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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결국 이대성, 하승진, 전태풍의 발언들이 맞았네요
버거킹매니아 추천 0 조회 5,081 23.10.01 00: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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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1 00:38

    첫댓글 변해가고 있다는 걸 보여준 선수가 전성현이라고 봅니다.
    작년에 분명 고양의 돌풍을 중후반까지 이끈 건 전성현이었고요.
    발이 안맞아도 서슴없이 쏴서 들어가는 3점은 물론이고 거기에만 얽매이지 않고
    그걸 무기로 팀원들을 떠먹여 주는 모습까지!!!
    슈터는 팀의 관심과 사랑으로 존재하는 존재지 팀을 떠먹여주는 존재가
    아니라고 봤던 제 농구깜냥이 부끄러워지는 퍼포먼스였습니다.
    이전의 한국간판슈터들 중 어느 누구도 이정도로 팀을 캐리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
    거 같습니다. 가드나 빅맨이 아닌 외곽슈터가 이끌어가는 팀이라니요

  • 23.10.01 09:31

    전성현 같은 선수가 팀당 한두명씩은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 23.10.01 09:50

    그랬던 전성현이 이번 국대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서있는 스팟업 슈터가 되었더군요. 이건 코칭스태프의 무능이 99%라고 봅니다

  • 23.10.01 10:13

    @이사장 그러니까요.... 슈터 살리는 패턴 한 개가 없더라구요.

  • 23.10.01 06:29

    맞습니다. 더이상 한국식 농구론 답이 없어요.

  • 23.10.01 11:40

    하지만, 국내리그 시작해서 누군가 딥쓰리 던지고, 국내선수가 수비하는 용병이 골밑 자리잡았는데 엔트리 패스 안들어가면 그팀 감독이 어떤 결정 내릴지는 뭐 안봐도 비디오죠.

  • 23.10.01 12:30

    감독만 그럴까요? 팬들도 마찬가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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