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과 결승에서 아쉽게도 한끝이 모자라서 승리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4명의 선수들 모두 4강까지 가는동안 보여준 열정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동현 선수가 욕을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김동현 선수의 활약이 있었기에 필리핀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고 생각하고
이두원 선수도 어제까지 괜찮은 활약을 해줬기에 준결승까지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꾸준했던 서명진, 이원석 선수는 당연히 칭찬합니다.
성과는 이루지 못했다고 해도 3x3 선수들의 승리하는 모습을 보며 저는 즐거웠고 좋은 기억만 간직하려고 합니다.
다음 2026 나고야아시안게임에서는 2003년생이 3x3 마지노선입니다.
U23 대회인만큼 3x3 전문선수의 선발이 어려운 점은 이해하지만
팬들을 납득시키는 과정만 있으면 더 많은 응원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5대5 남자농구대표팀과 여자농구대표팀의 일정만을 앞두고 있는데
다들 좀만 더 힘내서 잘 마무리하기를 바랍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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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 남자대표팀의 최종 성적은 4위... 그래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환상의 식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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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1 21:3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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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필리핀전에 잘해놓고 왜 그런건지... ㅠㅠ
그래도 고생했습니다...격려해 줍시다. 당사자들이 가장 속상할거에요..
남자 5대5는 언제일까요
내일 저녁 9시에 12강전 바레인 붙고 이기면 그 다음날 오후 1시에 중국이랑 붙는다고 합니다
메달 놓친건 아쉽지만 본인들에게는 큰 경험을 얻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리그에서 본 모습 보여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