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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이부 : 라쿠텐전이 2:2 연장 무승부로 끝나면서 시즌 마무리인데
작년에도 상당히 투고타저였는데 스탯만 보면 올시즌은 진짜 역대급인거 같네요.
일단 양대리그 팀 ERA만 봐도 말이 되나 싶을 정도에요.
찾아보니 22년에 2점대 ERA가 양대리그 총 3팀, 작년도 3팀으로 전시즌들도 상당히 투고타저였지만
올해는 무려 7팀이 2점대입니다.
그리고 지난 2년은 한신만 2.6 대였지 올해처럼 2.5내외가 4팀이나 되진 않았구요.
심지어 요미우리는 2.5도 안됨..
타자들 성적도 말이 안되는게 링크건 사이트서 개인성적보시면 아시겠지만
OPS 0.8넘긴게 양대리그 단 11명, 퍼시픽리그는 그중 단 3명(1위 곤도가 0.96대이고 2위가 바로 0.807)
장타율 6할넘긴게 단 1명(0.601) 양대 5할넘긴건 총 4명
장타율 5할넘긴게 단 4명이라구요? 심지어 6할넘긴 용병타자 빼면 다 5할 초반
암만 그래도 이게 맞나 싶어 출루율 보니
양대리그 전체 출루율 4할 넘긴게 소뱅에 곤도 겐스케 단 1명이에요. 진짜임
암만 투고타저라도 143경기 출루율이 저게 맞나 싶거든요.
파리그는 곤도 다음 출루율 2위 기록 좀 보세요... 2위가 저럼
물론 올해기준으로 보면 메이저도 출루율 4할넘긴선수가 2명 뿐이라
작년에 비해 많이 떨어졌지만 여기는 0.38넘긴게 단 3명임..
공인구 문제라는데 이정도면 좀 심각한 수준이 아닌지
리그 자체적으로 개선을 생각해봐야 할 수준 같아요.
들어보니 무라카미가 메이저 도전한다던데 일본리그 자체가 지금 매우 기이한 상황 같아서
메이저 가봐야 폭망이죠. 이런말 쉽게 못하겠네요. 진짜 가봐야 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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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npb는 보통 쿼드러플A급으로 취급받긴한데 요즘 일본 스포츠 수준이 한단계 상승한거 같아 그 이상급인거 같네요..투수수준이 정말 높아요
kbo는 다수가 싱글~더블 수준에 소수의 트리플에이급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