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속리산 문장대,천왕봉
☞. 산행출발일시 및 장소 : 2020. 10. 24(토) 06:00
안동 옥동 (구)롯데마트앞 출발
※.차량은 어쩔수 없이 승용차로 이동 할 수 밖에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 산행코스 및 소요시간:
오송주차장➠화북분소➠문장대➠문수봉➠청법대➠신선대➠입석대➠비로봉➠석문
➠천황봉➠장각계곡➠상오리(약12km/6시간)
☞. 산행준비물: 중식,간식, 식수등
기타산행에 필요한 장비
☞. 산행후원금: 연후원금 납부 한 우수회원-30,000원
일일회원,년후원금 납부하지않은 정회원-30,000원
회비입금계좌 : 농협 356-1423-9520-43
예금주 :박성희(안동오두막산악회)
※. 안동오두막 산악회 다음카페(http://cafe.daum.net/andongma)에 가입하시고 년후원금 10,000원 납부하시면 우수회원으로 등업 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산행에 관한 문의처: 산행신청은 댓글로 표시하고 궁금한점 및 문의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
회 장(소 호 리 ) 010-3683-5951 사무국장(새마을운동) 010-4840-4461
총 무(나 야 ) 010-8929-9706
☞ 산행팀 산행이사(산토끼) 010-3508-2033 산행대장(상어돌이) 010-8617-4900
산행대장(바 람) 010-2505-0513 산행대장(이 승 현 ) 010-4132-5440
산행대장(풍운아) 010-3522-5517 산행대장(용 학 ) 010-2062-1694
산행대장(동 백 ) 010-9311-4972 산행대장(별 이) 010-9301-7734
☞ 산행지소개
경북 상주와 충북 보은, 괴산에 걸쳐있는 국립공원 속리산(俗離山·1,058m)은 예사롭지 않은 산 이름 때문에 관심을 더 끄는 산이다. 그 이름은 두 가지 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먼저 신라 말기 문장가 최치원의 시다. '도(道)는 사람을 멀리하지 않는데 사람이 도를 멀리 하는구나/ 산은 사람을 떠나지 않는데 사람이 산을 떠나는구나(道不遠人 人遠道, 山非俗離 俗離山)'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다른 하나는 최치원보다 앞선 신라의 진표율사와
관련 있는 설화라고 한다. 스님이 구봉산(속리산의 옛 이름)에 오르기 위해 보은에 다다랐을 때 들판에서 밭갈이를 하던 소들이 무릎을 꿇고 스님을 맞았으며 이를 본 농부들이 줄줄이 속세를 떠나 출가했다고 해서(俗離) 이름 붙었다는 것이다
문장대(文藏臺)는 법주사에서 동쪽으로 약 6km 지점,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해발 1,054m의 석대이다.
정상의 암석은 50여명이 한꺼번에 앉을 수 있는 규모이다. 이곳 바위 틈에 가뭄 때가 아니면 늘 물이 고여 있는 석천이 있다. 문장대는 원래 구름 속에 묻혀 있다 하여 운장대(雲臧臺)라 하였으나 조선시대 세조가 복천에서 목욕하고, 이곳 석천의 감로수를 마시면서 치명할 때 문무 시종과 더불어 날마다 대상에서 시를 읊었다하여 문장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곳에서는 속리산 최고봉인 천황봉과 관음봉, 칠성봉, 시루봉, 투구봉,문수봉, 비로봉 등 높고 낮은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가을 단풍의 진경을 보려면 상주시 화북면에서 문장대로 오르는 계곡의 산행 을 빼놓을 수 없다. 장각폭포, 성불사, 오송폭포, 견훤산성 등 명승 고적이 도처에 산재하고, 여기에 가을 단풍까지 어우러져 가을 산행의 묘미를 더해준다
우리 나라 중심부에 우뚝 솟은 속리산은 일견 하나의 정기로 뭉쳐진 느낌을 준다. 험준하면서도 수려하고 유수하면서도 명결함이 곧 그것을 상징한다.
쌓아올린 듯한 기암괴석이 구름위에 높이 솟아 있는가 하면 길게 뻗어 내려 계곡을 이루고 적고 큰 봉만이 병풍처럼 둘러처져 대와 악이 우뚝 우뚝 용립한 양상은 장관이 아닐 수 없다. 봉마다 각기 특징이 있고 계곡마다 느낌이 각각 다르다. 오르면 오를수록 더 오르고 걸음을 멈추면 떠나고 싶지 않는 곳이 속리산이요
장관에 도취되어 호연한 남아의 기개를 용솟음치게 하고 대자연의 포근한 가슴에 묻혀 무아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곳이 또한 속리산이다
문장대는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해발 1,054m의 석대이다. 이곡 바위틈에 가물때가 아니면 늘 물이 고여 있는 석천이 있다.
문장대는 원래 구름 속에 묻혀 있다 하여 운장대(雲臧臺)라 하였으나 조선시대 세조가 복천에서 목욕하고 이곳 석천의 감로수를 마시면서 치명할 때 문무 시종과 더불어 날마다 대상에서 시를 읊었다 하여 문장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에서는 속리산 최고봉인 천황봉과 관음봉, 칠성봉, 시루봉, 투구봉, 문수봉, 비로봉 등 높고 낮은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속리산이 품은 진경을 보려면 상주시 화북면에서 문장대로 오르는 계곡의 산행을 빼놓을 수 없다.
정각폭포, 성불사, 오송폭포, 견훤산성 등 명승고적이 도처에 산재하고, 여기에 는 여름 녹음까지 어우러져 산행의 묘미를 더해준다.
하산길 장각계곡 산행로는 천황봉을 가장 빨리 오를 수 있는 직등로이면서,화북 방면 원점회귀 코스다.
15년 동안 휴식 년제 적용구간이라는 사실이 의심 될 정도로 산행로가 선명 하다.
휴식년제 동안에도 많은 산꾼들이 지나다녔던 흔적들이 보였고, 날머리의 장각폭포와 금란정은 ‘태양인 이제마, ‘낭만자객’, ‘이순신’ 등 TV 드라마가 촬영된 명소인데, 높이는 5~6m 정도이다.
널찍한 소와 절벽 위의 정자와 소나무가 잘 어우러져 인상적으로 보였지만, 파란 물줄기ㅇ와 넓은 소가 인상적이다.장각마을의 상오리7층석탑(보물 제683호)은 신라 말 또는 고려 때 석탑으로 추정되는 보물들이 산재해 있다.
☞.산행지도및 참고사진
첫댓글 1~~~
수고하셨습니다^^ 2
단풍이 한창이네요. 참가합니다.
차량제공 가능함.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요~
도청~참석요^^
갑니다~~
카니발 지원요~~
고맙습니다~~
나도.갈라고요.
부탁 합니다.
차량지원하실 산우님께서는
산행신청시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제166차 신청명단
01~10
산토끼 오국장 태산신 거니kjk 김성양
캔디 초이 별이 산사나이 조춘섭
11~20
고구미 박점철 청월 안준호 당근
동백 파란나라 완두사랑 상어돌이
차량지원
오국장 4인
태산신 4인(도청)
조춘섭 6인
산토끼 4인
안준호님
당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