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오 이동녕 선생 탄신 153주년 선양회 임원 워크숍 개최
‘석오 이동녕 선생 서훈 1등급 상향’ 왜 필요한가? 등 주제 토론
석오 이동녕 선생선양회(서문동 상임대표)는 석오 이동녕 선생 탄신 153주년(10월 16일)을 맞이하여 이동녕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워크숍이 지난 10월 6일 오후 천안시 쌍용동 1177번지에 위치한 이동녕 도서관에서 열렸다.
석오 이동녕 선생선양회 상임대표 서문동(남서울대학교 사무처장, 전국대학교(국·공·사립)사무·총무·관리·재무·안전(국)장 협의회장, 이하 선양회)은 선양회 임원 연구모임이 주최한 이번 워크에서 “석오 이동녕 선생 탄신 153주년 기념사”와 “이동녕 선생 서훈 1등급 상향 왜 필요한가?” 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석오 이동녕 선생 탄신 153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실질적으로 이끄시고 경영하시며 유지시켜 오신 석오 이동녕 선생의 발자취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선양회 임원 연구모임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평생을 교육자로서 언론인으로서 애국계몽운동과 국권회복운동, 독립운동 등 나라사랑 실천운동에 앞장서 오신 석오 이동녕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의장 등 3차례 의장과 임시정부의 주석 4차례, 대통령, 국무총리 등 5차례의 국가수반을 지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체계적인 독립투쟁을 막후에서 진두지휘하시며 대한민국 건국 활동에 지대한 공을 세웠는데,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역사적 재평가를 통해 서훈이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상향 추서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석오 이동녕 선생 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중영 선양회 공동대표겸 연수원장 (경일감정평가법인 충청지사 이사)은 "석오 이동녕 선생은 우리나라의 국호를 정하고, 삼권분립에 기초한 민주공화제를 선포하며, 의회 민주주의 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주춧돌을 놓으신 의회 민주주의 선각자였다"면서"임시정부에서의 이동녕선생의 역할과 독립운동 일대기를 재조명 했다,
이어서 “내가 이동녕이다” 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염남훈 본부장 및 선양회 공동대표는" 역사는 우리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과업을 던져주고 있다, 바로 분열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국민통합과 평화 통일시대를 열라는 것이다"면서 "무엇보다 대한민국이 초저출산 국가로 세계에서 제일 먼저 소멸되는 나라로 다시 위기다 며 석오 이동녕 선생의 소통과 화합 대동단결의 정신으로 오늘을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선양회 공동대표인 (주)천문에너지 남명우 대표이사와 김상철 개미인력개발(주)대표이사, 김기상 천안충무병원 외과과장, 신성철 전 천안주민자치연합회장, 청옥광산(주) 황치복회장, 천안다문화선재원 손영재원장, 박종선 해드림행정사무소 대표행정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이어 나갔다,
선양회 서문동 상임대표는 석오 이동녕 선생의 정당한 평가를 받아 서훈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상향 추서해야 함은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살리는 길이며, 이동녕선생님을 전국적으로 알려 나가는데 주력 하고자, 오는 11월 16일 전국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안전(국)장 협의회 동계세미나(제주 썬호텔)에서 이에 대한 특별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