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그 남자배구에서 대한민국이 세계랭킹 4위 쿠바를
1시간 40분만에 3:0으로 격파했습니다
이경기 승리의 의미는 84년도인가 김호철 전 현대 감독
강만수 전 KEPCO 감독이 활약할 당시에 3:2로 승리하고
처음 승리한것입니다.
특히 김요한 박철우 문성민 김학민 신영수등 주전들이 부상으로
빠진가운데 성균관대의 전광인 경기대 최홍석 우리캐피탈 김정환
대한항공 한선수 우리캐피탈 신영석 상무 하현용 현대캐피탈 이선규
삼성화재 여오현 우리캐피탈 이강주 선수가 일궈낸 쾌거입니다
박기원 대표팀 전임감독 김경운 코치 김경훈 트레이너 김달호 전력분석
이분들이 일궈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네요
첫댓글 와 ㄷㄷ 37연패.... 그것도 3:0으로..ㄷㄷ
주전이 빠졌는데도...대단하네요...월드리그 잊혀져만 가는 대회였는데...
우리한테나 잊혀져 가는 거지 세계 랭킹 상위클래스들은 서로 우승하려고 난리죠
당연히 지겠거니 하고 맘 편히 보고 있었는데 대단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들도 베스트 전력과 베스트 컨디션도 아니었기에 운도 좀 따랐던것 같습니다. 범실도 많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