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수많은 예수장이들이 자신 안에 성령님의 엄청난 능력이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하루가 열여도 성령님의 능력을 모르는 자는 자신의 힘으로만 비참하게 살아갑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자는 누구나 그 안에 성령님이 계십니다. 그러기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사는 자가 가장 탁월한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누군가 험한 말 한 마디만 툭 던져도 밤새 잠도 못자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왜 이렇게 약하게 지으셨을까요? 하나님에겐 특별한 계획이 있었습니다. 연약한 사람들이 성령님을 의지하며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매 순간 성령님을 의지한다면 누구보다 강해질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사진/어제 이계영 집사님이 둘째 언니 이성순 집사님(괴정중앙교회)과 함께 강단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모두들 너무나 바빠고 힘들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기 때문에 이번 크리스마스는 강단 장식을 할 수 없구나~하면서 12월을 맞이 했었는데 뜻밖의 천사들을 하나님께서 보내 주셨네요~ 우리도 거저 받은 이 사랑과 섬김을 또 다른 이웃과 선교사님에게 나눌 수 있기를 다짐하며 기도합니다! 두 분의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