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방금 갑자기 일정이 잡혔네요.
우선 순위로 따지면 이 모임이 먼저라서
다름이 아니라,
저를 믿어주는 3명의 형들이 있습니다.
이 형들은 제가 병을 밝혀도 언제나 저를 믿어주고 지지해준 고마운 형들입니다.
형들 덕분에 제가 일어섰구요.
그리고 다들 바쁘다보니 1년에 1번 볼까 말까한데
작년에 못만났고 그 일정이 지금 잡혀버렸습니다.
저에게 소중한 형들이라 저에겐 이 모임에 더 우선순위를 두고 싶습니다.
다음번에 한번 참석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1 제가 참석하려는 원래의 이유는
모임의 상황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돌아가고
더불어 만약에 기업체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었습니다.
p.s 2 일을 하느라 시간 내기도 힘들지만 요즘 미생2를 보면서
더욱 회계공부에 매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댓글 그러시군요. 형들과의 모임 잘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역방 모임은 매달 한 번씩 있으니, 언제든 시간 되실 때 참석하시면 되겠지요.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만날 기대가 컸었는데, 다음 모임이 있으니 언제든 참석하세요.
Good 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