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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00" align="center" bordercolor="violet" bordercolorlight="violet" bordercolordark="violet" bgcolor="mintcream" border="20" cellspacing="20" cellpadding="20">
<tbody>
<tr>
<td>
<img width=550 height=35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C784452E35FB52E" tabindex="0">
<pre tabindex="0"><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9em;" tabindex="0"><font style="font-size: 10.5pt;" face="HYmprL" color="#000000"><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hello rabbit">
하얀 목련꽃 지던 날에
詩 / 美風 김영국
순백한 너의 고귀함이
시린 밤기운에 한잎 두잎 떨어지고
꽃잎 속에 담아야 할 사연들은
가지를 파고들어 아프게 저려온다
때 놓쳐 못다 핀 너의 꽃망울에
깊은 시름 한 자락 묻어놓고
기약(期約)이란 기다림을 남기고
내년(來年)이란 시간 속으로 흘러간다
밤 부엉이 슬피 우는
하얀 목련꽃 지던 날에
</span></span></p></pre></td></tr></tbody></table></center>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kPHHg/btsHR3mQECR/skQyq54yoJ9ATCHRSa7pV1/tfile.mp3"autoplay loop></audio>"><div data-ke-class="artic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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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목련꽃 지던 날에
詩 / 美風 김영국
순백한 너의 고귀함이
시린 밤기운에 한잎 두잎 떨어지고
꽃잎 속에 담아야 할 사연들은
가지를 파고들어 아프게 저려온다
때 놓쳐 못다 핀 너의 꽃망울에
깊은 시름 한 자락 묻어놓고
기약(期約)이란 기다림을 남기고
내년(來年)이란 시간 속으로 흘러간다
밤 부엉이 슬피 우는
하얀 목련꽃 지던 날에
</span></span></p></pre></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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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풍님
안녕하세요 하얀 목련이 지던날
사랑하는 임도 꽃잎따라 가 버린사랑
오늘도 고운 시 가슴에 안고 갑니다
늘 아름다운 날되세요
미풍 김영국 한결같은 고운 시 나눔 고맙습니다
점심 시간에 잠시 앱으로 마중합니다
흐르는 세월이 참으로 빠른듯합니다
오훗길도 알차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美風 김 영국 시인님~!!
~하얀 목련꽃 지던 날에~
詩 / 美風 김영국
순백한 너의 고귀함이
시린 밤기운에 한잎 두잎 떨어지고
꽃잎 속에 담아야 할 사연들은
가지를 파고들어 아프게 저려온다
시인님~!!
하얀 목련꽃 지던 날에
아름다운 목련꽃이 멋지게
피였고 지던 날은 마음이 아파요
우리 삶에서 꽃하고 같아요. 지면같아요 지면
모든 꽃 들이 하고 같다고 생각합니다
고운 名詩 감동하고 공감합니다공감 합니다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시인님~!!
수요일 소중한 하루였습니까?
멋진 생활 속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슬기롭게 지내시고 하시는 일마다
크나큰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픔처럼 아련하게 그리운 사람
가슴 사이사이 스미어 피던 꽃 지던 밤의
애잔함을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결고운글에
마음 퐁당!빠집니다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오늘도 마니 행복하세요...^^
하얀 목련꽃 지던 날에
그리움 한 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미풍 시인님의 고운시향처럼 여기저기 봄날을 반기며 피었던 하얀목련꽃도
이번 꽃샘추위와 늦게내린눈으로 일찍 떨어져 많이 아쉽네요
이제 추위는 물러선듯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