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등산 좋아하시던 아버님의 손때 묻은 라이온 버너,
그때도 '참 아담하고 예쁜 버너도 다 있구나' 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한동안 잊고 있다가 거의 이십년 전 창고구석에서 다시 만났을때 어찌나 반갑던지..
아직 불도 살아있군요. 손잡이 플라스틱 둘레가 열로 녹아 믹스앤픽스로 보강은 했는데 살짝 아쉽긴 합니다.
첫댓글 오~R801 이마 끝이지라 최강사님~^^ㅎㅎㅎ 🔥이 약간 모지라니 압을 한 50 빵 더 줘 보십시요~^^ㅎㅎㅎ
아무래도 세월때문에 불붙이는 친구들 죄다 저처럼 끝판에 조금씩 새는(?) 모양입니다. 사무실에서는 냄새때문에 할수 없고 날잡아 야외에서 자루(?)들을 전부 한방에 처리해야 겠습니다.
@최강사(최병영) 새거 저두 있습니다 ^^
@애랑히/박완근 보고 싶어요
의미있는 귀한 버너이네요^_^
예전엔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세월이 그렇게 만들어 주네요. 기능보다는 함께한 소중한 추억때문일겁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R801 이마 끝이지라 최강사님~^^
ㅎㅎㅎ
🔥이 약간 모지라니 압을 한 50 빵 더 줘 보십시요~^^
ㅎㅎㅎ
아무래도 세월때문에 불붙이는 친구들 죄다 저처럼 끝판에 조금씩 새는(?) 모양입니다.
사무실에서는 냄새때문에 할수 없고 날잡아 야외에서 자루(?)들을 전부 한방에 처리해야 겠습니다.
@최강사(최병영) 새거 저두 있습니다 ^^
@애랑히/박완근 보고 싶어요
의미있는 귀한 버너이네요^_^
예전엔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세월이 그렇게 만들어 주네요. 기능보다는 함께한 소중한 추억때문일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