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아침을 엽니다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 곳에는
비가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월급날은
작은 결실의 여유라는 이유로,
비 오는 날은 비내린다는 이유로..
우연히 무언가 익숙한 번호가
앞차 번호로 눈에 뜨일 때에도
갑자기 그리운 사람으로 떠올릴수 있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아마 내몸이 아파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나는 갑자기 더욱 더
사무치는 서글픔 때문에
생각나는 사람을 가슴에 담고 싶을겁니다.
그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스치는 세상사에
많은 인연으로 받아 들임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이렇게 부탁을 할 사람이 있다면
참 다행입니다.
이렇게 말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참 행운 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레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에게 있다면
그대는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겁니다.
그보다 더욱 더 행복한 것은
그대가 누군가로부터
생각나는 사람으로 떠올려 졌기에
그대는 지금 잘살고 있다는 겁니다.
작은 메세지 하나라도
누군가에게 받고 있다면,
그건 그대를 누군가가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정이란
산길과 같아서
매일 오고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해 진답니다
◐ 고지혈증에 좋은 식품 ◑
1. 강황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 연구에 따르면 강황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소판이 엉겨 붙는 것도 막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강황은 지방조직의 확산을 느리게 하고 혈당과 중성지방, 지방산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2. 딸기
이탈리아 마르쉐의 폴리테크닉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딸기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그대로 유지시킨다.
딸기를 포함한 베리류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지방을 희석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3. 양파
연구에 따르면 매일 양파 반쪽 이상을 먹은 사람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30% 증가한 것을 밝혀냈다. HDL은 고밀도지단백질인데 이는 혈관 내 지방 침전물을 청소하는 효과가 있어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연구팀은 또 양파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압을 낮추며, 혈전(피떡)을 막는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4. 등 푸른 생선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막는다. 일주일에 2회 이상 생선을 섭취하면 좋다.
5. 호두 등 견과류
호두, 아몬드, 캐슈, 땅콩,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은 많은 반면, 포화지방은 적게 들어 있다.
불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먹으면 서양식 저지방 다이어트를 할 때보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3~19% 더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견과류는 지방과 혈당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6. 미역
미역은 예로부터 피를 맑게 해준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고지혈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미역은 혈액 속의 독성을 제거하여 혈관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요오드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각종 독성들을 제거해주는 무기질로 혈액을 보다 청결하게 해준다.
7. 고구마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혈액속의 나트륨이 배출을 도와 혈관건강을 지켜준다.
또 섬유질과 비타민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다.
8. 홍삼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려면 홍삼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실제로 치의과대학교 연구팀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고지혈증 환자에게 2주간 매일 홍삼을 복용하게 한 뒤, 복용 전후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한 결과 환자 대부분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하락한 것윽로 나타났다.
홍삼을 통째로 잘게 갈아 먹으면, 버리는 성분 없이 95% 이상의 홍삼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9. 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표고버섯의 렌티나신 성분은 피가 굳어 엉키는 혈전현상에 대항하는 형혈전 작용이 탁월하다.
#건강정보 #건강식품
- 사랑채 -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 ㈜ 파우스트 칼리지
전 화 : (02)386-4802 / (02)384-3348
이메일 : faustcollege@naver.com / ceta211@naver.com
Cafe : http://cafe.daum.net/21ceta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Blog : http://blog.naver.com/ceta211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Web-site : www.faustcollege.com (주)파우스트 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