같고 영이란 지성소와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마음 저 깊은 곳에 영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성소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아주 특별한 자리인 것처럼 우리의 영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루는 아주 특별한 자리인 것입니다.
또 롬 12:2을 보면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마음이란 무엇일까요? “사람의 몸에 깃들여서 지(지식), 정(감정), 의(의지) 등의 정신활동을 하는 통제본부 또는 그 바탕이 되는 곳”입니다. 헬라어 원어로는 “누스”라는 말을 씁니다. 이 말은 우리의 인격 자체를 말하고 우리의 존재의 중심이요 우리 존재 자체를 이끄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우리는 때로 우리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실망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가 있습니다.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모를 때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마음이 밴댕이속같이 너무 작아서 속상할 때가 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고 풍었어야 했는데 그렇지가 못해서 나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합니다. “내가 이것 밖에 안되나...”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성령께서 이런 우리의 마음을 바꿔주십니다. 성령은 우리마음을 리모델링하십니다.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말씀처럼 우리 마음을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게 해 주십니다. 요16:7에 의하면 예수그리스도가 육신으로 당시 제자들을 떠나도 근심할 것이 없음은 성령을 보내시기 때문이요 바로 성령은 예수님을 증거하시고 딛3:6에 의하면 성령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부으신다고 말씀합니다.
2. 삶을 변화시키십니다.
갈 5:22-3을 보면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새롭게 변화시켜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신앙생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렇게 성령께서 우리 존재를 새롭게 변화시키실 때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1.먼저 오순절 성령강림의 역사는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 120명이 한곳에서 기도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공부를 잘하려면 엉덩이가 무거워야 하듯이 성령강림의 역사도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은 엉덩이가 붙어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일어났습니다. 엉덩이가 거듭나야 심령이 새롭게 되고 여러분의 입이 열리고 예수님이 기도하실 때 하늘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눅3:21)그리고 새로운 소리가 희망의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22절)
2. 성령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계 3:20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께서 오늘도 우리의 심령의 문을 두드리고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령께서 우리 심령의 문 앞에서 기다리고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도록 문을 열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분을 내 심령 안으로 모셔 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께서 내 안에서 일하십니다. 나아가 성령을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을 눅24:49과 행1:4에서 말씀하신대로 기다려야 합니다. 성령께 순종해야 합니다. 베드로가 복음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심문과 제재를 받을때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2. 성령 충만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일단 성령이 안에 들어오셨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성령을 받아들인 사람들에게 주시는 두 가지 명령이 있습니다.
성령을 소멸치 말라고 하십니다.
살전 5:19을 보면 단적으로 “성령을 소멸치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소멸한다는 말은 한 마디로 불을 끈다는 뜻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심령 속에서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계신데 방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령을 오늘 본문에서 불의 혀로 비유합니다. 성령은 거룩한 불입니다. 성경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읽을 때 일관되게 흐르는 맥을 잡아야 하는데 그것중의 하나가 죄를 속하는 보혈의 피요, 또 하나는 우리를 정결케 하는 임재의 불입니다. 이들은 다같이 하나님의 능력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무력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이것입니다. 피묻은 복음을 증거하는 능력의 빈곤, 내지는 상실이요 혹 휴면계좌같이 영적 수면에 빠진채 아무 문제 의식없이 살아가고 있는 유명무실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러므로 불이 없습니다. 불이 있어도 다른 화목에 불을 붙일 수 있는 불꽃이 없는 나약합니다. 오늘 여러분가은데 이런 마귀에게 속아 마치 지불정지되어 아무 쓸모없는 믿음통장을 가지고 있는 분들,휴면계좌와 같이 주인이 찾지 않고 잠자고 있는 그런 불에 머물러 있는 분이 당신이 아닙니까 어느 누구라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이시간 큰 불을 던지러 오신 성령께 연결되십시오. 거룩한 불로 더러워진 여러분의 심령을 정결함을 받으십시오. 거룩한 불로 능력을 회복하십시오. 또 뜨거운 불로 구질구질한 신앙을 청산하고 사명의 열정을 회복하십시오. 뜨거운 불로 여러분의 육체의 치유를 경험하십시오. 여러분 암세포를 이길수 있는 것중의 하나가 여러분 몸이 성령의 뜨거운 불이 임하면 존재할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암세포는 뜨거운 것을 만나면 꼼짝 못합니다. 암세포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고혈압, 대머리 환자 등, 피가 뜨거운 사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암에 걸릴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암(癌)은 음병(陰病) 즉 냉병(冷病)이다. 발열이 암을 예방해 주기 때문입니다 .매우 좋은 예가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로마 근처에 늪이 하나 있었는데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모기가 많아 말라리아에 걸려 높은 열에 시달리는 주민이 많았습니다. 정부는 말라리아 원인이 늪에서 사는 모기라고 판단하고 늪은 없앴습니다. 그 덕에 말라리아 환자는 감소했지만 암에 걸리는 환자가 계속 늘어났다. 30년이 지난뒤 늪에서 산 사람보다 훨씬 암이 많이 발생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다른 예로 여성에게 적자않은 자궁암세포를 추출해 32-42도사이에서 온도변화를 주웠는데, 약 40도에서 암세포는 전멸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대개 한방에서 온열요법, 쑥뜸의 열을 약50도 이상으로 하는 이유도 암이 암세포는 42도에서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방사선치료가 악성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하지 못하고 죽이는 것과 비교하면 획기적인 방법이겠죠.
