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조성민도 처음 국대 승선했을때 피지컬 좋은 장신 수비수들 때문에 슛을 쏘기 어려웠고, 그 이후 장신 수비수들 사이에서 슛을 쏠 수 있는 자신만의 리듬과 방법을 터득했다고 했었습니다.</p><p> </p><p>전성현은 희망적인 것이 슛팅스킬 자체는 조성민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릴리즈 속도와 슛거리는 이미 역대급이죠.</p><p>다만 조성민은 보조핸들링이나 2대2, 미스매치 발생시 포스트업, 그리고 결정적으로 수비까지 온 힘을 쏟아붓는 스타일이었습니다.</p><p> </p><p>이번 국대에서 전성현에 대한 패턴 자체가 없었던 것,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는 점은 매우 아쉽습니다만, 앞으로도 국대급 자원들로 셋팅해서 메인 패턴으로 쓰기에는 전성현도 무언가는 보여줘야 된다고 봅니다.</p><p>그렇지 않다면 조성민처럼 국대 메인2번이 되기보다는 조커로 쓰일것 같은데..슛팅 외 다른부분에서 개선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큰 선수로 성장해주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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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력과 다재다능함에서 조성민이 한수 위죠. 슈팅능력도 개인적으로는 조성민이 더 낫다고 봅니다. 조성민은 캐치앤슛도 좋지만 풀업점퍼, 스크린 받아서 슛 등 직접 공간을 만들어서 던지는 능력도 탁월했죠. 전성현이 조성민보다 나은 점은 빠른 릴리즈와 슛거리라고 볼 수 있는데 수비가 안 되니 오랜 시간 기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일단 서로 다른 유형의 선수이고 전성현도 좋은 선수지만 애초에 실링이 조금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전성현 선수는 현재 가지고 있는 슈팅력을 기반으로 더 성장해야지요. 수비나 포스트업, 핸들링을 기반으로 하는 공격은 지금 나이에 냉정히 국제 수준까지 도달은 힘들 것 같네요ㅠㅠ
첫댓글 생각해보니 부상전조성민은 3점을떠나 수비까지됬었네요
2014 아시안게임 금 딸때보면 대표팀 허덕일때 태종태왕 조성민 쌍포진짜 대단했었어요
전성현도 슈터가 한명 더 있어야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이즈 때문에 허웅이랑은 동시 기용이 안 될 듯 하고, 사이즈 좋은 이현중이 3번으로 뛰어주면 가능할 듯
물론 그것도 감독이 어떻게 기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아뇨
둘은 장단이 다르고 다른 방향으로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성장할 나이가 아니죠
전성현은 사실 이미 조성민 꺾일때쯤 나이가 됐습니다 만으로 32세...
지금도 사실 엄청 성장한거라
조성민은 신입생때 mbc배 대회에서 1번 역할을 맡았을정도로 다재다능한 선수였습니다 전성현이랑은 성장과정 자체가 달라서 쉽지는 않을겁니다
골밑에서 득점만 되면 전성현한테도 찬스 났을겁니다. 돌파해서 올리기도 힘들고 4년전만 해도 라건아가 깡패모드였는데 이번엔 골밑에서 아무도 득점을 못해주니 전성현한테도 찬스가 안났습니다
혼자서 수비 달고 뭐가 안되네요 전성현은
수비력과 다재다능함에서 조성민이 한수 위죠. 슈팅능력도 개인적으로는 조성민이 더 낫다고 봅니다. 조성민은 캐치앤슛도 좋지만 풀업점퍼, 스크린 받아서 슛 등 직접 공간을 만들어서 던지는 능력도 탁월했죠. 전성현이 조성민보다 나은 점은 빠른 릴리즈와 슛거리라고 볼 수 있는데 수비가 안 되니 오랜 시간 기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저는 스크린 받아서 슛 풀업 점퍼 기타 모든 슛 관련 능력치는 전성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의견은 동의합니다 조성민이 많이 좋죠 특히 수비력...
이현중이 국대 붙박이 슈터 되면 가드 이현중 최준용 하윤기 여준석 귀화선수 이 로스터에서 전성현이 들어갈순 있어도 맞춤 패턴 만들어주긴 힘들죠!
그렇다고 빨리지거나 수비력이 좋아지기도 어려운 나이
전성현은 슛거리가 없는데 그냥 열리면 한두발 뒤에서라도 던져야~ 그리고 같은 슛터라도 스타일이 다르죠~ 조성민은 드리블이 어느정도 되면서 포스트업까지 하는 슛터엿고 전성현은 드리블능력이 거의없는 전형적인 캐치앤슛터죠^^
이제 하락세 들어설 나이죠 사실
조성민 처럼 되려면 전성현도 포스트업 장착해야죠.
조성민 장점중 하나가 포스트업이라 슈터임에도 포스트업 치고 들어가니 공격옵션이 몇개는 더 있었죠
김종규와 같은 학번임을 감안하면...
222
조성민 처럼 되려면 포스트업에 오프 더 볼 무브를 더 늘려야합니다. 조성민은 전성기때 보조 2번도 가능했는데
전성현이 리그에서 빛나기 시작한게 늦어서 그렇지 91년생입니다.
조성민은 일단 클러치능력부터가 넘사라… 전성현은 폭발력이 조성민보단 좋다고생각해여 조성민은 3점없이도 득점이꾸준햇던선수라생각이듭니다 제뇌피셜이요..ㅎ
일단 서로 다른 유형의 선수이고 전성현도 좋은 선수지만 애초에 실링이 조금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전성현 선수는 현재 가지고 있는 슈팅력을 기반으로 더 성장해야지요. 수비나 포스트업, 핸들링을 기반으로 하는 공격은 지금 나이에 냉정히 국제 수준까지 도달은 힘들 것 같네요ㅠㅠ
조선의 슈터 별명을 그냥 얻은게 아니지요
슛자체는 전성현이 훨씬 뛰어날지 몰라도 국제대회에서는 슛 원툴로 한계가 뚜렷합니다
조성민은 공격옵션이 다양하고 수비도잘하고 만능형선수... 투맨게임과 포스트업능력도...전성현은 팀전술에 의한 오프더볼움직임 슛 이두개가 다인듯요
전성현은 지금 이 정도가 맥시멈인 듯..조성민과는 애초부터 실링이 다른 듯..
1991년생인 전성현에게 3점슛을 제외한 나머진 부분에서의 성장을 논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윗분들 댓글처럼 애초에 조성민과는 스타트부터가 다르구요. 이와 별개로 kbl팬분들이 전성현을 얼마나 아끼는 지는 알 거 같네요.
성장이라뇨 이제 30대중반인데요;;;