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정말 뜻깊었던 자리같아요 ㅠㅠ)
옷을 얇게입고가서 추웠지만..그래도 여러분들과함께여서 행복했어요ㅋㅋㅋ!
자유발언할때 제 바로전순서에 제가 중학교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하고계셔서 엄청놀랬다는!
역시 그때도멋있으셨지만 지금도멋있으시다는>.<
존경합니다 선생님/ㅅ/!
제가 자유발언한 임의침묵.. 제친구가 지었구요 키키 ㅋㅋ제친구는
짠짜라 노래부른 학생이랍니다 !ㅋㅋㅋ
시를 금요일날 바꿧는데요! 그 시를 오늘 .... 국어선생님과함께 약간 수정했어요 -
저도 똑같이 올리고싶지만 ㅠㅠ 고친종이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자유발언에서 했던 것과는 똑같이 올리지못해요
그래서 비슷하게나마 올려봅니다.....ㅠ.ㅠ 용서하시옵소서 ~
임의침묵
MB님은 왔습니다.
아아. 경제 살리신다던 나랏님이 왔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7%를 달성하시겠단 굳은다짐으로 MB님은 왔습니다.
다이아몬드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미친소 광풍이 되어서 꺼질듯한 한숨에 염장질이 되어 돌아 왔습니다.
국민들의 염원이자 희망이였던 연설은 우리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정치도 사람의 일이라 말할때에 미리 못지킬 약속이라고 경계하지 아니한것은 아니지만.
배신은 뜻밖의 일이되고 실망에 찬 슬픔은 온 국민의 가슴에 피멍울이되어 터집니다.
그러나 배신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것은
스스로 잘못을 깨치는것 인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배기에 들어 부었습니다.
우리는 옛 조상들의 민족운동과 같이 국민들 분노함에 다시 깨우치리라 믿습니다.
아아, MB님은 왔지만 우린 이러시는 MB님을 원치 아니하였습니다.
우리의 곡조를 못이기는 국민의 노래는 MB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밑에서 세번째 행부터 기억이안나요 -_ㅜ
위에꺼도 맞는지 가물가물..ㅋㅋㅋ 죄송해요 ㅠ
..
다음에 다시만나요 ! ㅋㅋ
--------------------
(짠짠짠 짜라라짜짜짜)
잘가요 안녕 미친소 (짠짠짠)
반짝반짝 반짝이는
국민들의 눈을 보며 (짜라라짜짜짜)
우리 경제 발전하자던
그 약속 잊으셨나요 (짠짠)
국민 갖고 장난쳤나요
정치가 이런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미친소 수입 하지말아요
미친소 가져가세요 (짜라라짜짜짜)
미친소 우린 먹지않아요
잘가요 안녕 미친소 (짠짠)
(짜라라짜짜짜)
잘가요 안녕 미친소 (짠짠짠)
발끈 발끈 발끈대는
국민들의 분노속에 (짜라라짜짜짜)
신규 정책 잘못됫어도
눈 한번 꿈쩍 않네요 (짠짠)
국민갖고 장난쳤나요
정치가 이런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미친소 먹게 하지말하요
미친소 가져 가세요 (짜라라짜짜짜)
미친소 우린 먹지않아요
잘가요 안녕 미친소 (짠짠)
잘가요 안녕 미친소 (짠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희 카페입니다 ~ ㅋㅋ 안티명박과 함께하니 많이 가입해주셔와요~
주소는 http://cafe.daum.net/2MBrecall
첫댓글 어우, 오늘 완전 멋있었어요!!! 어찌나 또박또박 잘 읽으시던지^^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했습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 힘내요.♡
정말 멋졌어요 임의침묵,, 시를 패러디 하니까 멋지더군요 수고하셨어요~
아, 어제 제가 좀 일찍 나왔는데..아깝다.
메인 자유토론방으로 좀 올려주시죠. 여기는 많은 분들이 못 보니 좀 아쉬워서요.
와우, 어제 정말 멋졌어요 발언도잘하시궁,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자구요
어제 갔다가 봤어요 ^^ 진짜 멋있었어요. 근데 사실 우리 같은 반이었어요 ㅋㅋㅋ
.,........--;;
오 ^^ 어제 잘들 들어가셨나보네요 ^^ ㅎㅎ 추운날씨에 좋은시 잘들었습니다
어제 잘들었어요 ㅋㅋ
ㅎㅎㅎ 잘했어요~ ㅎㅎ 어찌나 자랑스럽던지!! ㅎㅎ 담주에는 또 어떤 이벤트를 해볼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