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He said : 그녀와 헤어져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She said :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와 헤어졌다.
쾌활하고 유쾌한 택시 운전사 민수 그리고 하영과 소희 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 남들 다 하는 연애는 시작도 못 해본 연애고자 하영 남들 다 하는 연애가 왠지 뜻대로 되지 않는 소희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운명적인 만남 그러나 오랜 연애 끝에 결국 두 사람은 이별을 하게 되고, 이별의 상처로 소희는 한국을 떠날 결심한다. 뒤늦게 후회가 밀려 온 하영은 소희를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택시를 급히 타게 되는데 공항까지 도착 시간은 75분! 의미심장한 택시 기사 민수와 자신에게 주어진 엄청난 반전 앞에 당황할 수밖에 없는 하영의 운명은? 리얼타임 코믹연극 택시안에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