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토로라 크레이저 쓰고 있거든요. 작년 4월쯤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까짐(스크레치) 빼고는 정상 작동 합니다
헌데, 얼마 전부터 스카이의 어떤 폰에 꽂혀서 오늘 결국 옥션에서 케이스 갈이한 제품을
9만원 결제를 눌렀는데요...(기기변경이나 신규로 약정 묶이기는 정말 싫어서요)
갑자기 잠자리에 들기 전.. 지금...
그냥 단순 호기심이나 디자인에 끌려 폰을 바꿔서 돈을 낭비하는게 아닌가,
사려는 폰이 풀터치폰이나 다른 특이한 폰도 아닌데 사는건 낭비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남들처럼 핸드폰을 자주 바꾸는 편도 아니고, 술담배나 다른데에
낭비하지도 않는데 가지고 싶은 물건 한번 지르는게 어떤가 하고 합리화도 되구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다른 분들은 대개 어느정도에 한번씩 바꾸시나요??
첫댓글 뭐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필받으면 어떻게 해서든 꼭 구입하시는분들이 있죠 저역시 마찬가지 ㅜ.ㅡ
저도 비슷한생활을 즐겼습니다 ㅎㅎ티월드서 공기계를 쓰고싶을것을 중고로 구입하여 번갈아 사용하다..은근지출이 썌서..멈추려해도 중독이라 힘들었어요 ㅠㅠ
저도 살짝 그렇습니다... 그러다가 핸드폰요금 혹은 친구와의 중요한 약속이 생기면 지름신이 사그러들지요.. ㅋ
맞아요~ 요즘 제가 좀 한가하고 여유가 생겨서 이상한 지름신이 오신듯;;; 원래 이런거 바꾸거 그런 스타일 아닌데;;ㅎ
저도 한번 훅~ 하고 땡기면 바로 질릅니다 ㅜㅜ 그래서 통장잔고가 .... 아이고돈아 ㅜㅜ
전 평균적으로... 약 2년 6개월 에 한번은 바꾼것 같네요..^^
전 3년만에 레이저룩으로ㅡㅡ
어렵군요 한번 사용해보시고 다시 재판매하는것도 지출을 줄이는 방법 같아요 ㅎㅎ
저도 그냥 필에 꽃혀서 프라다를 현금주고 샀다가(약정걸기 싫어서요 ^^;) 쓰지도 않고 카드값에 낭패를 보고 있다는 ㅡㅡ
매번지름신와서 지르구 후회하는 1人
4년째 레이저 사용중 입니다. ㅎㅎ
저는 1년에 한 번씩!! 하지만 텍이를 만나고 나서 지름신이 어디론가.............
거의 평균...2년 약간 안되게해서 바꾸는편인데요.. 애니X로 잠시 외도갔다가..(사실..폰이 뿌사졌는데 돈이없어서 급한대로..ㅋ) 다시 온 사람입니다..ㅋ
흠......자신이 뭔가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그걸 갖고 싶다 이거지요...전 괜찮다구 봅니다 ㅎㅎ 갖구 싶은건 사세요~! 얼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