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중복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아이템이 공개되었습니다.!!! 하비보스사에서 드디어 1/48 스케일의 #80367 F-14B Tomcat 을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이미 출시된적이 있는 동스케일의 F-14A에 이은 톰캣 바리에이션 제품 입니다.
제품은 먼저 출시된 트럼페터제 1/32 스케일의 다운사이징 제품 입니다. 부품런너 와 구성이 완전히 같습니다. 심지어 박스아트를 그린사람까지 같습니다. 트럼페터와 하비보스 가 같은회사라는 소문도 있는데 이런걸 보면 틀린말은 아닌듯 싶습니다.
F-14B
[톰캣은 타 전투기와는 달리 개량형이 늦게 등장하였는데 이는 톰캣 차제가 너무나 비싼 고가 전투기였기 때문에 더이상의 개량을 위한 예산을 타내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개량형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B형이라 불리는 사양의 톰캣이다. ]
F-14B는 당초 A형 양산이후 바로 신형 F401-PW-400으로 엔진을 강화하여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이것이 순조롭지가 못했다. 하지만 1973년 9월 12일의 프로토타입 비행이후 신형 엔진에 따른 각종 문제점이 발생하여 계획이 취소되고 A형이 계속 생산되게 되었다. 이후 1979년 부터 다시 TF30을 대체 할 수 잇는 차기 엔진의 개발이 추진되었고 YF-14A의 7호기를 이용하여 신형 F101-DFE 엔진의 실험기가 만들어졌다. 이 기체에는 [F-14B 수퍼 톰캣] 이라는 명칭이 붙어져 1981년부터 각종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이런 가운데 다시 F-14D용 엔진으로 F110-GE-400이 결정됨으로써 수퍼톰캣은 다시 이 엔진으로 개장하고 테스트를 계속하게 되었다. 이 신형엔진을 장착한 수퍼톰캣은 결국 F-14D의 프로토 타입이 되고 최초비행은 1986년 9월 29일에 실시되었다.
F-14D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자 기존의 생산중인 F-14A에 F-14D용 F110-GE-400을 장착한다는 결정이 내려졌으며 이 신형엔진 장착형은 F-14A+형이라 명명되었다. 이 기체는 1987년 11월 14일에 처음으로 비행하고 1988년 10월 부터 실전배치되었다. F-14A+는 엔진이 변경되고 글러브 베인이 폐지되었으며, RWR을 일부 센서류가 개량되고 기관포 가스 배출구가 개량되었다. 그리고 1991년 5월 1일부터 F-14A+는 F-14B로 명칭이 바뀌었다.
[F-14B 는 F-14A PLUS 라 불리던 사양을 그대로 생산한 것으로 강화된 엔진과 TCS 센서등의 개량이 가해졌다]
F-14B의 생산은 86회계연도 부터 88회계연도분 36기가 생산되었고, 32기가 기존의 F-14A로부터 개수되어 1991년 걸프전에 참전하기도 하였다.
F-14B형은 예전에 F-14A PLUS 라고 불리던 형식으로 문제가 많던 TF-30 엔진을 GE사의 F110 엔진으로 교체한 F-14D로 가는 과도기적 기체 입니다. F-14A형과 D형의 특징을 모두 가진 기체로 독특한 특징을 가진 톰캣 기체중 하나였습니다.
가격은 약 68000원 수준으로 중국제품 치고는 높은편이지만 모든 무장이 풀로 들어있고 (심지어 톰캣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하푼까지..아마 수퍼호넷도 48로 나올모양) 데칼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동스케일의 결정판으로 알려져 있는 하세가와 제품을 가볍게 따돌릴수 있을 제품으로 예상됩니다. (더구나 거의 할인이 되지 않는 하세가와 제품과는 달리 하비보스는 추가적인 할인이 가능하다)
The F-14 received its first of many major upgrades in March 1987 with the F-14A Plus. The F-14A's P&W TF30 engine was upgraded with the GE F110-400. The F-14A+ also received the state-of-the-art ALR-67 Radar Homing and Warning (RHAW) system. Much of the avionics as well as the AWG-9 radar were retained. The F-14A+ was later redesignated F-14B on 1 May 1991. A total of 38 new aircraft were manufactured and 48 F-14A were upgraded into B variants.
In the late 1990s, 67 F-14Bs were upgraded to extend airframe life and improve offensive and defensive avionics systems.
