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스티븐 유니버스 시즌 3 에피소드 11]
스티븐 유니버스 시즌 3 에피소드 11과 시즌 1에피소드 37 일부의 스포를 담고 있습니다.
편하게 음슴체 사용할게요.
스티븐은 젬과 인간 사이의 아이로 젬들처럼 퓨전을 할 수 있음.
다만 반은 인간이라 그런지 순수 인간인 코니와 퓨전했던 에피소드가 있음.
해당 에피소드에서 케빈이 스테바니(스티븐과 코니의 새 인격체)에게 춤을 추자고 요구하는 내용이 나옴
그렉(스티븐의 아버지)이 둘에게 위로를 해주지만, 스티븐과 코니는 그 화를 어떻게 할 수 없었음.
결국 케빈과 자동차 경주를 하여 그를 이기고 어떤 기분인지 알려주자! 는 계획을 세움.
다만 어린애(스티븐 14세, 코니 12년 하고도 9달)라서 불법이기에 퓨전을 한 채로 경주를 함.
스테바니가 케빈에 대한 혐오로 경기에 임하자 환각이 보이고, 결국에는 퓨전이 풀림.
사실 S1 E37에서도 외로움(퓨전 상태에서 둘이 함께면서도 혼자였기에)을 탔을 때 미러볼에 갇히는 환각이 보였고, 감정이 격해지자 퓨전이 풀렸었음.
두 사람은 케빈의 기분을 망치게 하자! 에서 우리를 위해서 로 목적을 바꿈.
그리고 케빈이 놀리기 위해 쓴 멘트대로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즐겁게 드라이브를 함.
스테바니는 케빈에게 더 이상 집착하지 않는 것으로 끝이남.
첫댓글 헙 스유라니!!! 저도 며칠전에 우연히 잠깐봤는데 재미있어서 이제는 챙겨봅니다ㅜㅜㅜ
오오.. 요즘 사회에 알맞는 메세지네요. 혐오가 혐오를 낳고.. 혐오하다 집착이 되는..ㅎ... 도대체 누굴 위한 혐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