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돼지◇] 누렁송아지 한우 치맛살

[행복이야기]

중화산동 어은광장 옆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누렁송아지....

한번은 꼭 가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때마침 벙개가 있어서 가게 되었네요.

한우 치맛살이고요. 150g 에 21,000원 입니다. 사진은 3인분이고요.

한우치곤 그렇게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에 정말 맛있네요.

냉동된 고기가 아니라 더 좋았고요. 도톰한데도 질기지 않고 입에서 살살 녹아요.

반찬은 동태전이 맛있었고요. 깔끔하니 잘 나오네요.

[에스파란사]

오.. 맛있겠다 소고기 이제 잘 안먹는데.. 언제 함 가바야겠네요

[행복이야기]

맛났어....^^

[romio]

오...맛나겠다~ 소고기 이제는 잘안먹는데...난 평화동 진안오겹살집 토시살이 쵝오..맛이 듀음인데..ㅎㅎ

[행복이야기]

파란사랑 찌찌뽕 맛난 소고길 왜 잘 안 먹는데요. 미국이 문제고만요......

[진짜미식가]

못찾겠는데요. 정확한 위치가?

[행복이야기]

근영여고에서 어은터널 방면으로 어은광장이 있어요. 거기 옆에 골목으로 들어가심 좌측에 있어요.

[초록옥이(운영자)]

헉! 소고기닷!.....ㅠㅠ 야들 야들~~~맛있겠다~~그렇게 맛있다면서요?? ㅎㅎ

[행복이야기]

언니 낮에 함 가요. 먹으면서 언니 생각했다는........

[엽기강아지]

난 소고기보다 꼬막이 더 맛나게 보인다는...헤~~요즘 꼬막 넘 맛나...냠...

[행복이야기]

꼬막도 있었네. 고기 뺏길까봐 정신없이 먹느라구 못 봤네...

[얼음여왕]

가격 쩐다

[행복이야기]

라는 말이 무슨말 비싸다 싸다 몰겄네용.

[핑크]

맛나게 드셨쎄요~??? ㅎㅎㅎㅎ

[행복이야기]

같이 가장게롱...넘 맛났지롱....

[우에하노]

한우 언제 먹어보누,,,ㅠㅠ

[행복이야기]

한우 는 어지니님이 또 치실거예요. 그때 나오세요

[삼 손]

먹고파!!

[행복이야기]

일찍 오셨음 같이 먹었지요.....

[쏭아리]

윤기가 좔좔..

[행복이야기]

때깔 좋더라....

[romio]

ㅎㅎ 돈이 문제여 돈이...아까이꺼 뭐 대충 5kg를 3명이서 먹어보자..ㅋㅋ

[행복이야기]

로묘 오빠 고마워요 그럼 곱창대신 요걸루 낙찰....

[우스]

(부러워서)

[행복이야기]

맛있었지롱.......

[애견]

좀 사주시오.....

[행복이야기]

친구가 이제 백수가 되었다니 친구 하는거 보구 내가 고려해 봄세.....

[애견]

꼭좀 사주시오.... 진짜 먹고 싶소 그리고 난 친구에게 지금까지 잘 해왓소,,,,

[핑크]

ㅎㅎㅎㅎㅎ

[양귀비]

여기 정말 맛있어요 서신동에 있는 누렁송아지는 이름이똑같아서 헤깔려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ㄴ데....

[행복이야기]

저도 같은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라는....

[파도소리Gaelim]

보기만 해도 입에서 사르륵 녹는구낭~~맛있겠당*^^*

[행복이야기]

가서 드셔보세요. 또 가고 싶으네요.^^

[냠냠(운영자)]

괴.기.때.깔.바.바.바.바......

[냠냠(운영자)]

요즘 텍스티콘 사용에 재미 붙인 삼십대 중반 냠냠....ㅠ.ㅠ

[행복이야기]

요즘 저도 텍스티콘에 재미 붙혀서 요거 안 씀 재미 없던데요.

[민유채]

요기요기 고기도 괜찮고, 밑반찬도 깔끔하구요.. 한우탕 끝내줘요

[닝닝]

여기 남자사장님이 도살장에서 일하시죠....

[차돌]

저도 그 분야에 근무하는데 어디에 근무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