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콜지에서 놀란것은 스컬지의 흑색의 생물은 거의 좀비이고 그만큼 퀄리티가 높은 좀비들이 많이 나왓다 예로 Zombie Cutthroat나 Undead Warchief,putrid Raptor,Carrion Feeder이 있고 Call to the Grave처럼 좀비들을 서포터해줄수 잇는 카드들이 많이 나왓다... 그중 Carrion Feeder와 BG Cemetery덱의 필수 커먼 Nantuko Husk와 비교해보기로했다..
Carrion Feeder 발비 B
생물- 좀비
Carrion Feeder는 방어할수 없다
생물 하나를 희생한다 : Carrion Feeder에 +1/+1카운터를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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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tuko Husk 발비 2B
생물- 좀비벌레
생물을 하나 희생한다 : Nantuko Husk는 턴의 끝까지 +2/+2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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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ion Feeder는 흑마나 한개로 첫턴에 바로 내서 상대방을 견제할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것같다..그리고 허스크 처럼 한턴 범핑이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1/+1카운터가 쌓인다는 점이 허스크보다 강점이 될듯 싶다.. 그러나 Carrion Feeder의 약점은 후반에 가면 여실히 들어난다. 막을수 없다는 것이 엄청 큰것으로 작용할것이다.. 적은 작은 생물을 하나하나 바쳐주면서 강한생물로 조여올것이다...그것때문에 발로스를 많이 넣어서 그런 측면을 빨리 커버해주어야할 것이다....
Nantuko Husk는 2B이다.. 이미 낙새나 라노워 헤럴드 중 적어도 한두개가
깔려잇는상태에서 등장할때가 대부분이다.. 그렇게되면 데미지에도 아주 강할수 있을뿐더러 생물끼리의 싸움에도 꿀릴것이 없어보인다.. 하지만 한턴동안 +2/+2라는 것때문에 Carrion Feeder보다 밑천이 금방 드러날듯 보인다..그런데 한턴이라고 해도 허스크에겐 무언가 잇다...
허스크는 한턴에 20점을 먹이는것이 가능했던것이다... Carrion Feeder가 두턴에 할일을 허스크는 한턴만에 한다
지금 시메터리덱을 짜고 있어서 허스크냐 Carrion Feeder냐 어떤것을 선택 할지 고민에 휩싸이고 있다...
그러나 나는 모험을 싫어한다... 그래서 실제로는 허스크를 넣고 있지만 Carrion Feeder도 언젠간 한번 꼭 넣어봐야 겟다...
첫댓글 Carrion Feeder의 강점은 상대가 얕잡아볼 수 있다는 점. 어느순간 2/2 3/3 4/4 로 불어나면 지렁이 한마리가 초가집을 무너뜨리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