Parament
Item No
80367
Item Name
F-14B Tomcat
Bar Code
6939319203670
Scale
1:48
Item Type
Static kit
Model Dimension
Length: 397.23mmWingspan: 233.26/407.02mm
Total Plastic Parts
490+pcs
Total Sprues
23sprues and tyres
Chromeplate Parts
n/a
Camouflage Scheme
US Navy
Resin Parts
n/a
Metal Parts
n/a
Photo Etched Parts
1piece
Film Accessory
n/a
Released Date
2011-06
More Features
Fuselage - Detailedfuselage w/accurate design - Ω (omega) shape canopy is 2-directional slide-moulded Wing - Wing sweep can be varied - Optional position flaps - External loads:AIM-9×2;AIM-7×2,AIM-54×6;Fuel Tanks×2 Interior - Finely detailed cockpit,gear cabin, - crew seats with photo-etched seat belts and harnesses. Engine - Highly detailedEngines Tire - Grooved rubber tires
아카데미나 타미야 제품처럼 깔끔한 맛은 떨어지지만 일단 타사 제품에 없는 제품을 주로 아이템으로 집어낸다는 점과 가격대비 품질 (사실 요새는 이걸 말하기도 겁나요. 가격이 너무 올라서.)이죠.. 개인적으로 중국제 밀리터리 제품은 많이 만들어보지만 약간의 단차 빼고는 그렇게 만들기 어려운 수준은 아닌것 같더라고요.. 단 에어로는 단차수정과 표면정리 작업이 필요합니다.
아직까지는 하세가와 제품이 결정판 소리를 듣고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하세가와도 퍼티질 이나 선파주는 작업은 기본이고 무장도 없으면서 가격은 7만원대 후반에다 별매무장까지 갖주면 거의 10만원대를 훌쩍 넘는지라.. 이번 하비보스 제품이 꽤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원작인 트러페터 제품이 비록 1/32 로는 욕먹을 제품이지만 1/48 스케일이라면 환상의 디테일이니까요.. 더구나 하비보스는 보통 10% 정도 할인되어 팔린다는걸 치면 가격대비 품질은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첫댓글 런너상 사진만 보면 좋네요.. 나팔수 제품 제작해본 적은 없지만 주변에 1/32 호넷 작업하시는 분 말씀이 퍼티&사포질 내공이 늘어나는 장점을(?)선물한다 하더군요.. ㅎㅎ
아카데미나 타미야 제품처럼 깔끔한 맛은 떨어지지만 일단 타사 제품에 없는 제품을 주로 아이템으로 집어낸다는 점과 가격대비 품질 (사실 요새는 이걸 말하기도 겁나요. 가격이 너무 올라서.)이죠.. 개인적으로 중국제 밀리터리 제품은 많이 만들어보지만 약간의 단차 빼고는 그렇게 만들기 어려운 수준은 아닌것 같더라고요.. 단 에어로는 단차수정과 표면정리 작업이 필요합니다.
뭐 하세가와 톰캣도 퍼티&사포질 내공이 늘어나는 장점을 선물해준다는 점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으니... 비슷한 가격에 무장 빵빵한 하비보스도 나름대로 경쟁력이 있겠군요. 만들다가 썩혀둔 하세 슈퍼톰캣을 처분해야 하나.. ;;;;
아직까지는 하세가와 제품이 결정판 소리를 듣고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하세가와도 퍼티질 이나 선파주는 작업은 기본이고 무장도 없으면서 가격은 7만원대 후반에다 별매무장까지 갖주면 거의 10만원대를 훌쩍 넘는지라.. 이번 하비보스 제품이 꽤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원작인 트러페터 제품이 비록 1/32 로는 욕먹을 제품이지만 1/48 스케일이라면 환상의 디테일이니까요.. 더구나 하비보스는 보통 10% 정도 할인되어 팔린다는걸 치면 가격대비 품질은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흐~~48 스케일 고냥이는 하세가와 하나 구입했었는데, 아주 좋은 놈이 나오는군요~~가격대는 하세가와랑 거의 비슷 비슷 하네요~~~좀 저렴하게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하세가와는 무장세트가 없잖아요~~ 그거 다 사면 거의 10만원 돈 넘는데... 공구하면 5만원대에 칠수 있을겁니다..
이건 머 말이 필요 없는 결정판 자리를 꿰어 찬 물건이죠 하비보스제 톰켓은 그냥 사서 만들면 될듯 하네요
우후후.. 드디어 나오는 군요~ 기다리면 나온다~! 역시 영원한 진리...랜턴포트도 2개나 있으니~ 묵혀놓은 개세가와 두넘도 랜턴에 폭장까지 달 수 있겠네요 후후후 정말 아카 험비 출시 만큼이나 기달렸던 제품인데 조만간 보겠네요 ! 잘 보고 갑니다~!
데칼이 2기분을 주네요. 레드데블즈라....
트럼피제품을 완전히 축소했군요~~32씨리즈 리벳땜방 작업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요ㅠ.ㅜ 그나마 조금 나아진것같네요
국내에는 입고가 된건가요?
국네에는 8~9월중 입고예정입니다.. 곧 공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