이렇게 보면 성령의 불로 뜨겁게 신앙생활하는 것만큼 최고의 암예방이 없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가장 쉬운 예로 여러분 웃으면 암예방을 한다는 말도 근거가 여기에 잇습니다. 웃으면 우선 여러분의 몸이 뜨거워집니다. 몸에서 땀이 납니다. 한번 실습을 해 보십시다. 하헤히호우로 함께 신나게 웃어 봅니다. 자! 하- 하품해도 웃고 하하하하하...
헤- 헤어지면서 웃고 헤헤헤헤헤...히- 히한한 일이 일어나도 무시하고 웃고 히-히히히히히... 호- 호탕하게 웃고 호호호호호... 후- 후련하게 웃자. 후후후후후...
오늘 이시간 비싼 치료비를 받지 않고 처방해 드리니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예배를 드릴때 뜨겁게 찬양하세요, 기도할 때도 뜨겁게 기도하세요, 말씀 들을 때도 한단어도 아니 토씨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그런 겸손함으로 눈에 불을 켜고 목사님과 눈을 마주치면서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아멘하며 들으세요. 그렇게 하라고 하면 여러분의 아무것도 아닌 자존심 내려놓고 순전한 어린아이처럼 무공해 인간처럼 따라서 그대로 하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냉냉한 신앙가지고 돈벌려 하지말고 냉냉한 신앙 가지고 교회 오지 말고 냉냉한 신앙가지고 받은 직분도 감당못하면서 신앙생활 몇 년 했으니까 또 다른 직분 요구하지 말고 냉냉한 신앙의 소화기로 뜨겁게 기도하고 예배하려는 사람들옆에서 그 불을 끄지 말기 바랍니다.언제부턴가 바꾸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 듯 건조하고 냉냉하고 차가운 시선으로 드리던 보기에 민망하고 거북스럽게 드려오던 예배를 오늘 이시간 여러분 스스로가 사망선고 내리십시오. 대신 뜨거운 가슴 불타는 심정으로 생명을 다해 예배 드리겠다고 결단하십시오. 여러분 영혼에 선포하십시오. 그러면 매순간마다 기적이 여러분 안에 일상적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믿음대로 될지어다. 아멘. 그래서 여러분의 영이 지금 이 시간 소생되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성령의 저수지는 아무리 시대가 악해도 가물지 않습니다. 메마르지 않습니다. 성령의 저수지는 항상 넘쳐 납니다. 아무리 끌어써도 넘치고 더 새롭습니다. 그래서 요3:29에서 성령을 하나님이 ‘무제한’(WITHOUT LIMIT)으로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이 성령을 무제한적으로 받기 원하세요. 그러면 성령님을 여러분의 생각과 수준으로 제한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이성과 가정배경과 지식과 상식과 살아온 환경과 상처등을 붙잡지 말고 그 자리에 성령님을 초청하시고 성령께 맡기고 100% 순종해 보십시오. 제한 없으신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넘치도록 임하십니다.
엡 5:18을 보면 단적으로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충만을 받으라는 말은 한 마디로 가득 채우라는 뜻입니다. 성령으로 봉사하고 성령으로 기도하고 성령으로 찬양하고 성령으로 예배하는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여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을 쉽게 이해하도록 이렇게 설명을 해 드립니다. 제가 배구공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 공은 바람이 빠진채 놓여 있어요 이것 가지고는 가죽만 있지 공이 튀지도 않고 아무것도 하지 못해요 그렇다면 이 공이 제 구실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바람이 주입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공기 펌프기로 넣어 보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이처럼 바람이 들어가니까 힘을 얻잖아요 저렇게 마음껏 튀어 움직이잖아요. 성령충만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어요. 성령충만하지 못한 그리스도인, 이런 사람이야말로 바람빠진 튜우브예요, 바람빠진 공이예요, 불붙지 않은 엔진을 가진 자동차요, 뿌리뽑힌 나무예요, 물없는 사막이예요, 이 시간 여러분 심령에 영적인 오아시스를 경험하기를 원하시는 원하시는 분만 아멘하십시다. 주여 아멘한 그들에게 성령의 바람이 위로부터 불어 능력 안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심령이 떨리고 영광의 영이 임하게 될지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성령 충만을 받으라는 이 명령은 현재 수동 명령형입니다. 이것은 성령충만을 받는 것이 일회적 사건이 아니고 연속적이요 늘 지속되어야 할 사건이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그러니까 성령 충만이란 성령께서 나를 온전히 주장하시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한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상태가 지속되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럴 때 우리가 새롭게 변화될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세상은 우리를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권력이 여러분에게 소망을 주지 못합니다. 남달리 쌓아놓은 재물이 여러분에게 소망을 주고 인생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한때 잘 나가던 명예가 여러분을 보장해 주지도 못함을 우리는 먼나라가 아닌 최근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굵직한 사건들을 접하면서 너무나 피부에 와닿도록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끝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전적으로 기도함으로써성령강림절 성령의 불과 성령의 바람으로 탄생한 교회가 초대교회입니다. 이후 바울 바나바를 보내 당시 이방땅에 안디옥교회를 세웁니다. 그리고 빌립보에도 데살로니가에도 에베소에도 로마에도 교회를 세웁니다. 그 원동력 그 힘은 성령강림절 받은 그 성령의 능력이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안에 다시 성령을 부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교회가 이제 그 바톤터치를 하도록 명하십니다. 당신이 이제 그 바톤을 이어받아야 합니다. 이 거룩한 하나님의 역사에 당신이 뜨거운 가슴으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지 않겠습니까?
첫댓글 무도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건강해야 주님의 일도 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