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복음전도치유집회 "고백이 중요한 이유"

[하나님의 사람]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생명수샘물교회에서 열린 복음전도치유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거식증, 파킨슨병, 척추측만증, 간암, 중풍, 등등 여러가지 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참석하셨고 치유가 일어나는 것을 눈으로 목격하게 됐습니다. 치유를 경험하신 모든 분들이 기뻐하셨고 하나님께 감사해 하셨습니다. 마직막날에 치유받은 몇분들에게 최종천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십니다”를 여러번 입으로 고백하라고 하셨고 치유받으신 분이 열번째 그 고백을 하실 때 울기 시작했습니다. 고백이 끝날때까지 울면서 고백하셨습니다. 또 다른 어떤 치유받은 여학생에게 목사님께서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를 입으로 고백하라고 하셨습니다. 한국말을 잘 못하는 여학생이라서 영어로 “God is living”을 여러번 고백했습니다. 일곱번째 그렇게 고백하는 순간 그 여학생이 울기 시작했습니다. 고백이 끝날 때까지 울면서 고백했습니다. 이렇게 고백을 하는게 얼마나 powerful 하다는것을 알게됐습니다.

글 : Jessica mertz 목사

(위 사진은 돌아본 교회, 새들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