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티알에스 TRS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투어후기 투어후기 보발재
허접/이경수/66 추천 0 조회 318 17.10.30 02:1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10.30 03:58

    첫댓글 무복하셨군요! 마지막 인사는 제가 전해드렸습니다.. 구닥다리 밴딩이가 새차처럼 나왔네요..즐거운 투어였습니다.
    또 뵙겠습니다..ㅎ

  • 작성자 17.10.30 09:18

    야간근무 이제 끝났을 시간이겠군요
    피곤할텐데 눈이라도 좀 붙였는지 모르겠군요
    또 만나요 ^^

  • 17.10.30 06:02

    형님 후기글 정말 알토랑같이 담으셨네요. 이리 글을 잘 쓰시다니^^ 역시 말씀은 없으시지만 생각이 많으신 분이셨네요~~

    어제의 라이딩을 그리며 다시 안전운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야간주행을 피하려 했건만 다들 한밤이 되어 들어가신것 같아 죄송한 맘입니다~~

  • 작성자 17.10.30 09:20

    별 말씀을요
    늘 카페 뒤치닥거리 해주는 시로님 애쓰는 덕분에 즐거운투어를 가질수 있어 고마워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

  • 17.10.30 06:22

    마지막 휴게소에서 따스한 차라도 한잔 드시고 가셨으면 했는데 가람님이 일때문에 급히 복귀하셔야 한다고 전하더라구요. 전 황급히 차선을 바꿔 휴게소에 들어온것을 자책하면서~~ ^^

  • 작성자 17.10.30 09:22

    울고싶은데 뺨 때려줬다고나 할까요
    알바가 저 기다리느라 퇴근을 못하고 있을 시간이어서 부득이 인사생략하고 도망쳤습죠
    이점 일행분들께 죄송해요 ^^

  • 17.10.30 07:22

    주차장...행락철이라서 고생하셨습니다. 8 분 모두 마음이 잘 맞아서 이상 없이 잘 다녀 오셨네요.~~

  • 작성자 17.10.30 09:24

    예 이렇게 사람많은 북새통일 줄은 몰랐답니다
    더군다나 단풍이 예쁜 고갯길 같은데서는 차량들이 일부러 더 천천히 서행하느라 정체를 스스로 만드는것 같았어요 ^^

  • 17.10.30 07:51

    아~ 참석하고 하고픈 투어였는데 ... 멀리 지방외딴곳에 서식하는게 한 입니다 ^^;; 길이 저리 혼잡할거라 예상 되었다면 800이가 더 즐거움을 줬을듯 합니다 ^^

  • 작성자 17.10.30 09:26

    원체 코너에 젬병이어서 800이를 타고나갔으면 좀 덜했을것 같았어요
    역시 저는 허접떼기 어스레기 나부랭이가 틀림없어요 ^^

  • 17.10.30 07:52

    다음에는 형님하고 같이 라이딩을해요

  • 작성자 17.10.30 09:27

    이 문장은 어떻게 해석을 하는거죠?
    저하고 같이 타자는 소린지
    다른 형님을 모시라는 소린지
    아무래도 동천홍님이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에 답글 붙인것 같음 ^^

  • 17.10.30 10:49

    @허접/이경수/66 경수형님하고 같이 타자는 말이죠 ㅋ

  • 만나뵈어 반가왔습니다~~

  • 작성자 17.10.30 09:29

    예 저도 남은인생바이크 예요
    오래전부터 사진으로 보아온 재형님이라 낯설지않아 좋았습니다 ^^

  • 17.10.30 08:48

    대한민국 바이크까페 후기중, 가장 임펙트있는 후기로 인정합니다.
    수고해셨습니다.^^

  • 작성자 17.10.30 09:32

    오매오매 큰일 날 말씀을 다 하십니다
    어제 가드 망가져서 속 많이 상했죠?
    우리 모두는 똑같은 심정을 느끼는 식구들이죠
    나머지 정비 잘 마치셔서 또 신나게 침을 질질 흘리며 달려요 ^^

  • 17.10.30 09:38

    임팩트후기 인정!!

  • 17.10.30 09:40

    꼼꼼하고 멋진 후기 잘봤습니다~ㅎㅎ 제 투어스타일은 되도록 지킬건 지켜주자 주의라…갑갑해 하신분들도 더러 있을겁니다~ㅎㅎ 그래서 소규모나 쏠투를 주로 한다는…
    타야 꼭 교체하시구요~ㅎ
    공기압 38~40psi 권장합니다~ 주행전 이거저거 육안점검만 해도 필드에서 고생할일은 절반이상은 줄일수 있답니다~^^

  • 작성자 17.10.30 11:08

    늘 뒷타이어만 마모상태만 챙겼는데, 드라마님께서 제 앞타이어 다 닳았다고 알려주지않았다면 아마도 전 어디선가 자빠졌을거예요
    한번도 앞은 들여다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 얘기 듣고서 죽령오르는 길이 좀 무섭더군요
    오늘 바로 타이어 갈러 나갑니다

    저도 드라마님처럼 지킬건지키자주의예요
    갑갑하기는 커녕 안전함을 느껴 부담이 없었답니다 ^^

  • 17.10.30 09:40

    과속방지턱..ㅡㅡ
    시골길 지나면 요즘은 수도없이 깔려있네요.

