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라피: 푸드(Food)와 테라피(Therapy)의 합성어인 '푸드테라피'는 음식으로 건강을 다스린다는 의미랍니다. °°°°°°°°°°°°°°°°°°°°°°°°°°°°°°°°°°°°°°°°°°°°°°°°°°°°°
♤전립선염에 효과적인 푸드테라피♤
소변을 자주 보게 되거나 진뇨감이 있어 배뇨를 해도 시원치 않을 경우, 혹은 피로감, 성기능장애, 배뇨 시 통증이 있거나 분비물이 뿌옇게 섞여 나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전립선염'은 성인 남성의 절반 정도가 살아가면서 한 두 번쯤은 겪게 되는 흔한 질환. 그러나 주로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만 국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던 전립선염이 최근 들어 20, 30대 젊은 층까지 발생범위가 확대되고 발병률이 급증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고 합니다. 대부분의 전립선염 환자들은 증상이 나타나도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고 방치해두거나 부끄럽다는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것이 보통이랍니다. 그러나 전립선염은 참는다고 해서 저절로 낫는 병이 아니다 고 합니다. 전립선염은 무엇보다도 예방 및 조기치료가 중요한데, 특히 전립선염 발병의 주된 증가 원인 중 하나인 '음식'을 조절하는 푸드테라피가 큰 도움이 된다고 하여 올려 봅니다. 전립선염에 좋은 음식은 마늘. 된장. 토마토. 검은콩. 마. 상추. 굴 등이 있다는 데, 항암효과가 뛰어난 마늘은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 습을 제거하고 뭉친 기와 혈을 풀어주며 더운 성질로 차가운 것을 쫓고 비위를 건강하게 만드는 식품. 또한 오장을 보하고 12경락의 순환을 돕는 것은 물론 위와 장을 따뜻하게 하는 된장 역시 전립선염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토마토에 함유된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전립선질환 발병률을 35%까지 낮춰주는데, 특히 익혀먹을 경우 흡수력이 좋아진다 고 전합니다. 반면 카페인이 든 커피나 콜라는 절대 금물. 이뇨 작용을 촉진시키는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뼈의 주성분인 칼슘이 소변으로 빠져 나가는데, 칼슘이 함유된 소변은 전립선에 나쁜 영향을 미친답니다. 뿐만 아니라 육류는 물론 인스턴트, 유제품, 버터, 혹은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소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소식(小食)이 좋은가 봅니다. 저도 식사량을 조금 줄일려고 합니다.
●부부는 일심동체(一心同體)라 하였으니 남편은 갑상선에, 부인은 전립선염에 대한 상식을 갖는 게 좋겠죠.<p><img src="http://cfile250.uf.daum.net/image/2174493F55759849152638" class="txc-image" /></p><p><img src="http://cfile275.uf.daum.net/image/254E4A465575984A189A13" class="txc-image" /></p>
첫댓글 알아두어야할 건강 상식 이군요 잘 봅니다!
건강상식...역시
언니는 유식하슈...ㅋㅋ
아는게 힘~~~~^^
장어,굴,마늘,등등 좋은음식 골고루 잘먹으면 최고의 힘을 발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