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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② 한국철도 (기술, 차량) 질문 예전 경원선 용산-이촌 절연구간 관련하여...
344/K217 도곡역 추천 0 조회 617 22.03.20 17: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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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0 18:52

    첫댓글 KTX 강릉선 개통으로 공사(한강대교 북단 철로다리 아래)를 하여 현재는 정상 입니다.

  • 22.03.20 21:01

    전차선은 있으나 사구간으로 기억합니다. 팬터하강은 못봤습니다.

  • 22.03.20 23:04

    변전소 급전구간 간 구분때문에 사구간이 설치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 알기로는 터널브래킷 사용 및 특례가고적용시 협소개소도 충분히 정상급전이 가능합니다. 경부경인선 구로변전소 급전구간인 용산역 구내 진입을 앞두고 경원선 의정부변전소 급전구간 종점이라 그렇게 된 것으로 봅니다. 교류는 서로다른 변전소 급전구간 간 직결급전이 어려우므로 사구간을 설치할 수 밖에 없구요.

    문제는 여기가 급커브 저속통과구간이라 열차가 충분한 주행관성을 확보하지 못한 채 무동력으로 지나가야 하는 취약지점이므로, KTX운행을 앞두고 선형이 좀더 직선으로된 쪽으로 사구간을 이설한 것이구요.
    (사진은 사구간 이설후 서빙고 야적장에 쌓인 폐전주,브래킷들)

  • 작성자 22.03.20 23:15

    그때 기억하기로는 해당 구간의 선로 기면을 더 낮추는 공사도 실시되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것도 절연구간 이설대책하고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22.03.20 23:27

    @344/K217 도곡역 그렇겠네요. 올림픽 손님들을 태운 열차가 지날 곳이니 좀더 확실하게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었을테니 말입니다.

  • 22.03.22 18:08

    통과구간에서 조가선이 없어지긴 했습니다. 교류를 쓰다보니 카테너리나 절연애자를 놓을 자리가 없어서 사구간 처리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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