    그래도 즐겁게 넘는 맘이
    그것이 과속차로 부터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라 믿고있기에 저는 참고 달리고 있습니다.

  • 작성자 17.10.30 09:51

    국토관리청에서 직접관리하는 국도는 설계기준에 과속방지턱을 거의 못만들게 되어있대요
    다만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지방도로에는 마땅한 시행기준이 없어 마을앞에 무분별하게 만들어놓은거지요
    몸에서 사리가 좀 나오긴하겠지만 그래도 참읍시다요 ^^

  • 17.10.30 10:18

    @허접/이경수/66 아..그런사실이......

    제가 시골출신이라서요. 제 고향 앞 도로에서 80-90년대에 수많은 아이들,어른들이 차에 희생당한 것을 보았는데 지금은 4군데 방지턱 놓으니 2000년 이후로 단한건도 보행자 사고가 없다하더라구요.^^

    저도 지치는 복귀길에 방지턱 넘으면서 식스마린과 함께 갈바닥에 쌍욕도 많이 했답니다.ㅎㅎ

  • 17.10.30 10:50

    방지턱의 90%는 엉터리로 만들어져
    차체에 무리를 주며 특히 코너길 방지턱은 2발 4발 모두 컨트롤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 입니다 그림을
    보면 정상의 10% 이하로 엉터리
    공사를 하기 때문에 이를 바로 잡고자 하는 의도 입니다

  • 17.10.30 11:06

    마지막 이황 휴게소에 정차 못한점 이해 합니다.
    모든게 다 좋았는데 이천 산업 도로가 함정 이었답니다.
    바이크는 적당한 속도에서는 브랜드 별 차이를 못 느끼지만
    10/20km 만 더 빨라지면 차종의 특성이 나타 납니다. 바꿔
    말하면 결혼 배우자에 비유 됩니다. FJR과 GTR은 궁합이
    잘 맞다고 봅니다.
    역시 투어 후기의 맛깔은 최고입니다.

  • 작성자 17.10.30 11:37

    세나를 거의 다 달고있었는데 이를 적극 썼으면 좋았을것을 생각합니다
    자동차가 많을때에는 차선변경도 어렵고 난감해 휴게소를 지나친것이어서
    너그럽게 봐주세요 ^^

  • 17.10.30 11:40

    @허접/이경수/66 비지니스 관계로 시간이 늦어져서
    그런걸로 알고 있었지요

  • 17.10.30 17:41

    인자 새복투어는 앙가시나융~

  • 작성자 17.10.30 23:40

    인자 새복은 추워서 몬나가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31 12:23

    먹는것은 보지말고 단풍을 보시오 (버럭)

  • 17.10.31 15:50

    방지턱이 500개 ㅎㅎㅎ
    엄청 말타고 다니셧네용~!! ^^
    평생 세번째 야간 운행이셧다니...
    종종 함께 장거리 야간도 좀 다녀 보시자구용~!!

    칠백식당 잘 기억햇다가 든든히 배채우러 가야 것네용~!!

  • 작성자 17.10.31 19:13

    야맹증 까지는 아닌데, 좌우간 밤에는 잘 못봐요
    그래서 해 떠있는 시간에만 지지고볶고 하는거죵 ^^

  • 17.11.01 20:36

    우와,,, 아무리 그동안 도로 안좋은 여건 격으셨겠지만
    500여개의 방지턱은 너무 한데요 정말...
    이거 가을 단풍 투어의 스트레스 해소 보다 오히려 역효과는 아니럴지요 ㅎㅎ

    형님 뿐아니라 같이 지인들도 여간 신경이 쓰였겠어요 .. ㅜㅜ

  • 작성자 17.11.02 09:40

    ㅋㅋ 설마 500개 씩이나 일일이 세어봤겠어요?
    뭐 허풍이 좀 들어간거죠 ^^

  • 17.11.03 15:20

    형님투어 출발 시간을 30분이나 지나 응암휴게소에 들려 기름만 넣고 열심히 좇아갔지만 만날수가 없어서 그냥 포항으로 돌아서 왔네요.

  • 작성자 17.11.04 01:05

    헐 그랬었군요
    쫌만 더 서둘러 오지 그랬어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