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옆 남구도서관 입구에 아주예쁜 카페가 있다
우리세대는 그레이스 하면 모나코 황태자와 결혼한 영화배우그레이스 캘리를 떠 올린다
그레이스 캘리를 좋아해서 카페이름을 지은것인지는 모른다
그러나 여사장님은 그정도의 품격과 미모를 가졌다
입구가 이쁘다 얼마전 여기에서
영화찰영도 했다고 한다
정기휴일은 일요일 월요일
파이와 과일종류
로스팅 기계다
대게 카페는 커피 볶은것을 납품 받는데 여기는 원두를 사서 로스팅을 직접 한다
실내도 이쁘게 꾸며놓았다
쇼파옆에 꽃이 있는데 생화다
생화를 사는데 엄청 돈이 많이 나갈건데~~ 직접 인테리어를 하면서
생화를 갖다 놓기로 했다고 한다
찻잔세트도 직접 여기저기서 모은것이다
좋은글귀
아인슈페너
요즘 핫한 메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포카토
포도와 호두파이
아인슈페너에 들러거는 위스키인데 뭔지는~~~
여기사장님은 사진 작가이기도 하다
편하게 쉬고 맛있게 디저트를 먹고가는 카페를 하고 싶으셨단다
그런 노력이 보이고 느껴지는카페다
첫댓글 아인슈패너에 위스키가~
대단하네요.
참 좋은 카페입니다
동의합니다.
클릭 수가 계속 상승중이네요.
멋져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