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고장 구룡포 아라광장 문화거리*
일단은 주일 예배를 우리 본당에서 드리고선 나선곳이
포항 쉼없이 달려 간곳 예이제(한정식집);집 이름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예이제) 남구 연일읍 자명로 114
번지 입니다,포항 초립에 있어서 5시간 달려 갔으니
좀 배를 채우자는 동료들 때문에 자리를 잡고 먹었다.
포항은 거대 포항제철이 있는 곳이라 사람들의 표정이
그렇게 어둡지는 않다는 것이 내 기분을 좋게했습니다
가랑비가 운전 조심하라듯 때론 내리고 정신을 맑게
공기도 말게해 주었습니다.깨끗한 도시라고 해둡시다
구룡포 바닷가 대게들이 어항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엄청 큰 대게들이 우리를 반깁니다.가자마자 먹기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 일제시대 고위님들이 살았던
일본인 마을과 공원들을 손보아 깨끗이 정비된 큰길
다음 골목이 공원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적선가옥)
우체국 사이 뒷길에 모두 모여 살아가고 있고 유난히
깨끗했어요,지금도 상점들이며 그 모습대로 살아가는
*가을이 왔습니다 인사 받으세요*
그 중 한집에 목적이 있어 방문했고 그땐 출장 목적
을 달성했을 즈음이되어 온김에 구룡포,호미곳 유원
지까지 10분 정도 달려가니 있었습니다.많은 사람들
어린아이 어른 아베크 포함 많이 모여 구경거리로
평소는 아니라도 연초 년말에 해돋이 구경하러 오는
대한민국 1번 거리죠.그쯤해서 바닷속에 조형물로
서있는 손바닥 전경 많이들 사진을 찍어대니 따라
한 장 찍었습니다.먹는것 자꾸 얘기하는 것 걸릴것
같아 말하고 싶지 않은데 대게와 킹크랩 엄청 먹었
습니다.이쯤에 있어라고 이슬,가랑비가 조금 내리니
민방공 훈련이 따로 없습니다 어디로 숨었는지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경주에서 지진이 나는걸
엄청 무서워 했나 봅니다.화요로 반주 한잔하고
포철로 갑니다,용모 마친후 다시 뵙겠습니다,동춘.
움직이니 세상이 편합니다.이제껏은 직원들에게
시켰었거든요, 전국을 세계를 어디든 떠나 움직일
겁니다.일하며 여행하는 것도 참 좋습니다.감사.
*사진을 올리려 했으나 컴퓨터 사정이 그렇습니다
첫댓글 건강해야 합니다.자주 여정길에 부족함이 없도록 말입니다.
즐겁고 좋아요.주님께도 감사하고 감사하면서요.
워메 좋은거........
물회 한 그릇, 화요 한 잔......몸 조심하소.
가볍게 내려놓고 즐기는 중이라 무리는 없소이다.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