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환장이가 신문 기사에서 퍼온 글입니다,,
여자분들 참고 하시길,,, 싫음 마시구여..
.월드컵의 위대한 막은 내렸지만 그 여운은 가시지 않고 있다.
최근 사람들 사이에서는 축구용어 혹은 월드컵 관련 에피소드를 빗댄
패러디가 유행하고 있다.
1,오프사이드= 도로상에서의 속도 위반.
2,예로카드= 위기의 연인에게.
3,페널티킥= 경쟁자 없는 이성 공략.
4,시뮬레이션 액션= 회식자리를 회피하여 병명을 둘러대는 행위.
또한 20대 여성들 사이에는 남자친구의 유형을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국에 빗대어 분류하기도 한다.
1,이탈리아형=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이 유형에는 이별후 그 원인을 여성에게 모두 돌리는 책임 회피형의 남자들이 속함..
결과물에 연연해 남탓으로 돌리는 형태를 일삼는다.
2,포르투칼형= 자신이 잘못하고도 큰소리 뻥뻥치고 ,그것도 모자라 폭력까지 행사하는 남성들
한국과의 16강전에서 퇴장 당했던 핀투 선수를 떠올리면 이해가 된다,
이 선수는 판정에 불응 심판의 밸르 가격해 무기한 출장 정지를 받음.
3,세네갈형= 첨엔 별 볼일 없는 남자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진국인 남성.
월드컵 첨 출장해 8강까지 진출한 흑진주.프랑스도 박살이 났죠..
사람을 보는 눈이 있는 여성이라면 세네갈 형을 찾아낼 수 있다.
4,프랑스형= 외모는 꽃미남에 스타일도 세련된 핸섬가이,그러나 알고 보니 속빈 강정 아트사커로 유명한 프랑스형의 남성들이다.
지난대회 우승팀이라는 유명세에 걸맞지 않게 16강 탈락으로 조용히 귀국한 프랑스.
참으로 모를일이 사랑과 축구인 듯하다.
5,중국형= 아시아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의 4강 진출 및 월드컵 선전에 유일하게 배아파 했던 중국.
잘난척 다 하더니 애인에게 차이고도 남의 애정사에 감놔라 배놔라
끝까지 참견 많고 질투 많은 남성들..
여간하면 의심 많은 사람에게``중국놈 빤쓰를 입었냐??``할 정도로..
의심두 많다. 앞으로 중국 빤쓰는 입지도 사지도 팔지도 말자.
6,마지막으로 우리의 대한 민국형=========== 위의 유형들을 물리치고
최고의 남자감으로 추앙받는 유형이다.
남이 뭐라하든 자기 할 일만 하고,여자 친구가 믿어만 준다면 못 해낼 일이 없는 뚝심의 소유자,
대한민국형 남성이라면 어디서든 환영 받는 킹카 중의 킹카로 등극 했다.
축구공 하나로 울고 웃었던 2002한.일 월드컵
많은 경기 만큼이나 다양한 면모를 보인 각 나라들은 우리 주변 남성들의 모습과 많이도 닮아 있다.
특히 인기 유형을 살펴 보면 축구가 젊은 여성들의 이성에 대한 호감도를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ps: 위 글은 신문에서 보고 올린 글입니다.
다 옳은 얘기는 아니지만 공감이 가서 이렇게 올렸어여..
제가 삭제한것두 있구 제 의견을 쓴것두 있어여..
참고로 저는 6번 유형에 속해여(자칭)...믿거나 말거나..
쩝,,,쑥스럽네여..
근데 난 왜 여친이 없을까..
이 나이에 무슨 자랑이라고 떠벌리고 있네여..
열님들 행복하시고 날씨가 많이 덥네여..
모기조심 하시구여 아까 보니까 어떤님은 편도선때문에 고생하시던데
모두들 건강하게 이여름을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